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의 추세흐름을 보다가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여론조사 응답율입니다.
응답률이 높아지면, 야당후보가 격차를 벌리는 추세를 보이고, 이슈가 잠잠해져서 응답률이 낮아지면 다시 ㅂㄱㅎ가 지지율을 좁히는 현상이 보입니다.
즉, 무응답층이 어떤 이슈가 발생해서 귀찮더라도 여론조사에 응하기 시작하면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세를 보면, 현재까지 숨어있는 무응답층의 경우 야당성향이 강해보입니다.
첫댓글 중요한게 투표참여하느냐 마느냐 승부는 거기서 갈릴지도 모르겠네요
그건..만고의 진리인데..
한명숙 오세훈때의 여론조사 추이를 생각해보면 숨은 10%를 보태서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제 주변에 나이많은 어르신들과 수구꼴통 빼고는 대부분 문재인이 맞다고 하는데...ㅎㅎ
중요한건 투표 참여율 입니다. 전한명숙 대표 선거를 봐도 알수 있습니다.
첫댓글 중요한게 투표참여하느냐 마느냐 승부는 거기서 갈릴지도 모르겠네요
그건..만고의 진리인데..
한명숙 오세훈때의 여론조사 추이를 생각해보면 숨은 10%를 보태서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제 주변에 나이많은 어르신들과 수구꼴통 빼고는 대부분 문재인이 맞다고 하는데...ㅎㅎ
중요한건 투표 참여율 입니다. 전한명숙 대표 선거를 봐도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