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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다섯째 주 2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2And found a certain Jew named Aquila, born in Pontus, lately come from Italy, with his wife Priscilla; (because that Claudius had commanded all Jews to depart from Rome:) and came unto them. 3And because he was of the same craft, he abode with them, and wrought: for by their occupation they were tentmakers.(행18:2~3절).
새벽기도회365-2023년8월2일(수요일) - 우상을 섬기던 열심에서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찬송: ‘주 우리 하나님’ 새 14장(통 30장)
1.주 우 리 하 나 님 하 늘 에 계 시 니
온 천 하 만 민 주 앞 에찬 송 하 네
이 천 지 만 물 도 주 앞 에 엎드 려
주 거룩하신 이름 을늘 높 이 네
2.주 언 약 하 신 것 끝 까 지 지 키 니
저 하 늘 나 라 향 하 여곧 가 리 라
주 얼 굴 뵈 올 때 내 맘 이 기쁘 고
영 원히주의 영광 을찬 양 하 리
3.왕 의 왕 되 신 주 하 늘 에 계 시 니
이 세 상 죄 악 이 기 신구 주 예 수
저 천 군 천 사 들 주 옹 위 하고 서
뭇 성도함께 영 원 히 섬 기 네
4.성 삼 위 일 체 께 승 리 한 무 리 들
다 기 쁜 소 리 높 여 서감 사 드 려
창 조 주 하 나 님 내 주 님 되시 니
주 앞에나도 엎드 려경 배 하 네 아 멘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도행전17장16~34절
16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님과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그들이 죽은 사람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16Now while Paul waited for them at Athens, his spirit was stirred in him, when he saw the city wholly given to idolatry. 17Therefore disputed he in the synagogue with the Jews, and with the devout persons, and in the market daily with them that met with him. 18Then certain philosophers of the Epicureans, and of the Stoicks, encountered him. And some said, What will this babbler say? other some, He seemeth to be a setter forth of strange gods: because he preached unto them Jesus, and the resurrection. 19And they took him, and brought him unto Areopagus, saying, May we know what this new doctrine, whereof thou speakest, is? 20For thou bringest certain strange things to our ears: we would know therefore what these things mean. 21(For all the Athenians and strangers which were there spent their time in nothing else, but either to tell, or to hear some new thing.) 22Then Paul stood in the midst of Mars' hill, and said, Ye men of Athens, I perceive that in all things ye are too superstitious. 23For as I passed by, and beheld your devotions, I found an altar with this inscription, TO THE UNKNOWN GOD. Whom therefore ye ignorantly worship, him declare I unto you. 24God that made the world and all things therein, seeing that he is Lord of heaven and earth, dwelleth not in temples made with hands; 25Neither is worshipped with men's hands, as though he needed any thing, seeing he giveth to all life, and breath, and all things; 26And hath made of one blood all nations of men for to dwell on all the face of the earth, and hath determined the times before appointed, and the bounds of their habitation; 27That they should seek the Lord, if haply they might feel after him, and find him, though he be not far from every one of us: 28For in him we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as certain also of your own poets have said, For we are also his offspring. 29Forasmuch then as we are the offspring of God, we ought not to think that the Godhead is like unto gold, or silver, or stone, graven by art and man's device. 30And the times of this ignorance God winked at; but now commandeth all men every where to repent: 31Because he hath appointed a day, in the which he will judge the world in righteousness by that man whom he hath ordained; whereof he hath given assurance unto all men, in that he hath raised him from the dead. 32And when they heard of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some mocked: and others said, We will hear thee again of this matter. 33So Paul departed from among them. 34Howbeit certain men clave unto him, and believed: among the which was Dionysius the Areopagite, and a woman named Damaris, and others with them.
말씀요약: 바울 사도가 아덴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격분해 회당과 장터에서 날마다 사람들과 변론합니다. 아레오바고 가운데 선 바울 사도는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전합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지만, 이제는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실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해설: 회당과 장터 전도(16~21절)
복음 전도자는 복음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대상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아덴은 종교성이 강한 도시여서 사람들이 많은 신을 섬겼습니다. 그곳에 우상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보자, 바울 사도는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 그는 회당 같은 장소에서는 강의로, 장터(광장) 같은 장소에서는 토론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더욱이 그는 당대 지성인들인 에피쿠로스 철학자들과 스토아 철학자들과 쟁론합니다. 그들은 바울 사도를 아레오바고 광장으로 데리고 갑니다. 송식 석상에서 바울 사도의 가르침을 자세히 들으려 한 것입니다. 아덴 사람들은 새로운 가르침에 큰 호기심을 가졌고, 바울 사도는 이를 복음 전할 기회로 삼습니다.
