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엔솔 美 보조금 더 받나?…애리조나 주정부, 인프라 지원금 두배 더 늘려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지사는 신규 제조시설 관련 인프라 개선에 쓰이는 정부 보조금 상한선을 기존 1억 달러 -> 2억 달러로 높이기 위한 법안 개정안에 최종 서명 -LG에너지솔루션이 확보하게 될 인센티브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 Link: https://bit.ly/3NGJ80m
● SK온-포드 합작사, 美 정부로부터 12조원 조건부 대출 받는다(종합) -SK온은 블루오벌SK가 미 에너지부의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에 따라 92억 달러 규모의 정책자금 차입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연내 본계약이 체결될 것 -앞서 얼티엄셀즈는 25억 달러의 ATVM 대출을 확보한 바 있음. SK온을 둘러싼 자금 조달 논란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는 평가 Link: https://bit.ly/3PqZf3e
● [단독] 삼성물산·성일하이텍, 스페인에 배터리 재활용 공장 짓는다 -삼성물산과 성일하이텍이 스페인에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지을 예정. 독일 공장 설립이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스페인 시장 진출에 먼저 박차를 가할 것 -스페인 배터리 재활용 기업인 비플래닛팩토리는 삼성물산, 성일하이텍 등과 재활용 공장 건설을 위한 JV를 설립하기로 합의. 해당 컨소시엄은 연간 1만톤 규모의 블랙 매스 시설을 건설할 계획. 독일 공장은 최대 4만톤 규모 공장 증설 계획이나 지역 사회 반대로 난항 중 Link: https://bit.ly/3NK2vpq
● 파나소닉, 마쓰다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테슬라 일변도 탈피 -파나소닉 에너지와 마쓰다는 EV용 배터리 공급에 대한 협의가 들어갔다고 밝힘. 마쓰다의 계획이 실현된다면 파나소닉이 일본 내 자동차 업체에 직접 공급하는 첫 사례 -또한, 미국 테슬라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는 일보를 내딛게 됨. 파나소닉은 마쓰다와의 배터리 공장 공동건설과 인력교류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며 논의할 것이라 언급 Link: https://bit.ly/3qZEVvX
● 갤럭시Z폴드5 위성통신 탑재 안해...데이터통신 가능 NTN 주력 -삼성전자가 내달 공개 예정인 갤럭시Z폴드5, 플립5 신제품에 위성통신 기능을 탑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경쟁사의 긴급알림 등 제한된 기능으로는 파급력과 시급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 -또한, 갤럭시Z시리즈는 두께와 무게를 줄이는 게 핵심적인 과제이기 때문에 경량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서 가격을 상승시키는 기능을 무리해서 탑재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임 Link: https://bit.ly/3NJTr3I
● 물방울 힌지 적용 '갤럭시Z 폴드5' 무게 10g 가벼워진다 -갤럭시 Z폴드5의 주요 사양이 유출. 새로운 물방울 힌지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작년에 출시된 폴드4보다 10g이 가벼운 253g 무게를 제공 -두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 역시 약간 얇아질 것으로 예상. 팁스터는 플렉스 모드 역시 폴드4보다 29% 향상될 것이라고 주장 Link: https://bit.ly/3CJYy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