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로
인천 ~쿤밍~따리~리장~호도협~하파촌 ~샹그릴라~리장~쿤밍~인천
☆해발고도
1900m~2400m~3750m~3300m~
2400m~1900m 로 마무리 된다.
☆배낭여행과 패키지여행을 혼합한 형태의 구성을 이루고 있어,내가 머무르고 싶은 곳에 오래 머무를 수 있고, 정히 피곤하면 숙소에서 드러누워 자면 된다.
자유는 내가 선택하는 것..
남들보다 적게 먹고,
조금 본다고 손해보는 게 아니다.
내 관심 분야에 집중한다면 더욱 더 유익한 배낭여행이 될 것이다.
☆지역별 이동방법
기차,빵차,택시,버스등 너무 다양하고,
수하물 공간이 우리나라의 자동차와는 상당히 다르다.
배낭여행답게 배낭을 가지고 오지 않고 캐리어를 휴대하는 경우 상당한 애로 사항이 발생한다.
큰배낭1,작은배낭1
가장 바람직한 조합 이라 사료된다.
☆식량
계란을 수시로 사서 삶아먹고
빵을 보조가방에 넣어다니고
물은 수시로 구입한다.
1.쿤밍
2.따리
따리고성 남문 야경
3.창산트레킹
4.리장고성
☆리장고성에 있는 충의시장은
방문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5.호도협 트레킹
1박2일
차마객잔에서의 1일 숙박과
중국집 볶음밥과 별도로 주문한 계란후라이
에 계란탕 한그릇.
기가 막혔다.후라이는 2개 주문.
6.샹그릴라
송찬림사
7.리장
수허고성
흑룡담공원
8.쿤밍
석림. .大
석림.小
쿤밍 국제 비행장
ㅡ비행기가 날으는 모양
石林은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을 뿐 더러
숨바꼭질 의 끝판왕이라고 보인다.
들어가도 들어가도 끝이 없다.
옥룡설산 공연을 너무나 좋은 날씨에 관람하셔서
기분좋아 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이 공연은 자연위에 무대를 설치하여 진행이 되는 관계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집 떠나면 고생이지만
반환점을 넘어서 돌아 올 때 쯤 되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여행을 꿈꾸기 시작한다☆
첫댓글 소수 정예에 청일점으로 많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담에는 남자분들 많으실 때 오신다고용...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 즐거웠던 여행이었네요...~~~~
멋진후기, 멋진사진, 멋진남자. 사모님과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여행 내내 흐뭇했어요.
제 뒷모습도 보이네요.ㅎㅎㅎ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초보라 어리버리해서 실수도 범하고
그렇지만 잘 감싸주셔서 마무리까지 잘 했습니다.
첨 느껴보는 장엄함...다음은 또 어딜가지?
하고 검색을 하게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