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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이름 | 포지션 | 신장 | 소속팀 |
4 | 천시 빌럽스 | G | 191cm | 덴버 너기츠 |
5 | 케빈 듀란트 | F | 206cm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6 | 데릭 로즈 | G | 191cm | 시카고 불스 |
7 | 러셀 웨스트브룩 | G | 191cm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8 | 루디 게이 | F | 203cm | 멤피스 그리즐리스 |
9 | 안드레 이궈달라 | G | 198cm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10 | 대니 그레인저 | F | 203cm | 인디애나 페이서스 |
11 | 스테판 커리 | G | 191cm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12 | 에릭 고든 | G | 191cm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13 | 케빈 러브 | F | 208cm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14 | 라마 오돔 | F | 208cm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15 | 타이슨 챈들러 | C | 216cm | 뉴욕 닉스 |
지금 로스터를 보면 3시엠 듀란트, 커리, 로즈를 데리고 있는데 왜 우승을 못해? 하지만
저 당시엔 신인 중심의 로스터 였습니다. 08 로즈(시엠은 11시즌입니다.) 09커리, 07듀란트
로즈는 3년차, 커리는 2년차, 듀란트는 4년차..
2008년 리딤팀과의 차이를 체감하기 위해서 리딤팀의 로스터를 올립니다.
번호 | 이름 | 포지션 | 신장 | 소속팀 |
4 | 카를로스 부저 | F | 206cm | 유타 재즈 |
5 | 제이슨 키드 | G | 193cm | 댈러스 매버릭스 |
6 | 르브론 제임스 | F | 203cm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7 | 데런 윌리엄스 | G | 191cm | 유타 재즈 |
8 | 마이클 레드 | G | 198cm | 밀워키 벅스 |
9 | 드웨인 웨이드 | G | 193cm | 마이애미 히트 |
10 | 코비 브라이언트 | G | 198cm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11 | 드와이트 하워드 | C | 211cm | 올랜도 매직 |
12 | 크리스 보쉬 | F | 208cm | 토론토 랩터스 |
13 | 크리스 폴 | G | 183cm | 뉴올리언스 호네츠 |
14 | 테이션 프린스 | F | 206cm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15 | 카멜로 앤서니 | F | 203cm | 덴버 너기츠 |
namu.wiki/w/%EB%AF%B8%EA%B5%AD%20%EB%86%8D%EA%B5%AC%20%EA%B5%AD%EA%B0%80%EB%8C%80%ED%91%9C%ED%8C%80#s-2.15 - 역대 미국 로스터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십시요
이번 미국 국대 로스터 입니다. 아쉬움의 대명사 '반즈, 미들턴'이 존재하지만.. 12명의 로스터에서
보스턴 선수 4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브라운, 테이텀, 켐바, 스마트) 미 국대 참사에 보스턴 영건들의
책임은 없을까요? 팀에서 호흠을 맞처온 덕분에 주축이 사실상 저 선수들일텐데..
(국대도 클럽에서 손발을 매번 맞춰온 국가들 or 몇년간 국대 로스터가 고정된 팀들이 좋은 성적을..)
다만 빅맨진이 아쉬운 문제, 그리고 전술 훈련 시간이 부족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진짜 재능(MVP급 재능입니다.)이라면 미 국대 7위라는 성적은..
(개인적으로 미들턴과 테이텀은 3&D가 적합한데 팀 사정상 롤을 더 받은게 아닌지..)
복합적 요소가 있어서 의문만 가질 뿐입니다..
3 감독이 문제다?
포포비치 감독은 저 로스터로 7위를 만들었고 스티븐슨 감독은 보스턴 영건들로 상위 4개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올림픽으로 치면 동메달까진..) 게다가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닉 널스를 꺽고
올라왔습니다.
1617, 1718 연속 컨파 진출 때만 해도 대단한 감독이였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저 시기는
르브론의 동부 개꿀(?) 주장이 나오던 시기였습니다. 승수 기준으로 할시 저 당시 토론토
를 제외하면 강팀이라 할만한 팀은 거의 없었습니다. (게다가 토론토는 르브론이 잡아냈습니다.)
당시 동부의 순위와 승수를 첨부합니다.(동부 깨꿀설은 르브론의 서부플옵 활약으로.)
