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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류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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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그래도 다시! - 행복버스 이야기> |
감독 | 조범식/류진아/김주신 |
극중배역 | 여고생 / 임산부 / 남자대학생 (20대 초중반)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주연 캐스팅 진행상황 | 이제시작 |
촬영기간 | 6월30일 ~ 7월 2일 중 배역별로 1~2회차 |
출연료 | 추후협의 |
모집인원 | 3명 |
모집성별 | 남자,여자 |
담당자 | 감독 류진아, 김주신 |
전화 | -- |
이메일 | pyxmag@gmail.com |
모집 마감일 | 2017-06-10 |
안녕하세요, 부산버스 제작지원 단편영화에 출연할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영화는 두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버스기사와 주민들과의 훈훈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극중 배경과 촬영지가 부산이므로 경상도 사투리 가능하신 분들 환영합니다.
행복버스이야기 1.
발랄한 여고생 딸을 둔 버스기사 최씨는 밝은 미소로 손님들에게 웃음을 준다
아빠가 운행하는 버스를 딸이 타고 가던 중, 임산부가 어린 아이를 데리고 탑승한다. 딸이 자리를 양보하지만 자리를 양보할 또 하나의 의인은 보이지 않는다. 난처해하는 임산부를 위해 최씨가 나선다.
등장인물
최씨 : 50대 초반의 쾌활하고 긍정적인 부산 시내버스 기사. 167 노선에서 자주 마주치는 손님들을 기억하고 알아봐주며, 가끔은 손님들에게 썰렁한 농담도 날리는 정 많은 “아재”이다.
후배 박씨와 수다를 떠는 것이 낙이다.
최수진 : 최씨의 고등학생 외동딸. 학교가 끝나면 집까지 가는 버스가 많은데도 일부러 아빠가 운행하는 167번 버스를 골라 타는, 귀엽고 발랄한 성격의 여자아이.
아주머니 : 최씨의 167번 버스를 자주 타는 아주머니. 성격이 급하고 호탕한 타입이다.
임산부 : 소심한 성격을 가진, 만삭의 임산부. 어린 아들을 데리고 167번 버스에 탑승한다.
남학생 : 동아대학교 체육과를 다니는 키가 훤칠한 남학생.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이메일로 프로필 보낼 시, 제목은 <성함_관심배역> 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연기 영상도 꼭 같이 첨부 부탁드립니다.
오디션은 서울에서 1회, 필요에 따라 부산에서도 1회 진행할 예정이니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지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