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기쁜 날이니 암 생각 말아야지요
늘 평화 추천 0 조회 272 24.06.06 03:32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06 03:48

    첫댓글 아구 이뽀라~~
    어느새 손주가 돌을 맞이했군요 ㅎ
    축하드립니다

    우리아가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더욱더 튼튼하고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할께요^^

  • 작성자 24.06.07 08:06

    덕분에 기쁘고
    무사히 잘 치렀습니다
    지호님도 저도 외로운 싱글이지만 성실히 웃으며
    사니 지인들이 많아 행복하지요~^^)

  • 24.06.06 04:10

    아기의 모습에서
    늘 평화님의 미소도 보이네요

    추카드립니다

  • 작성자 24.06.07 08:10

    고맙습니다
    손자랑 비슷한곳 있다는 말이
    무척 기분좋아요 ㅎ

  • 24.06.06 04:16

    밝게 웃는 아기 얼굴이 언제 그런
    힘든 시련이 있었던가.. 하고
    시침 뚝 뗍니다.
    환한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 사랑에 업혀 늘 평화님의 아픈
    흔적들도 쓸려내려가기를...
    마지막 만남일지도 모르는 시모님을
    더 따뜻하게 안아드리기를...
    바라봅니다.
    손주의 돐, 축하드립니다.
    돌보느라 그간 힘 많이 보태신
    늘평화님의 노고에도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4.06.07 08:13

    옛 시모님이 제 옆에 붙어서
    너랑나랑은 좋았던 일밖에
    없었는데~~~
    미안하구나~
    얼마나 고생했을까~
    우리애들 잘 키워주어
    참 고맙구나~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제 딸들이 유일한 친손주들이거든요 ㅎ
    박수 고맙습니다
    늘 평온하시길요 ~^^♡

  • 24.06.06 05:29

    장하고 장한 아기입니다.
    그 모든 힘든 과정들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요래 예쁘게 자라고 있으니
    남은 경증의 증상들도 훌훌 털어버리고 씩씩하고 더 튼튼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모든 어른들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엄마 아빠 양가 어른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을 것 입니다.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아기 도윤이의 첫돌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6.07 08:19

    밥을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회복에 도움되나 봅니다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고
    딸도 아프면서 제 자식위해
    정성껏 이유식 잘 만들어 먹이니 무럭무럭 커가는데
    도움되는 면연력이 강해져서
    병을 이겨가는듯요 ㅎ
    리진님 고맙습니다 ~^^♡

  • 24.06.06 05:42

    아가의 첫돐을 축하 드립니다
    많이 불편 하실수도 있는 자리 시겠지만
    좋은날 이시니요~~~~
    머지않아 남아잇는 아가의 불편함도 말끔히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06.07 08:20

    구순이 넘으신
    옛 시모님께서 제 옆에서
    계속 제 손을 잡고 바라보고
    등을 두드리시더라구요 ㅎ
    무난히 기쁘게 잘 치렀습니다
    고맙습니다 ~^^

  • 24.06.06 05:46

    귀여운 손주
    첫 돌 잔치
    추카드립니다
    귀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러운 아가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 작성자 24.06.07 08:22

    리야님 축하해주셔 고맙습니다
    리야님이 넘 잘 해내신
    손주돌보미~
    그 길에 저도 걸어갑니다
    딸이 맞벌이 하니 안 도울수가 없지요
    돈주고 도우미 써도 되겠지만
    가족사랑으로 도와줍니다 ㅎ

  • 24.06.06 05:57

    잘생긴 손주 첫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힘든 과정 잘 견뎌 낸 손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길 기도할게요.

    전 남편을 만나야 하는 것도
    마음 불편하겠지요.
    그리고 고령의 전 시모님까지.
    늘평화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손주의 돌잔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07 08:22

    구순이 넘으신
    옛 시모님께서 제 옆에서
    계속 제 손을 잡고 바라보고
    등을 두드리시더라구요 ㅎ
    무난히 기쁘게 잘 치렀습니다
    고맙습니다 ~^^

  • 24.06.06 06:12

    사랑스런 도윤이의 첫 생일을 축하합니다! ^^
    오늘이 있기까지 힘겨웠던 지난 1년, 잘 이겨낸 도윤이는 아기 장군입니다!
    평화님의 사랑과 눈물과 기도로 키워낸 귀한 손주,
    조금 남은 가벼운 증상들도 이제 시나브로 다 나아서,
    내년 두 돌 때는 더 건강하고 더 해맑은 아가로 성장하리라 믿어요.
    좋은 날, 기쁜 날입니다.
    의연하고 장하신 우리 평화님, 연로하신 전 시모님도 잘 맞이하실 테고 오직 축복만이 가득한 자리의 가운데에서 아가와 함께 행복한 날 되실 거예요.
    우리 아가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작성자 24.06.07 08:45

