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지 나만 | 온그림책 20 사라 룬드베리 (지은이),김아영 (옮긴이)// 봄볕// 2024-09-23
양장본64쪽235*265mm515gISBN : 9791193150450
그림책 《내 안의 새는 원하는 곳으로 날아간다》로 스웨덴 대표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을 수상하고 《여름의 잠수》로 아우구스트 상 최종심에 오른 작가 사라 룬드베리의 새 그림책 《오로지 나만》이 출간되었다.
사라 룬드베리가 쓰고 그린 그림책 《오로지 나만》은 지금까지 사라 룬드베리가 쌓아온 매력적인 그림 스타일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실 속에서 아이만이 찾아갈 수 있는 환상적인 초록빛 원더랜드가 빛을 뿜는 작품이다.
용감하게 매듭을 풀고 모험을 떠나는 아이의 경이로운 항해! “엄마, 그거 알아요?” “글쎄, 뭘?” “엄마는 부두고, 나는 배예요.” “그래에…….” “그리고 배는 부두에 단단히 묶여 있어요.”
스웨덴 최고 문학상 아우구스트상 스웨덴 도서관협회 최고의 그림책상 엘사 베스코브상 올해의 스웨덴 그림책 스뇌볼렌상
“사라 룬드베리의 새 그림책 《오로지 나만》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색채이다. 그다음은 따뜻함, 햇볕에 데워진 물의 촉감, 피부에 비치는 그림자, 밝음과 어두움, 차가움과 뜨거움이 느껴진다. 짙은 녹색의 단풍이 호수에 반사되고, 해변, 부두, 물속의 사람들은 선명한 색깔의 옷을 입고 있다.” 스웨덴 일간지 〈예테보리 포스텐〉
“사라 룬드베리의 시각적 세계로 들어가는 것은 예술적 경험이다. 룬드베리는 짙은 수성 색채와 초크를 번갈아 사용하...더보기
첫댓글 앞으로 나아가는 나의 배. 여러 상황들과 마주하겠지만 다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혼자의 힘으로 해냈을때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좋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