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전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1. COLORING Q&A
Q 염색을 위하여 살롱을 방문할 경우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을까요?
A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이 더 좋다.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생기는 땀과 피지 등의 분비물들이 두피에 피지막을
형성하여 염색제가 직접 두피와 모발에 닿는 것을 막아줘 자극을 줄여 주기 때문.
Q 퍼머나 염색을 동시에 해도 괜찮을까요?
A 펌제나 염색제 모두 알칼리성이 강해 동시에 사용하면 모발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1주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Q 염색 시 눈이 따갑거나 두피가 따가운 것은 왜 일까요? 혹시 시력에도 영향이 있는 것일까요?
A 염색제의 암모니아 성분 때문에 눈에 자극이 있을 수 있지만 휘발성 물질이기 때문에 시력에는 직접적인
작용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집에서 홈 컬러링 하는 중이나 샴푸 시 간혹 염색제들이 눈 안쪽으로 흘러 들어갈 수가
있으니 주의할 것!
Q 염색 시 냄새가 나는 것은 무슨 성분 때문인가요? 냄새가 덜 나는 염색약이 더 순한 것일까요?
A 염색 시 냄새는 염색제의 암모니아 성분 때문. 암모니아는 염모제의 모발 침투를 도와주는 필수 성분으로,
휘발성이라 모발에 남지 않아 손상을 유발하지 않지만 사용시 눈이 시리거나 톡 쏘는듯한 냄새가 나는 것이 단점.
요즘에는 염모제에 여러 가지 합성 향들을 추가해 향은 덜 날수 있으나 모발에 좋지 않은 성분이 많다.
Q 모발이 상할까봐 헤나로 염색했는데, 다시 다른 컬러로 재염색은 가능한가요?
A 헤나로 염색한 경우 시간이 많이 지나도 모발이 잘려나가지 않는 한 다른 색상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다.
천연 헤나는 모발 손상은 적으나 색상 침투가 어려워 시술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번 착색된 색상은 다른 컬러로
전환하기 어렵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헤나는 시술 시간을 단축하고 모발에 착색을 돕기 위해 개발된 케미컬
헤나들이 많아 천연 헤나의 장점을 누리기 어렵기 때문에, 시술 시 꼭 체크해볼 것.
2. After Coloring Care
염색 후에는 모발의 컬러를 더욱 아름답게 유지시켜주고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줄 애프터 케어가 필수!
염색의 색상들은 자외선, 햇빛과 같은 물리적요인과 펌 시술과 같은 화학적 자극에 의해 퇴색이 일어난다.
따라서 컬러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사후 관리가 더 중요한데 샴푸 시 염색색상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전용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한번씩 염색 전용제품으로 모발에서 빠져나간 단백질을 채워 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두피와 모발에 지나친 자극이나 마찰은 피하고, 외부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있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베다의 컬러 컨서브 제품들인 컬러 컨서브 샴푸, 컨디셔너와 썬 프로텍터, 컬러 컨서브 스트렝쓰닝
트리트먼트와 함께 쓰면 더욱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창원3040친구만들기 , 3040 ,돌싱 , 7080 , 경남한울림
첫댓글 내머리 상담 좀 받아야겠다... 돼지털... 칭구야
주인 잘못 만나...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