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12월 대선 때만 해도, 아니 그 이후 한참동안 일일이 다 사람 손으로 개표하고 숫자 세고 해서 검표하고 해서 발표를 하니 오늘 선거면 개표 최종 결과는 다음날 저녁이나 그 다음날 아침에 나왔다. 그러다 어느 싯점부턴지 기계로 세고 컴터로 집계하고 편하게 되면서 오늘 투표 끝나고 그 다음날 오전이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 해킹이 되고 조작이 가능하단다. 참~ 세상 드럽게 돌아간다. 그냥 예전처럼 일일이 사람이 개표하고 집계하고 검표하는 식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걸려도 진짜가 낫지 않겠나?
하여튼 해커들이 문제다.
나도 그 개같은 해커들 때문에 힘들다.
나는 컴터를 초창기부터 했어도 해킹을 할 생각도 안했고 해킹 프로그램 사라고 맨날 컴터에 떠도 (미친놈들~~)
하면서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그 당시에 해킹 프로그램 사서 장난 치던 세대들이 자기 자식들에게까지 가르쳐서
해킹으로 벌어 먹고 살라고 했는지 마구잡이로 해킹을 해서 못된 짓을 한다.
참 밥맛 없는 인간들이다.
이걸 각 통신사에서 잡아내질 못하는 게 난 의아스럽다.
혹시 각 통신사가 해킹으로 돈 버나?? 하는 의구심까지 들 정도다.
그게 어렵다면 해커 잡는 AI를 만들어서 해킹하는 사람의 컴터에 과전류를 흘려보내 갑자기 불이 확나게 해서 불고기 만들어 버리면 될건데 말이다. ㅋㅋㅋ~
북한에서도 해커를 양성해서 나라에서 관리하면서 온 세상을 휘젖고 다닌다는 데....
이걸 못 막나?
알파칸 올림.
첫댓글 아마도 어린 애들의 해킹으로 멋대로 핵 미사일이 발사되고 수많은 사람이 찌게 백반이 되고서 야 정신 차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