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에 인기를 누렸던 코미디언 '부채도사' 장두석이
'90년대 가수 데뷔를 앞뒀던 어느날 그는 불안한 마음에 서울에 한 점술가를 찿았다.
부채를 들고 반쯤누워 잠이 덜 깬듯한 한 점술가가 있었다.
그앞에서 '장두석' 왈 도사님
'저가 개그맨이 좋겠습니까 ?
'노래를 하면 좋겠습니까 ? 하니
점술가 왈, 부채를들고, 개그맨이 무엇인데, 하길래 개그맨은 웃기는 사람입니다...하니
점술가는 부채를 좌, 우로 흔들면서 ' 신' 이시여 이앞에 앉아있는 젊은이가,
개그맨을 하면 성공하겠습니까 ?
웃기는 사람을하면 성공하겠습니까 ?
계속 부채를 좌, 우로 흔들면서 중얼,중얼 엉둥한 소리를 늘어 놓았다
이를 유심히 관찰 했던, 장두석은 '부채도사' 캐릭터를 만들어, '부채도사'를 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하여, 인기를 얻어서 고마움을 인사차 그 부채 도사집을 찿아가니 그집은 없어지고
어떤 사무실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부채도사' 에 영감을 제공한 인물은 실존하는 점술가 였다고함.
'사람은 조금의 운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며,
친구 들이여, 이번 설날 부터 계속 운수 대통 하시기를 바람니다.............
첫댓글 제대로 찾아 갔구먼...
갭조야! 반갑다.
이제 세실 좀 올리네.
맨날 댓글만 감질나게 쓰더이....
나도 댓글 올리기도 힘든데...
손자한테 죤은 몬하겄고...~ 할배한테 준 선물 잘 받겠(?)~!!!
운7기3이라~ 일단 7은 잘 먹어놓고~~,ㅎㅎㅎ
갑조 선생 많이 반가워요. 지난해 보고 시간이 조금 흘렀네요. 힘내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에서 발전했네. 앞으로도 많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