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US Market 고선영]
(6/28 ChargePoint Holdings [CHPT] - The first powerful, 전기차와 함께 그리는 성장 스토리)
■ 최근 산업동향
• 포드, GM에 이어 리비안도 테슬라의 전기차 충전 표준인 NACS을 이용하겠다고 밝히면서 미국 내 전기차 충전 표준 설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 그동안 전기차 보급 지연의 주된 이유로 1) 일관되지 않은 전기차 충전 표준과 2) 부족한 충전 인프라 등이 지목.
• 주요 완성차업체, 전기차 충전업체, 주 정부들의 테슬라 네트워크 가세는 미국 내 전기차 고속 충전 표준의 일관성을 높여 전기차 전환을 촉진하는 강력한 유인으로 작용 가능.
• 전기차 전환 가속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수요 확대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으며 충전 인프라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인프라법, IRA를 비롯한 정부 지원을 바탕 충전 인프라 설치가 탄력을 받을 경우 전기차 판매량 증가 또한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미국 전기차 충전 시장이 다수의 플레이어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CHPT를 비롯 최근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의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고 보고 있으며 여전히 투자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
■ 투자포인트
• CHPT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로 미국 전기차 충전소 기준 51.6%, 충전 포트 기준 35.3%로 압도적인 점유율 보유.
• 충전기 내 AC설비와 DCFC를 모두 갖추고 있어 자동차 브랜드, 유형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개방형 네트워크를 최대 강점으로 가지고 있음.
• 테슬라의 전기차 고속 충전 표준 설정으로 최근 주가가 상당 부분 하락했지만 기존 제공하던 CCS와 더불어 NACS도 함께 제공하겠다며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
• 향후 전기차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에 기반한 외형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원가 절감과 더불어 서비스 중심 사업 믹스 개선으로 GPM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앱 기반 충전 서비스는 물론 원격 통합 관제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서비스 사업 강점이 높은 만큼 해당 매출 비중이 늘어날 경우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4nUp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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