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웃는 아기 얼굴이 언제 그런 힘든 시련이 있었던가.. 하고 시침 뚝 뗍니다. 환한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 사랑에 업혀 늘 평화님의 아픈 흔적들도 쓸려내려가기를... 마지막 만남일지도 모르는 시모님을 더 따뜻하게 안아드리기를... 바라봅니다. 손주의 돐, 축하드립니다. 돌보느라 그간 힘 많이 보태신 늘평화님의 노고에도 박수 보냅니다.
장하고 장한 아기입니다. 그 모든 힘든 과정들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요래 예쁘게 자라고 있으니 남은 경증의 증상들도 훌훌 털어버리고 씩씩하고 더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모든 어른들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엄마 아빠 양가 어른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을 것 입니다.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아기 도윤이의 첫돌을 축하합니다.
사랑스런 도윤이의 첫 생일을 축하합니다! ^^ 오늘이 있기까지 힘겨웠던 지난 1년, 잘 이겨낸 도윤이는 아기 장군입니다! 평화님의 사랑과 눈물과 기도로 키워낸 귀한 손주, 조금 남은 가벼운 증상들도 이제 시나브로 다 나아서, 내년 두 돌 때는 더 건강하고 더 해맑은 아가로 성장하리라 믿어요. 좋은 날, 기쁜 날입니다. 의연하고 장하신 우리 평화님, 연로하신 전 시모님도 잘 맞이하실 테고 오직 축복만이 가득한 자리의 가운데에서 아가와 함께 행복한 날 되실 거예요. 우리 아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옛 시모님이 제 옆에 붙어서 너랑나랑은 좋았던 일밖에 없었는데~~~ 미안하구나~ 얼마나 고생했을까~ 우리애들 잘 키워주어 참 고맙구나~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제 딸들이 유일한 친손주들이거든요 ㅎ 축복해주셔 넘 고맙습니다 더 건강해질꺼란 말이 참 좋네요 늘 평온하시길요 ~^^♡
내 시선은 손자보다 자꾸 딸을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출장 미용사 불러 머리.화장 신부처럼 곱게 해서 돌맞이 손자 일거수 챙기는 엄마.아내.며느리.손님맞이 음식.진행 일일이 다 해내는 딸이 대견하고 안쓰러워서요 사실 수술받아야 하는 딸인데 덜컥 애가 생겨 미루고 있는지라~^^
내 지나온 모든 생의 분홍빛 회색빛은 그냥 지나온 길~ 거름이 되서 우리 후손들 잘 살기를~ 저도 페이지님 본받아 다이어트해야 겠어요 ㅎ
첫댓글 아구 이뽀라~~
어느새 손주가 돌을 맞이했군요 ㅎ
축하드립니다
우리아가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더욱더 튼튼하고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할께요^^
덕분에 기쁘고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지호님도 저도 외로운 싱글이지만 성실히 웃으며
사니 지인들이 많아 행복하지요~^^)
아기의 모습에서
늘 평화님의 미소도 보이네요
추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손자랑 비슷한곳 있다는 말이
무척 기분좋아요 ㅎ
밝게 웃는 아기 얼굴이 언제 그런
힘든 시련이 있었던가.. 하고
시침 뚝 뗍니다.
환한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 사랑에 업혀 늘 평화님의 아픈
흔적들도 쓸려내려가기를...
마지막 만남일지도 모르는 시모님을
더 따뜻하게 안아드리기를...
바라봅니다.
손주의 돐, 축하드립니다.
돌보느라 그간 힘 많이 보태신
늘평화님의 노고에도 박수 보냅니다.
옛 시모님이 제 옆에 붙어서
너랑나랑은 좋았던 일밖에
없었는데~~~
미안하구나~
얼마나 고생했을까~
우리애들 잘 키워주어
참 고맙구나~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제 딸들이 유일한 친손주들이거든요 ㅎ
박수 고맙습니다
늘 평온하시길요 ~^^♡
장하고 장한 아기입니다.
그 모든 힘든 과정들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요래 예쁘게 자라고 있으니
남은 경증의 증상들도 훌훌 털어버리고 씩씩하고 더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모든 어른들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엄마 아빠 양가 어른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을 것 입니다.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아기 도윤이의 첫돌을 축하합니다.
밥을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회복에 도움되나 봅니다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딸도 아프면서 제 자식위해
정성껏 이유식 잘 만들어 먹이니 무럭무럭 커가는데
도움되는 면연력이 강해져서
병을 이겨가는듯요 ㅎ
리진님 고맙습니다 ~^^♡
아가의 첫돐을 축하 드립니다
많이 불편 하실수도 있는 자리 시겠지만
좋은날 이시니요~~~~
머지않아 남아잇는 아가의 불편함도 말끔히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구순이 넘으신
옛 시모님께서 제 옆에서
계속 제 손을 잡고 바라보고
등을 두드리시더라구요 ㅎ
무난히 기쁘게 잘 치렀습니다
고맙습니다 ~^^
귀여운 손주
첫 돌 잔치
추카드립니다
귀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러운 아가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리야님 축하해주셔 고맙습니다
리야님이 넘 잘 해내신
손주돌보미~
그 길에 저도 걸어갑니다
딸이 맞벌이 하니 안 도울수가 없지요
돈주고 도우미 써도 되겠지만
가족사랑으로 도와줍니다 ㅎ
잘생긴 손주 첫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힘든 과정 잘 견뎌 낸 손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전 남편을 만나야 하는 것도
마음 불편하겠지요.
