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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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망

태양이 그물에 걸려 분화되다

산은 역사를
강물은 순간을
꽃은 사랑을

라고 시를 짓는다. 나는

[달꽃추억(이선화)]

라고 나는 본다. 인드라망. 감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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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저도 감사욤
훗, 어감이 좋으네요

[김인애]

라고, 느낀다. 나는... ㅎ

태양이 그물에 걸리므로
우리에게 이렇게 많은 생각들을 안겨주는군요.

모든 사물들이
무지개 빛으로 꿈틀거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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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언제나 청춘이신 님의 마음의 물결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김영철]

모두가 그렇게 얽혀 함께 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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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더불어 사는 삶!
즐밤되시길요^^

[그믐달(이기영)]

하늘 아래 땅 위 세상 천지에...
서로 무관한 것이 있을까요
바람 한 조각 햇살 한 줌도 다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무언의 약속처럼.......

[제로]

네
오늘밤 별이 웬지 따스한 느낌이 드네요
굿밤되세요^^

[이시향]

태양이 그물에 걸려도
눈이 부십니다~~

[제로]

그렇죠
걸림없는 삶도
저러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