1516 동부 1위 57승 클리블랜드 동부 2위 56승 토론토
1617 동부 1위 53승 보스턴 동부 2위 51승 클리블랜드 동부 3위 51승 토론토
1718 동부 1위 59승 토론토 동부 2위 55승 보스턴
1819 동부 1위 60승 밀워키 동부 2위 58승 토론토
1920 동부 1위 56승 밀워키 동부 2위 53승 토론토 동부 3위 48승 셀틱스
르브론에게 매번 막혀서 컨파에 가지 못했지 토론토는 동부의 강팀이였습니다.
셀틱스는 플옵 대진운이 따른게 아닐까요? 그들이 2라에서 르브론을 만났다면?
셀틱스는 컨파 경험을 할 수 있었을까요?(적어도 2번 다 갈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1718은 대단했습니다. 그렇지만 잡아 낸 팀의 명단을 보면 같은 신예인 쿰보와 미들턴의
밀워키(in7)와 엠비드 시몬스의 필라델피아였습니다.
1819는 밀워키에게 잡혔죠.. 불화라는 이유가 있지만 1차전 승리 이후 내리 4연패를
당하면서 매우 무력했습니다. 1옵 어빙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2옵 테이텀 역시 못했습니다..
스티븐스 감독은 이번 플옵에서 극도로 부진한 시아캄의 토론토를 잡아 낸 것을 제외하면
자신보다 많은 승수의 팀을 플옵에서 잡아낸 적은 없습니다. 플옵에서 찬사를 받는건 어디까지
진출했느냐?도 크지만 자신보다 강팀을 잡아내는 것도 있지 않을까요?(ex 덴버, 히트)
(개인적으로 수비 매치업, 수비전략, 그리고 존 디펜스 공략에 대한 살짝 늦은 대처를 보면서 아쉬웠습니다.)
만약 히트가 우승을 하면 평가는 또 달라지겠지만(우승팀에게 진거야 - 재평가)
보스턴의 올해 플옵 성적은.. 2년 전 기대에 비해 기대 이하인 것 같습니다.
컨파도 분명 잘한겁니다. (그렇지만 이제 파이널에 가야하지 않을까요?)
도대체 셀틱스는 뭐가 문제일까요?..
PS FA로 온 맥스급 선수들이 연봉 대비 활약을 못하는 문제도 존재합니다.
헤이워드 <-> 터너 트레이드 시급
터너가 3점과 세로 수비가 되지만 그렇게까진 좋은 선수는 아니라서..(폴조지 이후 인디 차기로 밀어준 것 치곤..) 사보니스 터지기 전에 사보니스 데려왔으면 했는데 아쉽네요..(이젠 못..)
그래도 터너라도 데려오면 조금이나마 나아질 것 같습니다.
@빌런입니다 전 감독&전술 문제라 봅니다.
@Luka Doncic 솔직히 맘에 안드는게 1.매치업(드라기치를 너무 늦게..) 2, 선수간 수비 조정이 생각보단 늦음 3. 지역방어 대처가 너무 늦음 인것 같습니다.
제가 농구 지식이 약해서 전술 쪽은 잘 모르겠네요 ㅜㅜ..
@빌런입니다 헛.. 저는 인디애나 감독 네이트 맥밀란 말한건데용ㅋㅋ
@Luka Doncic 그렇군요 빵 감독이 올해 닉 널스나 스포엘스트라 감독이랑 지략대결을 해 보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올해보단 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빌런입니다 보스턴엔 베테랑이 없다는게 문제기도 했죠. 경험 쌓으면 더 잘해질거라 봅니다
@Luka Doncic 경험 쌓이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는데.. (시리즈가 길어지면 경험의 보스턴이 잡을거라고 판단했습니다...) 대다수가 컨파 경험이 없던 히트 상대로 진거라..
(재수, 삼수를 하면 성적이 오르기도 한데.. 원하는 대학에 꼭 가는건..) 론도라도 데려와야 하는지.. 에인지의 무브가 궁금해 지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경험, 나이라는 이유로 실드 받던 LA다저스라는 팀을 기억하기 때문이입니다.. 다저스는 많은 기회가 왔지만.. 프리드먼 단장의 책임도 있지만요..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time5&logNo=221674180423 - 가을광대 클레이튼 커쇼의 끝없는 팩발
마엠에 진거보면 성장이문제는 아닌것같고 슈퍼스타의 부재가 맞는거같습니다
전술을 압도할 강력한 '개인'이 없었던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고투가이가 뛰어나서 상대 전술을 찢는 모습은..
