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6. 경남 거제/3
오늘의 야탐은 남오미자의 꽃을 보려고 갔습니다.
식재한 미국능소화는 꽃으로 만났고요.
다른 나무들은 열매가 익었거나 아직 덜 익은 열매들입니다.
2년에 걸쳐 열매가 익는 참식나무는 꽃눈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구가 힘들다 하니 숲은 더 치열해 보입니다.
남오미자
암,수꽃을 올해는 꼭 보자고 계획했는데 수꽃은 못 찾았고 암꽃만 보고, 설익은 열매도 만났습니다.
해마다 같은 곳에서는 열리지 않거나 해걸이도 하는 듯합니다.
다른 곳보다 꽃이 늦게 피어 만나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필 꽃도 있더이다.
비목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생달나무
5월에 핀 꽃이 열매를 맺어 겨울이면 자흑색으로 익을 겁니다.
참식나무
작년 가을에 핀 꽃이 지금 열매로 익어가고 있지요.
10월이 되면 벌거죽죽한(갈색) 색으로 익을 겁니다.
2번 컷을 보면 꽃눈이 보입니다. 11월쯤 꽃이 피겠지요.
아래 잎 겨드랑이에 보면 가을이 지나며 필 꽃눈이 자라고 있습니다.
합다리나무
햇살에 익어 10월이면 빨갛게 익을 겁니다.
동백나무
숲 안과 길가에서도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말오줌때
멀어서 접사를 못했습니다.
윤이 나는 까만 종자가 한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2023.8.25. 부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쥐똥나무
열매가 익어가고 있네요.
첫댓글 남쪽이 부럽긴 해요.
저는 중부의 숲이 부럽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