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만에 강화도로 점심 먹으러 왔어요.우선~배를 든든히....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명태조림으로.ㅎ
오늘도~먹다 보니...생각나서.. 식사 중간에 찰칵~식사 후~황산도로.ㅎ아버지는 함경도 바닷가에서 태어나셔서...북한 쪽 바라보시는 걸 좋아하시네요.그리우신건지......
잠깐~커피를 마시고...황산도 둘레길로...평일이라 사람이 없네요.
이제사~젊은 남녀가 둘레길로...ㅎ
첫댓글 리디아님 심청이셨내요~^^
제 성씨가 심씨 입니다 .ㅎ
효녀이십니다아버지하고 단둘이 다닌건제대앞두고 후문집 술외상값 갚아달라고 해서 전방까지 오셨을때등록금마련하러 은행에 돈빌리러갈때친구가 사고친거 해결하려다 파출소에 끌려갔을때 뿐입니다참 돌아가시기전 병원에 모시고 다닌적도 있네요
아버지가 저랑 다니시는 걸매우 좋아하신답니다
멋찐 남자분이랑 데이트 해서 좋았겠습니다나도 하고시포
네. 맞아요.울 아버지는 정말로 멋찐 분이시랍니다
아버지를 모시는거니까이쁘지만나도 맛있는 거 먹는 중이라네 뭐.ㅎ
아 ~~네.ㅎ암튼~누구하고든 맛나게 드시면 되는 거지요
요즘은 넘 장수들 하시니까효도하기도 힘이 듭니다자식들도 70이 가까우니까요 아부지는 효녀 딸을두어서참 복이 많으십니다94세 시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아버지 닮아서장수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ㅎ
아버지의 짧은 여생에 효도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남은 여생이.얼마가 될런지 모르니....걱정이 조금 됩니다
역시 딸이좋군요저도 아주 다행입니다 ㅎ수고하십니다~^^
90대 아버지와 70을 눈 앞에 둔 딸.60대 아버지와 30대? 딸.세대 차이가 나지만...역시나 딸이 좋은가 봅니다
효녀 리디아님.보기가 넘 좋습니다.늘~~~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람니다.
넘 좋으신 람보 선배님~^^건강하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첫댓글 리디아님 심청이셨내요~^^
제 성씨가
심씨 입니다 .ㅎ
효녀이십니다
아버지하고 단둘이 다닌건
제대앞두고 후문집 술외상값 갚아달라고 해서 전방까지 오셨을때
등록금마련하러 은행에 돈빌리러갈때
친구가 사고친거 해결하려다 파출소에 끌려갔을때 뿐입니다
참 돌아가시기전 병원에 모시고 다닌적도 있네요
아버지가 저랑 다니시는 걸
매우 좋아하신답니다
멋찐 남자분이랑 데이트 해서 좋았겠습니다
나도 하고시포
네. 맞아요.
울 아버지는 정말로 멋찐 분이시랍니다
아버지를 모시는거니까
이쁘지만
나도 맛있는 거 먹는 중이라네 뭐.ㅎ
아 ~~네.ㅎ
암튼~누구하고든 맛나게 드시면 되는 거지요
요즘은
넘 장수들 하시니까
효도하기도 힘이 듭니다
자식들도 70이 가까우니까요
아부지는 효녀 딸을
두어서
참 복이 많으십니다
94세 시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아버지 닮아서
장수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ㅎ
아버지의 짧은 여생에 효도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남은 여생이.얼마가 될런지 모르니....
걱정이 조금 됩니다
역시 딸이좋군요
저도 아주 다행입니다 ㅎ
수고하십니다~^^
90대 아버지와 70을 눈 앞에 둔 딸.
60대 아버지와 30대? 딸.
세대 차이가 나지만...
역시나 딸이 좋은가 봅니다
효녀 리디아님.
보기가 넘 좋습니다.
늘~~~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람니다.
넘 좋으신 람보 선배님~^^
건강하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