□ 아덴에서 바울 사도가 격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의분이 일어나는 때는 언제인가요?
아레오바고 설교(22~34절)
바울 사도의 아레오바고 설교는 이방인에게 기독교를 체계적으로 변증한 모범적 설교를 봅니다. 아덴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신에게’(TO THE UNKNOWN GOD)(23절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For as I passed by, and beheld your devotions, I found an altar with this inscription, TO THE UNKNOWN GOD. Whom therefore ye ignorantly worship, him declare I unto you.)조차 경배합니다. 이러한 종교심은 신에 대한 그들의 두려움을 반영합니다. 바울 사도는 성경을 전혀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인류의 창조주요 세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모든 족속의 ‘연대’(times before appointed)와 ‘거주의 경계’(bounds of their habitation)란 하나님이 각 민족에게 품고 계시는 계획과 의도를 뜻합니다(26절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And hath made of one blood all nations of men for to dwell on all the face of the earth, and hath determined the times before appointed, and the bounds of their habitation;). 바울 사도는 ‘정하신 사람’(assurance unto all men)(31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Because he hath appointed a day, in the which he will judge the world in righteousness by that man whom he hath ordained; whereof he hath given assurance unto all men, in that he hath raised him from the dead.) 곡 예수님 그리스도를 통한 미래의 심판을 언급합니다. 알지 못하던 때에는 하나님이 용서해 주셨지만, 이제는 그들이 회개하고 종교심을 바르게 사용해 ‘하나님’(God)을 찾아야 합니다. 창조주요 심판자이신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신이시기 때문입니다.
□ 아덴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제단까지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범사에 종교심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어떻게 전할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놀라운 은혜로 제 인생을 이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 입술과 삶을 생명의 말씀으로 채우셔서 능력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변함없이 주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주님께 마땅한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놀라운 은혜로 제 인생을 이끄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 입술과 삶을 생명의 말씀으로 채우셔서 능력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변함없이 주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주님께 마땅한 경배와 찬양을 드리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님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8월2일(수요일) - 우상을 섬기던 열심에서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묵상 에세이
결정적인 ‘하나’의 지식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최병락
남편들 중에는 정치ㆍ경제ㆍ사회 등 세상 돌아가는 원리를 더 섭렵해 놓고도 같이 사는 가족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만 개의 지식도 필요하지만 진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하나의 지식입니다. 한재욱 목사는「인문학을 하나님께」에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낭독의 발견>라는 TV program에서 원재훈 시인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 잠자리 한 마리가 사무실로 날아왔습니다. 사무실에는 아홉 개의 창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잠자리가 나가지 못하는 겁니다. 잠자리는 겹눈, 홑눈 다 합해서 만개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만 개의 눈이 다 필요 없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길을 볼 수 있는 한 개의 눈만 있으면 되는데, 그 한 개의 눈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아, 지금 나는 만 개의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한 개가 필요한데….’”
사람의 지식과 기술은 천 개, 만 개로 놀랍게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만 개의 지식이 있어도 결정적인 한 가지 지식이 없어 무너집니다. 프란츠 카프카는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길이 없습니다. 우리가 길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방황일 따름입니다.” 천 개의 문제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길을 찾아내는 결정적인 한 개의 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입니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도행전17장30~31절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0And the times of this ignorance God winked at; but now commandeth all men every where to repent: 31Because he hath appointed a day, in the which he will judge the world in righteousness by that man whom he hath ordained; whereof he hath given assurance unto all men, in that he hath raised him from the dead.
바울 사도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며,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믿을 만한 증거라고 합니다. 종말에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 각기 행한 대로 심판받습니다(고후5:10절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that every one may receive the things done in his body, according to that he hath done, whether it be good or bad.). 죄인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심판대 앞에서 영원한 절망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신 심판받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과 영생을 얻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바뀌어도 인류의 유일한 소망은 예수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모든 부류의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 If you truly understand the teachings of the Bible, you can preach the gospel to all kinds of people.– 짐 피터슨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님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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