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마감 시황(6월 29일) - ‘열시 반’이 변곡점
시황 최유준 ☎️02-3772-1964
예상을 상회한 마이크론 실적에도 KOSPI 하락 전환
KOSPI는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시장 예상을 넘는 매출액을 발표했고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바닥 통과’를 언급했지만 중국 시장이 개장하는 ‘열시 반’이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반도체, 전력, 의약품 상승. 건설/건자재 및 민감주 하락
반도체, 전력, 의약품 업종이 상승했고 건설/건자재와 민감주가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반도체 쏠림 현상이 더해지면서 하락종목수가 상승종목수의 4.5배에 달합니다.
중국에 발목 잡힌 국내 증시, 반도체 선호는 지속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이견은 없는듯 합니다. KOSPI는 중국 경기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고 반도체는 KOSPI와 별개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16632
위 내용은 2023년 6월 29일 16시 1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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