게다가 2옵 싸움도 드라기치가 워커보다 잘한 것도 크고요.. (드라기치가 실질 1옵이라 생각하지만 4쿼터 고투가이는 ㅎ..)
https://manatoki78.net/comic/5525895?spage=1 만화로 치면 킹덤의 이 장면 같습니다.. 전술 싸움에서 딱히 우위가 없을땐 장수의 힘으로 잡아야 하는데..
고만고만..
잽만 계속 날리는 느낌이더군요.. 그러다가 상대에게 한방 (3점 or 아데바요 득점)으로 세게 얻어맞고..
조합의 문제
히로, 던컨 로빈슨, 드라기치 생각하면 수비가 약한게 히트여야 하는데 아데바요 한명의 수비 위력이 엄청나더군요.. 조합의 힘은 큰 것 같습니다.
@빌런입니다 버틀러, 크라우더, 이궈달라, 아데바요가 수비는 커버 쳐주고
공격에선 버틀러는 슬래셔, 로빈슨은 묻지마슈터, 드라기치와 히로는 전천후, 크라우더와 이궈달라는 컷과 캐치앤슛, 이렇게 딱 나뉘죠.
근데 보스턴은 재능은 충분하지만, 마이애미처럼 딱 나뉘질 않으니 뭔가 아쉽고 애매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여튼 치고 받고 재밌었어요.
@이한량 분업 싸움에서 진 것 같습니다. 백인 선수들이 수비는 약하지만 공격에서 재능은 충분했는데 이걸 잘 버무려서 승리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동부 컨파 나름 재미있었고 존 디펜스의 재발견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웠던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A급 공격력의 선수만 3명입니다. (스마트, 헤이워드는 B 혹은 B+) 그런데 전부 온볼 플레이어이기도 하죠. 동선도 비스므리합니다. 결국 테이텀,브라운,워커의 포제션,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원조 빅3의 롤 문제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누가 알렌옹 처럼 동네 한바퀴도 하고 해야 하는데.. 백화점식 투자 실패인지.. 앞으로 어떻게 조정해 나가는지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빌런입니다 실제 이번 보스턴 히트경기 결과를 보면 어시갯수가 늘 적습니다. 근접하거나 우위에서면 그날 경기는 이기는거구요. 히트에 리딩에 특화된 가드가 있는것도 아닌데 매번 열세라면 팀내 공이 매우 안돌고 있다는뜻이죠. 거기다 이번플옵에서는 스마트도 득점에 눈을 떠서 공이 더 무지막지하게 안돕니다. 그냥 4명이 돌아가면서 한번식 닥공하는건데 심각한수준인거죠. 최소 스마트와 테이텀은 캠바와 브라운에서 파생되는 공을 우선으로 공격해도 되는데 히트전에서는 스스로 공들고 하프라인 넘고 패스없이 공격하는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캠바는 공한번 못잡고 되돌아오는경우도 적지않구요. 이건 분명 고쳐저야합니다.
@레이 ALLEN 리바와 턴오버만 집중해서 보았는데 어시개수에서 문제가 있었군요.. (베트맨과 로빈의 문제인가요..) 스크린 어시스트까지 같은 2차 어시 하면 더 놀랍겠군요..
호포드가 나름 질서를 잡아줬는데 없어지고 난 첫해라서 분배가 안되는 건지 자신이 할 줄 알아도 자기보다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줘야 하는데..
스마트.. 5차전이였나 4쿼터에 브라운은 트랩 걸려도 빠져나오는데 스마트는.. 보스턴은 일단 교통정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비에서 -를 가지고도
켐바를 쓰는 이유는 슬래셔라는 이점 때문는데 공도 못 잡고 돌아오는건 심각한 것 같습니다.. ㅜ
이럴 때 해주길 바라고 영입한게 캠바워커죠. 물론 리더십을 보고 영입했을 수도 있지만 원래 그가 해줘야 할 역할은 에이스 역할입니다. 그게 안 되었다는게 크다고 봅니다. 버틀러는 어떻게 해서든 팀의 득점에 공헌을 하였고 캠바는 그걸 해주지 못하는 모습이었죠. 마이애미도 어린선수들의 활약이 컸지만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이궈달라등 베테랑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어제 르브론의 4쿼터 접수도 똑같고요. 결국 팀의 리더고 에이스면 그때 그 상황에서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우승에 더 가까워지겠죠.
