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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 5.01m
전폭 : 2.54m
높이 : 2.64m
중량 : 7.8t
엔진 : Hercules 6기통 가솔린
출력 : 110hp
최대속력 : 90km/h
항속거리 : 640km
무장 : 37mm M6 전차포 1문, 7.62mm 기관총 1정, 12.7mm 기관총 1정
장갑 : 최대 19mm
장갑 : 8~15mm[1]
승무원 : 4명
개의 품종중 하나인 그레이 하운드에서 이름을 따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정찰 장갑차. 능력부족이 지적되는 M3 반궤도 장갑차(지금 쓰이는 M3 브래들리 기병 전투차가 아니다!)를 대체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6x6 정찰용 장갑차로 오픈탑식 포탑에 37mm 대전차포를 장비했고 공축 기관총으로 7.62mm 브라우닝 기관총, 포탑 위에는 대공용으로 12.7mm M2 중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다. 포드 사에서 개발을 주도하였으며, 1943년에 생산이 시작돼서 1945년까지 약 8,600대가 생산되었다.
미 육군의 주요 정찰전력으로 빠른 속도를 살려 정찰및 수색 임무에 널리 사용되었으며, 보병지원 등에도 활용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의 미국제답게 정비, 보수, 유지가 간편했다. 대신 도로를 벗어나면 트럭보다는 낫지만 기동력이 극단적으로 줄어든다.
주포인 37mm포는 M3 37mm 대전차포의 전차포 버전으로 동급의 구경을 가진 주포중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강력했지만 이미 대전 중반부터 대전차용으로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에[2] 97식 전차 같은 일본군의 허접한 전차는 가볍게 상대가 가능하지만 독일군의 전차와 정면으로 맞설 화력은 아니었다. 개발 목적도 전차와 싸우려는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위력 정찰을 위한 것이었다. 당시 독일군이나 영국군, 소련군도 유사한 차량들을 보유했다.
미군뿐 아니라 자유 프랑스군을 포함하여 다른 연합군 소속국들에도 보급되었다.
같은 차대를 활용하여 보다 정찰 및 지휘에 맞게 만든 무포탑형 M20도 존재했다.
4연장 12.7mm M2 중기관총을 장착한 T69 대공차량도 개발되었으나 M3 하프트랙을 개조한 M16 MGMC보다 성능이 열세여서 양산되지는 못한 채 프로토타입 1량으로 제작이 중단되었다.
이 장갑차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어서 M8은 한국전쟁 개전 당시 한국군의 유일한 기갑전력이었다. 총 27대를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았으며 모두 독립기갑연대에 배치되었다.
미국이 이 장갑차를 공여한 이유는 장기적으로 볼 때 한국에 기갑부대를 창설할 필요는 있으며, 그 때 경험이 있는 기갑요원을 확보하기 위해 얼핏 보기에는 전차와 비슷하며 탑승원 수나 좌석 위치가 전차와 비슷하나 장갑차이며 방어력 및 화력이 약해 공세적으로 쓰기에는 어렵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그레이하운드가 한국에 도입된 후에는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38선을 순회하면서 아군측 전차로 선전하기도 했고, 심지어 T-34를 상대로 대전차전(!!)을 벌여 장갑차 2대의 연계 플레이로 우선 1대가 T-34의 무한궤도를 맞추어 기동불능에 빠지게 한 후, 무한궤도를 수리하려고 운전병이 전면장갑에 있는 해치를 열고 나올 때 바로 그 해치를 매복한 나머지 1대의 장갑차가 사격, T-34를 격파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무전기 성능이 당시로서는 상당히 고성능이어서, 서울의 남산 기갑연대 통신소와 강원도 강릉의 8사단에 배속된 그레이하운드가 통신이 가능했을 정도. 그래서 통신 중계 임무를 부여해서 전선에 보냈더니 현지 지휘관이 이게 전차가 아니라 장갑차라는 것도 제대로 모르고 포탑에 포가 달렸으니 전차를 막으라고 투입해버리는 병크가 잦았고, 위에 나온 것 같은 전과도 그런 상황에서 올린 것이다.
하지만 태생이 장갑차인지라 무리하게 전차전에 투입된 결과 크나큰 피해를 입어야 했고, 이후로도 연이은 격전에 잇달아 투입되면서 점차 소모되어 국군과 UN군이 북진을 시작할 무렵에는 극소수만이 남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운용 기록은 1950년 11월의 청진 전투에 투입된 것이지만 그해 12월 흥남 철수에서는 적재 물자 목록에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 시점에서 전량 소진된 것으로 추측되었지만 사실은 독립기갑연대의 장갑차 손실분 중 일부는 타 부대로 파견된 것들이고 이후에 미국의 원조로 넘겨받아 52년도 광복절 사열식 사진에도 그레이하운드 장갑차가 나온다.
참고로 이 당시 기술력도 전무했던 한국군들의 유일한 기갑전력이었던 27대의 기갑연대는 육군본부 직속부대였다.[3] 잠깐 눈물 좀 닦고...[4]
4.19 혁명 때 M8과 동일한 차체를 사용하는 M20이 경찰에 의해 동원된 사진 자료가 있다.
1980년대까지 치장물자로 보관되었다고 하는데 이후 행방은 묘연하다.
출처 https://namu.wiki/w/M8%20%EA%B7%B8%EB%A0%88%EC%9D%B4%ED%95%98%EC%9A%B4%EB%93%9C
일부 사진과 내용은 추가되었습니다.
실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1.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ㅇ이 제품은 나름 뛰어난 제품이지만 지금은 타미야 제품이 출시되어 빛으 바랜 제품이죠..타미야 제품은 가격은 좀 비싸지만 조립성과 우수한 디테일 그리고 프로포션을 갖춘 제품입니다.
M8 GreyhoundThis armoured car was standard issue with the reconnaissance units of the U.S. Armoured Divisions in Europe during the second half of 1944, and was extensively used by the free French Forces during the liberation of French territory. The M-8 was characterized by a futuristic shape for its time and high mobility. At the same time it did not have sufficient armour and armament to fight the German tanks. The open turret did not offer any protection for the crew. After World War II the Greyhound was widely used by many European armies. Period: Second World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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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ghten By Mirageknight (2016.8.10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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