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스몰캡 곽민정]
넥스틴(348210)
BUY/82,000(유지/유지)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레거시 노드 확보에 따른 전략적 수혜 지속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중국정부의 반도체 자급자족화 전략에 따른, 레거시 노드의 확보 전략 수혜 지속될 것. 2024년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Capex 증가는 레거시 노드를 기본으로 하는 파운드리와 OSAT 업체들이 견인함. SMIC와 화홍은 2024년 신규 팹을 램프업할 계획임. 그에 따라 동사의 다크필드 검사장비의 중국 내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신규 출시되는 미세정전기 제어장비인 레스큐는 2H23 데모장비 테스트를 거쳐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동사의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최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SMIC의 자회사인 SMSC가 14nm 공정을 진행중이며, SN1과 SN2에서 주요 R&D 및 HVM을 진행중. SMSC는 국가 반도체 펀드의 2단계 자금집행이 2020년에 약 100억 위안(약 1조 8,00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1단계와 2단계 합쳐 총 37.6%의 지분을 보유, 상하이 반도체 산업 기금 역시 23.9%의 지분을 보유중.
- 현재 중국의 SMIC는 2022년 캐팩스를 66억달러 (약 8조 6,000억원)에서 2023년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파운드리 업체들 역시 전력반도체, 아날로그 MCU 센서와 같은 레거시 노드에 대한 캐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수요가 견조한 상황.
- 중국의 12인치 팹의 캐파는 2022년 49만장/월에서 2023년 62만장/월로 SMIC와 HuaHong이 캐파 확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동사는 중국업체와의 JV 추진을 통해 향후 중국 300mm 웨이퍼 팹 외에 추가적으로 200mm 웨이퍼 팹 관련 업체들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어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
- 동사는 미세정전기 제어장비인 레스큐 출시를 통해 EUV 공정이 적용되는 신규 팹을 중심으로 적용, 20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일본 Screen 역시 최근 SMIC향 매출 비중이 2022년 40%에서 2023년 70%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중국 파운드리향 관련 장비 수요는 견조한 것으로 파악됨.
- 동사의 중국향 매출 모멘텀 지속 + 신규 장비 출시 + 사업 다각화에 따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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