공수겸장이 큰 것 같습니다. 공격에서 안풀리면 수비로도 기여를 할 수 있는데.. 워커는 수비조차 털리는 입장이라.. 오늘 이궈달라는 100%였던가요.. 파이널에서 이궈달라 새깅하다가 혼쭐낸 경기가 ㅎㅎ..
신구조화가 완벽히 된 팀이 히트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 론도 영입 시도를 해야 하는건지.. 랄은 더들리가 준 코치더군요 ㅎㅎ
보스턴은 감독의 공헌이 매우 큰 팀이죠. 사실 스티븐스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라오지도 못했을 전력입니다.
더 좋은 선수들을 지원해줬다면 더 잘 했겠지만 야심차게 영입한 어빙 트레이드 대 실패. 헤이우드 계약 대 실패가 컸습니다.
애매한 A급 B+를 데리고 올라온게 더 대단하다고 평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1옵 서드팀) 보스턴 in7을 예상한 저로써는.. in6이 아쉽네요..
호포드 FA까진 완벽했는데.. 그 이후에.. 2번의 실패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필라보단 미래가 밝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결국 어빙...... 이죠
어빙은 터질땐 미칠듯이 터졌지만.. 아닐땐 말아먹은게 커서.. (어빙 없을때 로스터 효율이 더 나오는 문제는 논란거리였는데 플옵에서. 확인사살 되었습니다..)
어빙은 야구로 치면 타율은 잘 나오지만 자신이 4번 타자급의 강타자는 아니고 강타자 앞 뒤에서 이득을 보는 3,5번의 포지션이(2옵)이 아닌가 합니다.
르브론 옆에서의 어빙이 야구로 치면 '우산효과'의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어빙이 터지는 날은 못 막는 어빙신이지만 안 터지는 날은 (어)빙신인데 보스턴 팬이 아니신 분들은 터지는 날만 기억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안 터지는날 어빙을 보면.. 그래서 매경기 보신 보스턴 팬들께서 어빙 필요없다 하는 의견에 공감하는 편입니다. 다만 캠바보단 어빙이 한티어 높지 않을까? 하는 건 동의합니다.(일단 사이즈가..)
삭제된 댓글 입니다.
4차전이였나요? 전반 0득점 후 후반 28점.. 오늘도 1쿼터 0득점.. ESPN의 레이더에 걸린 대가는.. 테이텀도 억울할 건 브라운이 지공에서 고투가이를 해 줄 순 없으니..
보스턴 입장에선 헤이워드의 부상과 2라 6차전 켐바 오심으로 누적된게 1차전 패배로 직행한 것 같고.. 분석이 안된 신인 히로라는 변수는.. 이래저래 안풀린 해인 것 같습니다.
@34.Barkley 우승을 하려면 예상하지 못한 변수인 미친 플레이어가 몇 명 터져줘야 하는데(이게 플옵의 묘미죠 ㅎㅎ) 뉴 페이스인 신인이 터져주니까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버틀러는 히트 구장에 빅 페이스 커피 열어서 장사하다가 경기 안하는 날은 히트 트레이너로 활약을 하는게 어떤가 합니다. ㅎ(대신 연습 끝나고 버틀러 카페 가야하고요 ㅎㅎ)
https://m.blog.naver.com/forscher_e1/221674303513 - 가을야구의 속성 을 살펴보면 예상치 못한 변수(특히 베테랑의 기대수치에서 넘어선 모습)는.. 플옵에서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재능의 총합은 마이애미에 밀리지 않지만 코트위에서 재능의 낭비가 많은 거 같습니다.