    옛 시모님이 제 옆에 붙어서
    너랑나랑은 좋았던 일밖에
    없었는데~~~
    미안하구나~
    얼마나 고생했을까~
    우리애들 잘 키워주어
    참 고맙구나~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제 딸들이 유일한 친손주들이거든요 ㅎ
    축복해주셔 넘 고맙습니다
    더 건강해질꺼란 말이 참 좋네요
    늘 평온하시길요 ~^^♡

  • 24.06.06 06:47

    그래도 참 잘 커서 돌을 맞았군요.
    축하합니다.
    할머니 얼굴이 조금 나오네요...ㅎ

  • 작성자 24.06.07 08:46

    할머니 얼굴보인다니
    그렇게 기분좋을수가~
    손주바보되어가는듯요 ㅎ
    늦은 출근 시작합니다
    굿데이 되세요

  • 24.06.06 06:53

    늘평화님~
    마음으로 거두는
    손주 도윤이..

    모두의 정성으로
    잘 자라났군요..

    어느 아가보다도
    크느라
    용을 썼을텐데
    기특함이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해맑은 아가의
    상호가
    앞날엔 웃음을
    안고 살겠습니다.

    애정을 담아
    많이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6.07 08:49

    맞아요
    병과 싸우며 크느라
    용을 많이 썼겠지요
    기특하게 잘 견뎌내고
    돌잔치도 사진사가 한시간 이상 힘들게 했는데도
    잘 견뎌주었네요 ㅎ
    웃음안고 살꺼란 말씀이
    큰 선물처럼 기쁘네요
    넘 고맙습니다
    늘 평온속에 건강하시고
    건행하시길요~^^♡

  • 24.06.06 07:25

    그래요.
    기쁜 날이니 즐겁게 보내시기를...화이팅~!!

  • 작성자 24.06.07 10:19

    덕분에 잘 보내고
    이제야 감사인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출근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 24.06.06 08:59

    이 글을 읽는데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그간의 힘듦이 제게로 고스란히 감정 이입이 되니 말입니다.

    큰 일 앞둔 저도
    그날
    울지 않고
    잘 견뎌내리라
    다짐합니다.

    축하드려요.
    늘평화님.
    그동안
    잘 살아오신거
    칭찬하고
    또 칭찬합니다.

  • 작성자 24.06.07 10:22

    내 시선은 손자보다
    자꾸 딸을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출장 미용사 불러
    머리.화장 신부처럼 곱게 해서
    돌맞이 손자 일거수 챙기는 엄마.아내.며느리.손님맞이
    음식.진행 일일이 다 해내는
    딸이 대견하고 안쓰러워서요
    사실 수술받아야 하는
    딸인데 덜컥 애가 생겨
    미루고 있는지라~^^

    내 지나온 모든 생의
    분홍빛 회색빛은 그냥
    지나온 길~
    거름이 되서 우리 후손들
    잘 살기를~
    저도 페이지님 본받아
    다이어트해야 겠어요 ㅎ

  • 24.06.06 09:54

    아기가..
    예쁩니다.

    예쁜데 부럽습니다.

    예쁘고 부러운데 샘도 나네요? ㅎ

    이 놈은 언제 장가를 갈런지..

  • 작성자 24.06.07 10:23

    때가 되면 갈꺼예요
    35세 39세 되어도
    안갈것 같은
    딸들도 인연 생기니
    퍼뜩 가버리더라구요 ㅎ

  • 24.06.06 10:57

    사진 보니 나도
    손주 바보 네요

  • 작성자 24.06.07 10:24

    손주바보 아니면
    더 이상하지요 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 제가 용감히 이어받은
    끝말잇기 좀 해주세요

  • 24.06.06 11:54

    손주의 첫돐을 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도윤아 더욱 건강해져서
    외할미 즐겁게 해 드리렴

  • 작성자 24.06.07 10:28

    고맙습니다 ㅎ
    의사 청진기 잡은 돌잡이
    손자에게 덕담 한마디
    공부잘해라
    의사 꼭 되라 등등
    난 그냥
    건강히만 자라라~
    오늘도
    골드훅님 건강한 하루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

  • 24.06.06 14:04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손자
    웃는 모습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과 미소가 나오고
    몸이 아프지만 손자을 본 순간 즐거움에
    자신의 몸을 생각하지않고 손자을 업거나 보듬는 즐거움이
    많은것이 사람이라는 할머니의 모습 같습니다,

    손자의 첫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06.07 10:29

    그건 그래요
    왼쪽 어깨 회전근이 탈이나서
    치료중이긴 한데
    그래도 안을일 있으면
    또 안게 되더라구요 ㅎ
    축하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