6월 17일 어제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구. 개포 주공1단지)의
총회가 단지 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안건 중 당연히
조합장 선출에 관심도가 높았고
그동안 어느 후보자를 뽑아야 하는지
조합원분들의 많은 고민이 있었을텐데
기존 조합장이였던 배인연 후보가
다시 조합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재당선이 된 만큼
모든 조합원분들의 간절한 바람처럼
조합원을 위해 그리고 단지 고급화를 위해
깨끗하고 올바른 리더쉽으로
아무쪼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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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에 3만 6천여명이 몰려
평균 161.2대 1, 최고 1873.5대 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3.3㎡당 평균 5653만원에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46~74㎡ 중소형 평형이나
분양가는 9억 500만~17억6천만원 선으로
대출도 불가능하고 실거주 의무가 있었지만
청약일을 며칠 앞두고 '3년 실거주 의무' 규제에
적용받지 않게 되어
실입주 하지 않고
전세를 놓아 잔금을 치룰 수 있기 때문에
갭투자가 가능해 더욱 더 몰린게 아닌 가 싶습니다.
지난 2016년 8월에
중도금 대출이 안되고 처음 청약을 했던
디에이치아너힐즈의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었을 당시
현금 부자들이 꽤 많다고 놀랬던 기억이 나는데
현재는 강남권의 청약을 하려면
최소 10억원이란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당연스레 받아들이게 되니
그만큼 강남권의 수요는 탄탄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오늘의 개포동 현황!
매물도 별로 없거니와
매수자들도 다시끔 관망하는 모양새인데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같은 경우
워낙 매물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의 매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분도
상당수 계십니다.
당연한 것이 30억에 가까운 큰 돈이
집에 투자될 뿐만 아니라
세금 등 여러가지 이유로 예전보다
사고팔고가 자유롭지 못해
오랜 기간 거주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만족도가 높은 집을
선택하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거주 수요뿐만 아니라
소액금으로 20평 갭투자를 원하는 수요도 있는데
래미안블레스티지 같은 경우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래미안포레스트는 공동거래망 기준 1개 매물이 있는데
갭투자 하기엔 다소 금액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보니
거래가 쉽지 않습니다.
요근래는 유독 20평대의 소형 평수 문의가 많았는데
강남권으로 진입하고 싶지만
금전적으로 여유치 않아 소형평형이라도
갭투자로 잡으려고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추천 매매 매물 ]
① 래미안블레스티지 24평 23억(입주 혹은 갭투자 가능)
②래미안블레스티지 34평 28.5억(입주 혹은 갭투자 가능)
③래미안포레스트 34평 27.5억-구룡초 배정(입주 혹은 갭투자 가능)
④래미안포레스트 34평 27억-포이초 배정(입주 혹은 갭투자 가능)
⑤래미안블레스티지 51평 45억– 로얄동,층(입주 가능, 전화주세요)
[ 추천 전월세 매물 ]
①래미안블레스티지 24평 6억/180 (최고 로얄동, 빠른 입주 가능)
②래미안블레스티지 34평 15억(7월 말 입주 가능)
③래미안블레스티지 51평 28억(바로 입주 가능)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시세표의
매물 동을 어떻게 표시할까 고민하다
단지 내 도로와 공공보행통로가 교차하는 기준으로
북,남,동,서 동으로 표기했습니다.
부동산 공동거래망을 통해 시세표를 작성하다 보니
동노출이 되지 않은 타부동산의 매물,
매도자가 동호수 오픈을 원하지 않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해당 동을 정확하게 오픈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 배치도에 따라 단순 방향 기준으로
동 표기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