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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버블을 떠나며 호텔 객실 청소 매니져 위해 $8,000 팁을 놓아둔 웨스트브룩
ThumbsRussup~! 추천 2 조회 3,939 20.10.07 09:2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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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7 09:29

    첫댓글 좋은 사람이네요! 저는 브룩이 농구스타일도 좋아요! 내년엔 더 흥하길

  • 20.10.07 09:29

    정말 멋있는 선수에요 ㅠㅠ

  • 20.10.07 09:30

    러스 반했다. 응원합니다~

  • 20.10.07 09:36

    코트위 가끔은 열정이 지나치다 싶은 모습도 보이지만, 맘 따뜻한 선수~~~

  • 20.10.07 09:38

    1000만원인거죠?

  • 20.10.07 10:10

    현재 환율로는 930정도 되려나요

  • 20.10.07 09:43

    내년에 우승하자....................!!

  • 20.10.07 09:47

    코트 안의 메불메는 있어도 코트 밖 팬서비스 등은 메불메가 없죠..멋있습니다..

  • 20.10.07 10:05

    이제는 단어로 완전히 자리잡은 메불메..

  • 20.10.07 09:53

    8....백만이상 ㄷㄷ

  • 20.10.07 09:56

    인성 문제 없는 러쓰! 리스펙합니다!

  • 20.10.07 09:57

    이게 러스뽕

  • 20.10.07 10:09

    허허.. 서비스직도 미국가서 해야하아 ㅎㅎ

  • 20.10.07 10:37

    멋진 마인드 러스~

  • 20.10.07 10:53

    칭송받을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20.10.07 10:57

    칭송까지는 모르겠는데요~
    매너는 확실히 좋은일이죠~

  • 20.10.07 11:02

    큰 돈으로 화답하는거야 부자들에게 종종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자기가 청소 깨끗히 하고 방을 비우는 일 같은건 오히려 보기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금전적으로도 고마움을 전하고, 더불어서 손수 청소까지 하면서 최대한 마음을 전했다는데서 전 칭송하고 싶네요 ㅎㅎ

  • 20.10.07 11:26

    @Fluke! 저도 청소하고 나간 건 칭송하고 싶네요. ㅎㅎ 돈은 박탈감도 함께 느낄 것 같아서 좀...

  • 20.10.07 13:07

    @짜자장 이거 박탈감 느끼면 자격지심에 가까운 거 아닌가요? 그냥 주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마는 정도?

  • 20.10.07 13:08

    @love maker 그런 거일 수도 있죠. 암튼 저는 받아도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네요.

  • 20.10.07 13:46

    @짜자장 일하고 팁 받는 분들인데 많이 줬다고 기분 안 좋은 게 말이 되나요? 깨끗하게 치우고 팁까지 두둑이 준거면 이게 어느 부분에서 기분 나쁠 일인지 궁금하네요. 받은 분들도 고맙다는데요..

  • 20.10.07 14:26

    @Zini41 나쁜짓 했다는 건 당연히 아니구요. 팁 놓고 간건데 액수가 크다고 칭송받아야하나 싶은거에요.

    받은 기분은 굳이 얘기하자면 그런 거고 기분 좋은 사람들도 좋을 수도 있죠. 저도 일반적인 팁의 한 열배정도였으면 기분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 액수는 너무 커서 나한테 100달러가 얘한테는 1달러구나... 라고 생각됐습니다.

  • 20.10.07 14:34

    @짜자장 아마 팁문화가 생소한 한국이라 그런신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미국과 한국은 팁의 의미가 다릅니다. 한국에선 대부분 업체에서 서비스비가 가격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팁의 의미가 크게 없고, 부자들이 자신의 부를 과시하듯 뿌리고 다니는 의미가 강하죠.
    그러나 미국에선 셀프서비스가 아닌 이상 10~20%의 팁이 서비스비로 간주되기 때문에 호텔이나 식당에서 팁을 주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팁 안 준다고 웬만해선 쫓아오지 않겠지만 엄청 욕하겠죠) 특히 부유층은 팁을 후하게 주는게 일종의 암묵의 룰이고,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보통 팁을 여유있게 주는 경우가 많죠. 팁을 많이 줬단 이유만으로 욕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전에 포포비치가 팀으로 8000달러를 남긴 적도 있죠.
    즉, 거액의 팁은 부의 과시라기보단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미국인들 잊장에서는 저런 걸 미담으로 받아들이지,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는 웬만하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건 그냥 고맙다는 인사를 거하게 한 것 정도 의미죠

  • 20.10.07 15:37

    @maverick45 저도 부정적이라고 봐야한다는 건 아니에요. 돈이 많아서 팁 많이 두고 나간 게 칭송 받을 일인가 라는거죠.

  • 20.10.07 16:00

    @짜자장 옆 동네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이 정도 칭찬은 하는 분위기이고 이게 이 정도로 칭찬받을 일인가 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한 분밖에 없는 거보니 이 정도 칭찬은 적당하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 20.10.07 18:02

    @Zini41 제가 괜한 댓글을 달아서 어그로를 끌었네요. 불편하셨다면 그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도 러스 워크 ethic 좋아하고 열정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나쁘게 생각하는 부분이 없는 선수에요.
    하지만, 이 일에 대해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해서 제 생각이 바뀌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 그저 돈 많은 사람이 비싼 값을 치른 것 이상으로는 생각이 안됩니다. 제가 괜한 댓글을 달아 불편하게 만든 점은 다시 한 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20.10.07 18:30

    @짜자장 제가 생각을 바꿀 수는 없을 거 같고, 팁이 한 명한테 몰빵이 아니고 매니저 관리인 정도 되는 사람이 받은 거 같은데 엔빵 하면 그리 클 거 같진 않고 또 편지까지 남겼다는 거 같은데 그 정도면 마땅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모두가 그리 생각하니 틀렸다는 게 아니고 좋은 뜻으로 한 거니 좋게 봐주는 게 좋지 않을까 이 정도 생각입니다

  • 20.10.08 02:58

    헐,,,,돈으로 표현하는 것 만큼 좋은게 어디있나요? 모든 사람이 돈이 많다고 저렇게 베풀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 정도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돈이 많아지면 그만큼 욕심도 많아져서 더 움켜쥐게 되어 있어요.

  • 20.10.07 10:57

    3점 빼고는 모두 호감~

  • 20.10.07 11:15

    좀만 잘하자 ㅜㅠ

  • 20.10.07 11:22

    오메 팁 클라스 보소;;;

  • 20.10.07 11:47

    러스 언젠가 꼭 우승하자.

  • 20.10.07 12:22

    러스 응원한다 멋지다.

  • 20.10.07 12:51

    멋진 남자

  • 20.10.07 12:53

    오 서브룩!!

  • 20.10.07 13:22

    나도 청소 잘하는데!!!

  • 20.10.07 14:49

    선즈로와라

  • 20.10.07 15:53

    인성 좋네요. 올해 3점 연습좀 하자!

  • 20.10.07 16:06

    방한때도 호감이었죠 이러나 저러나 멋진 선수

  • 20.10.07 17:53

    돈이 많다고 저렇게 팁을 주는거 절대 아니죠.
    따뜻한 마음과 씀씀이... 멋집니다.

  • 20.10.07 20:45

    너무 호감이고 멋진선수. 절대 싫어할 수 없는 선수.

  • 20.10.07 22:50

    키야 너란 남자!

  • 20.10.07 23:21

    참 따뜻한 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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