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채에 너무 힘들어 개인 회생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친절하신 박변호사님이 계셨으면 여기서 진행을 못할것이 아쉬울 따름 이네요..
거주지는 부산인데 인터넷을 찾다 서울연고지의 대리인을 통하여 개인 회생을 진행 하였습니다.
접수후 기각을 한번받고 다시 재신청하여 보정권고만 3번째 입니다.
이번 보정권고 접수후 오늘 부산 지방법원 에서 다음주에 면담하려 오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전화상으로 몇가지 물어 보더라구요~~
어머님을 부양하는걸로 올렸는데 왜 의료보험상에 어머니가 없느냐?라는 질문이였습니다.
현재 월세로 어머님과 구멍가계에서 같이 거주를 하고 있는데..
담배를 팔다보니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어 의료보험상에 어머님이 따로 등재해 계십니다.
당황한 나머지 형님한테 올려져 있다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형님을 장모님을 모시고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형님이 어머님을 모실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대리인한테 확인해보니 어머님이 월세에 같이 살고 있는것으로 올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리인이 어머님 명의의 부동산도 없다고 올렸는데..
실제로 조립식판넬로 만들어진 조그만한 평수의 어머님 명의 부동산이 있습니다.물론 전세를 준 상황이며..
전세금을 빼고 어머님 지인 빛을 빼면 남는것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 제가 궁금하고 걱정되는것은
대리인이 월세로 저하고 살고 있다고만 올렸는데..
실제로는 조금만한 구멍가게 월세로 살고 있는것이며
부모님 명의의 부동산이 없다고 대리인이 올렸는데..
실제로는 낚은 조립식 주택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주 회생위원과 면담인데...지금 걱정이 너무 되어서 죽겠습니다.
거짓을 말하면 안되는데..
잘못하다가는 어머님을 부양하지 않는것으로 말을 한다면..큰일인데..
박변호사님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고견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면담갈때 월세계약서랑 영세사업자란 서류 그리고 부동산 현매매가격 등을 가지고 가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하여는 현재의 대리인과 상의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의 조언은 피상적이므로 님의 사안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