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파나소닉 워크맨을 저번주 목욕날 맡겼습니다. 종각역 지하상가 로엠 다음 골목에 있는 지하상가에다가....
용산에다가 맡길려구 하다가.... 그냥 가기도 귀찮고 해서...
그 쪽에서는 급한거면 낼 까지 해 준다구...
수리비가 얼마나 나오냐는 질문에 간단한 문제면... 3~4만원선이라구 아님 5만원이상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5만원이상이면 씨디피를 하나 구임하는게 낳을꺼 같아서... 안고친다고 그랬더니
상태봐서 전화를 준다구 하더군여.. 오늘(맡긴날) 저녁에...
그래서 알앗다구 그러구 나왔는데..
그 가겐 이상하게도 지 맘대로 여는 가게 입니다. 학원에 끝나고 넉넉하게 시간 때우다가 3시반에 갔는데.. 가게문이 열려 있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상품번호 몇번이냐구? 자기가 확인을 해서 전화를 주겠다구 .. 그래서 그 전화기다리면서.. 지하상가에서 옷구경도하고 영풍문고 가서 책도 사고 한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전화는 커녕 문도 안열은 가게 입니다. 시간이 5시가 다되어가는데도요.. 그래서 그냥 아직 안고쳤겠거니 하면서 기분좋은 맘에 왔어요,.. 그리구 주말은 제가 학원을 안가니깐... 냅뒀구.. 월욜날두 지나치다가 보니깐.. 문이 잠겨있었구....
그리구 화욜날은 아예작정을 하구 7시 넘어서 당연히 찾아놓았겠지? 하구 갔어요.. 그랬더니만.. 이 사람은 물건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구.. 견적이 얼마가 나왔는지도 모른다네요.. 어쩜 그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하는지? 자기가 물건을 가지구 갔으면 책임을 져야 하는거 아닙니까? 전화를 주신다구 하시고서는 전화도 안주시고 모하는거냐구? 따지다가..그럼 오늘 저녁에 9시에 와보라는거예요.. 그래서 고치는데 전화해서 알아보라구 했더니.. 모른대요.. 그래두 좋은게 좋다구... 낼 까지는 가져다 놓겠다구 해서.. 알았다구.. 대신 약속을 또 어길시에는 계약금 걸었으니깐.. 위약금 물으라구..그러면서 나왔어여...
그리구 나서.. 오늘은 아예 당연히 내 물건 상태가 어찌 되어 있는지는 알꺼 같아서.. 갔더니만.. 그 시간4시.... 당연히 문도 안열려 있었구.. 전화해서 가까운데 있음 기다릴려구.. 그러는데... 어디 있는지? 문을 언제 여는지도 가리켜 주지도 않는 그런 사람이 과연 장사를 하게해두 되나 싶네여... 언제 문여냐는 질문에.. 자기가 바쁘면 늦게 열고 안바쁘면 일찍 연다는겁니다. 그런 어처구니 없는대답이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그럼 제 시디피는 어디있냐구? 모른다네요... 어제 제가 난리를 치구 갔으면... 저같으면 한번 알아는 봤겠네요... 또 모른다라는 소리에 화가 났습니다. A/S서비스가 모의 약자입니까? 어쩜 그렇게 서비스가 빵점인지? 백화점 같은 서비스는 기대 안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맡은 물건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전화도 또 안주시구 정말 모하는거냐구?
그랬더니만... 대뜸 그사람하는 말.... 참고로 여자임....
오늘 안지났지 않았냐구?
그러더라구요... 말이 됩니까? 그렇게 안일하게 장사를 하는 사람은 장사를 못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래서 너무나도 화가나서..
컴플레인 걸려구....
돌아 다녔습니다. 번영회가 있더라구요.. 그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구 그냥 화 참구 낼 찾자 하구... 집에 가는길에... 다시 그 워크맨 가게를 들리니깐.. 그 아줌마.. 문열고 있더라구요.. 가까이 와서 있었으면서..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모르니깐... 언제쯤 도착한다구 말두 안해주는 그런 악덕업자입니다.
그래두 혹시나 하는맘에....
내 시디피 달라구 했어요.. 또 모른다라는 무책임한말....
화 화가이젠 머리끝까지 나대요.. 모라구 그러셨냐구?지금..?
어쩜 그렇게 신용없이 장사를 하냐구? 저도 모르게 소리가 커졌습니다.. 그사람... 아직 오늘이 안지난다라는 말로... 난 전화드릴려구 했다구.. 내 씨디피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입니다. 벌써 약속어긴게 몇번째냐구? 누군 시간많아서 이러구 다니냐구? 아예 첨부터 일주일을 기다리라고 하던지? 화가 너무나도 많이 나대요... 주위에서는 사람들이 쳐다보구.. 전 화를 내구.. 그랬더니만.. 그 아줌마가.. 오늘 제가 전화를 안하면.. 100%보상을 하겠대여.. 그깟전화한통으로...
그래서... 그럼 낼 찾으러 올테니깐.. 난 더이상 당신 시간에 못맞추니깐... 2시30분까지 갖다가 놓으라구 했어요,, 그랬더니만.. 불가능하대요... 그래서 계속 화를 냈더니.... 알았다구 하더군요...
그리구 화가 안풀려서.. 번영회 들어가서...
여기 혹시 컴플레인 거는데 맞냐구? 그랬더니 맞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 말했어요.. 그랬더니.. 거기 있는 아저씨가 죄송하다구.. 그러면서.. 제 전화번호 달라구 해서.. 적어가더라구요..
그리구나서...
저녁 10시30분에 거기서 전화가 왔어요.. 시디피 나왓으니깐.. 찾아가라구..58000원이라구.. 참네.... 제가 분명 5만원 넘으면 안고친다구 했는데.. 또 자기네들 맘대로더라구요.. 그래서 분명 저는 말씀드렸다구..5만원 넘으면 안고친다구... 그랬더니만.. 이렇게 오래 걸린만 했다는거예여... 그러면서.... 그럼 5만원에 해줄테니깐.. 현금으로 준비해 주세요.. 이러면서 죄송하다라는 말 한마디 없이... 싸가지 없게 끊는거 있쪄...
알았다구 하구..
다시 전화를 걸었어요.. 낼 약속 그 사람이 또 어길꺼 같았으니깐...
2시 30분까지 꼭 오라구 확인하려구 걸었다구.. 그랬더니만.. 다짜고짜 화를 내는거예여.. 지한테 했음 됐지? 번영회가서 말했다구.. 그럼 지가 그런 행동들을 하지 말던가? 거긴 사람들이 쉬는곳이지? 소보원에다가 고소를 하려면 하라는거예여.... 그래서 몰라서 그랬다구.. 솔직히 약속을 안지키니깐.. 그런거 아니냐구? 그랬더니.. 와...
말발 장난아니게.. 사람이... 말할 틈을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막 말하다가,,... 화가나서.. 그럼 내가 5만원넘으면 안고친다구 했으니깐 약속어긴건 그쪽이니깐.. 그럼 고대로 갔다가 놓으라구 했어요.. 그랬더니만.. 자기네들은 그럼 물건을 안주겠다구 하네요.. 그래서 알았다구 나두 고소할꺼라구.. 했는데....
돈 몇만원안되는거 가지구 고소하기도 그렇구.. 하지만.. 그 사람들 행동에는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