그리고 고령의 전 시모님까지.
늘평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손주의 돌잔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구순이 넘으신
옛 시모님께서 제 옆에서
계속 제 손을 잡고 바라보고
등을 두드리시더라구요 ㅎ
무난히 기쁘게 잘 치렀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랑스런 도윤이의 첫 생일을 축하합니다! ^^
오늘이 있기까지 힘겨웠던 지난 1년, 잘 이겨낸 도윤이는 아기 장군입니다!
평화님의 사랑과 눈물과 기도로 키워낸 귀한 손주,
조금 남은 가벼운 증상들도 이제 시나브로 다 나아서,
내년 두 돌 때는 더 건강하고 더 해맑은 아가로 성장하리라 믿어요.
좋은 날, 기쁜 날입니다.
의연하고 장하신 우리 평화님, 연로하신 전 시모님도 잘 맞이하실 테고 오직 축복만이 가득한 자리의 가운데에서 아가와 함께 행복한 날 되실 거예요.
우리 아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옛 시모님이 제 옆에 붙어서
너랑나랑은 좋았던 일밖에
없었는데~~~
미안하구나~
얼마나 고생했을까~
우리애들 잘 키워주어
참 고맙구나~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제 딸들이 유일한 친손주들이거든요 ㅎ
축복해주셔 넘 고맙습니다
더 건강해질꺼란 말이 참 좋네요
늘 평온하시길요 ~^^♡
그래도 참 잘 커서 돌을 맞았군요.
축하합니다.
할머니 얼굴이 조금 나오네요...ㅎ
할머니 얼굴보인다니
그렇게 기분좋을수가~
손주바보되어가는듯요 ㅎ
늦은 출근 시작합니다
굿데이 되세요
늘평화님~
마음으로 거두는
손주 도윤이..
모두의 정성으로
잘 자라났군요..
어느 아가보다도
크느라
용을 썼을텐데
기특함이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해맑은 아가의
상호가
앞날엔 웃음을
안고 살겠습니다.
애정을 담아
많이 축하합니다.
맞아요
병과 싸우며 크느라
용을 많이 썼겠지요
기특하게 잘 견뎌내고
돌잔치도 사진사가 한시간 이상 힘들게 했는데도
잘 견뎌주었네요 ㅎ
웃음안고 살꺼란 말씀이
큰 선물처럼 기쁘네요
넘 고맙습니다
늘 평온속에 건강하시고
건행하시길요~^^♡
그래요.
기쁜 날이니 즐겁게 보내시기를...화이팅~!!
덕분에 잘 보내고
이제야 감사인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출근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이 글을 읽는데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그간의 힘듦이 제게로 고스란히 감정 이입이 되니 말입니다.
큰 일 앞둔 저도
그날
울지 않고
잘 견뎌내리라
다짐합니다.
축하드려요.
늘평화님.
그동안
잘 살아오신거
칭찬하고
또 칭찬합니다.
내 시선은 손자보다
자꾸 딸을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출장 미용사 불러
머리.화장 신부처럼 곱게 해서
돌맞이 손자 일거수 챙기는 엄마.아내.며느리.손님맞이
음식.진행 일일이 다 해내는
딸이 대견하고 안쓰러워서요
사실 수술받아야 하는
딸인데 덜컥 애가 생겨
미루고 있는지라~^^
내 지나온 모든 생의
분홍빛 회색빛은 그냥
지나온 길~
거름이 되서 우리 후손들
잘 살기를~
저도 페이지님 본받아
다이어트해야 겠어요 ㅎ
아기가..
예쁩니다.
예쁜데 부럽습니다.
예쁘고 부러운데 샘도 나네요? ㅎ
이 놈은 언제 장가를 갈런지..
때가 되면 갈꺼예요
35세 39세 되어도
안갈것 같은
딸들도 인연 생기니
퍼뜩 가버리더라구요 ㅎ
사진 보니 나도
손주 바보 네요
손주바보 아니면
더 이상하지요 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 제가 용감히 이어받은
끝말잇기 좀 해주세요
손주의 첫돐을 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도윤아 더욱 건강해져서
외할미 즐겁게 해 드리렴
고맙습니다 ㅎ
의사 청진기 잡은 돌잡이
손자에게 덕담 한마디
공부잘해라
의사 꼭 되라 등등
난 그냥
건강히만 자라라~
오늘도
골드훅님 건강한 하루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손자
웃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과 미소가 나오고
몸이 아프지만 손자을 본 순간 즐거움에
자신의 몸을 생각하지않고 손자을 업거나 보듬는 즐거움이
많은것이 사람이라는 할머니의 모습 같습니다,
손자의 첫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그건 그래요
왼쪽 어깨 회전근이 탈이나서
치료중이긴 한데
그래도 안을일 있으면
또 안게 되더라구요 ㅎ
축하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