11년도 마이애미 빅3가 재능의 합에선 앞섰지만 댈러스에게 진 것 같이 보스턴 재능등에 대한 교통정리에 대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엘리트 빅맨이 필요해 보이네요
수준급의 빅맨이 없는 휴스턴, 클리퍼스가 2라에서 탈락한 걸 보면 빅맨의 필요성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스몰볼 시대라지만 빅맨의 중요성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nba 트렌드에 LAL이나 마이애미, 덴버..이런팀들을 보면 득점력 있는 빅맨이 있었고 슛가리나 패싱센스도 남달랐져 과거 빅3를 떠올려 보면 레이알렌, 폴피어스까지는 지금의 보스턴과 스타일이 비슷할 지언정.. 빅티켓의 존재감은 비할바가 아니져. 지금의 보스턴과는 인싸이드 자체가 차원이 다른듯 그리고 만약 가넷이 있었다면 가넷만 있었더라도 LAL보다 우위를 점했을 겁니다
보스턴이 토론토를 넘어서면서 빅라인업이 트렌드라 해도 스몰라인업이 여전한게 아닌가? 했는데 결국 히트가 올라오면서 빅 라인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보다는 인사이드를 제압하는 팀이 시합을 ㅎㅎ.. 지금 보스턴 라인업에 0708 가넷이 온다면 우승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트레이드로 수준급 빅맨을 데려올 수 있는게 아니라서 에인지의 고민이 클 것 같습니다.
@빌런입니다 가넷만큼의 빅맨은 현 리그에 존재하지 않쳐..아무리 ad가 탑 파포라지만 제기준엔 한참 못미칩니다 물론 4-5대 파포급도ㅠ마찬가지지만여 전 그래서 과거 빅맨시대가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신사~힐 가넷이 한 10년만 늦게 나타났어도.. 갈매기 이상의 가치를 가졌을 것 같습니다. 그 시절엔 덩어리 빅맨에 비해서 약하다고 비판받았지만 지금 시대에 오면 리그를 ㅎㅎ
속도와 탄력을 가진 빅맨이 적으니.. 마사이족 가서 원석을 발굴해야 하는지.. 오랜만에 하킴 스페셜을 봤는데 나머지 센터들을 요리해 먹던게 대단하더군요..
빅맨이 재조명 받고 있는 걸 봐선 다시 빅맨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략 25년 근처쯤 18 드래프트 빅맨들의 대결이 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신사~힐 아 맞다 개인적으로는 보스턴에 모 밤바가 오면 어떤가? 합니다. 올랜도에서 써먹지 못하는 모습이던데.. 보스턴에 오면 정말 쏠쏠할 것 같습니다.
@빌런입니다 저도 그리울때마다 가넷이나 웨버, 쉬드의 하이라이트를 봅니다 ㅜㅜ 가넷이 덩어리 빅맨들에게 밀리긴 했ㅈ만 워낙 영리하고 강단이 있는데다가 디포이까지 받았던 역대급 수비
최강 파포라 생각하기에.. 전성그 미네시절이 생각나네요 .. 그립습니다
@신사~힐 레트로(retro) 혁명도 오는데 다시 한번 빅맨 열풍이 오는 날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파이널에서 빅맨 싸움을 할떄 뵜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보스턴이 좋은 팀은 맞지만 강팀은 아닌 것 같습니다. S급코어가 없는게 첫번째 약점, 보드장악력을 갖툰 빅맨의 부재, 3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믿을만한 슛터가 없음을 세번째로 꼽는데 여기에 이번 시리즈는 캠바의 부진이 한 몫했습니다. 보스턴이 강팀으로 올라서려면 세가지 중 적어도 한가지 문제는 해결해야하고 캠바 역시 자신이 강팀의 리딩가드임을 확실히 자각했으면 합니다. 느낌이 샬럿에 있을 때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벌써 올라디포 - 헤이워드 이야기가 나오네요 터너도 19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에인지가 어떻게 볼지 ㅎㅎ 고견 감사합니다.
@빌런입니다 헤이워드는 큰 부상이후 커브가 내려갔지만 다시 올라올 선수인데 아깝죠. 헤이워드를 데려온게 보스턴은 기본적으로 bq가 있는 선수를 선호해서인데 폭발력은 올라디포가 높지만 bq는 상대적으로 높지않아서 팀보스턴과 잘 어우러질지는 모르겠습니다. 고견이라 말씀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켐바워커 스마트 브라운 헤이워드 테이텀 이렇게 다재다능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한 팀은 없죠
대신 약한 골밑...어떠한 팀이던 조화가 중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