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사람이며, 사람은 관계 속에서 행복과 불행이 있습니다.
행복해 지려면 그 관계 속에서 變(변)해야 하고 희망을 놓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을 느끼며 살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모든 관계 속에서 행복을 위해 오늘도 우리는 관계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기초는 늘 중요하며 공부를 지속하게 하는 힘의 기본입니다. 기초가 늘지 않는데 테그닉만 늘어난다면 결과는 사상누각이 되며, 한방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바둑에서도 한번 두고 난 바둑의 판국을 비평하기 위해 두었던 대로 다시 처음부터 두고 보는 복기(復碁) 과정을 거쳐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내용을 연구하고 검토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본인의 실력을 늘리는 큰 도움이 되는 것이지요
명리학 또한 수많은 자료와 새로운 학풍이 범람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이며 기초가 탄탄해야 흔들리지 않고 거침없이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료의 중복성은 AI를 능가 할 수 없으며 명리학의 분야도 침범 당할 가능성이 아주 큼니다. 인간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AI 챗봇은 음성을 통해 인간과 상호작용도 할 수 있게 하고 분석을 통해 우리가 좋아하는 선호도를 학습하여 말해 주고 문제를 처리 해주고 맞춤화 정보를 알려주고 명리 상담도 가능하게 하는 시대도 올 수 있음을 예고 합니다.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많은 무인 점포와도 같습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기초를 다지고 인간 관계를 관찰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바를 확실히 구분 짓는 경계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지구의 날씨와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라며 정해진 시점에서 지구라는 공간적인 제한을 받습니다. 영향과 제한이라는 개별상황이 인간관계에 날씨처럼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규격화 하기도 힘들며 불필요한 인간 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정신과 육체가 철이 든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으며 변했다고 느껴지는건 사회적인 학습, 행동 흔련 발전 되었다는 것이지 착각을 하면 안됩니다.
이것이 서두가 긴 우리 선생님의 서론 부분 수업 내용입니다..
결론은 복잡한 인간사 관계를 AI를가 대신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ㅎ
첫댓글 정리해주신 글로 앞시간 수업을 또 복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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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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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긴 수업의 서론/ 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
빵터졌슴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적고 놀러간 표가 너무 많이 나네요~ㅎㅎㅎ
앞, 뒤 글이 말이 안 맞아 수정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