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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내가 걱정을 멈추고 지도를 사랑하게 된 방법
이번주의 세 번째 일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2주년 기념 통계를 조금만 보고 갑시다
[가장 많이 플레이한 국가: 중국 50만회 일본 40만회 프로이센 33만회 미국 27만회 러시아 23만회
가장 많이 플레이한 정부 체제: 대통령제 1300만회/ 입헌 황제정 830만회/ 입헌 왕정 800만회/ 쇼군정 450만회/ 의회제 민주주의 410만회
스칸디나비아 67514회, 무정부주의 프로이센 2977회, 비잔티움 49115회 형성
시베리아 횡단열차 269472개, [미국]대륙횡단철도 357697개 건설
2351만7293개 회사를 설립, 133만8633개 세력 블록 창설, 17억3142만2470개 병영 건설
총 플레이타임 1억3942만9309시간]
@ 한시
인도 지도 개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빅토리아의 지도 담당인 제가 일지를 맡게 되었습니다.
제국의 중심축의 컨텐츠 추가와 함께 인도 지도 역시 개편됩니다. 이번 수정은 주 경계, 문화, 국가 경계의 수정을 포함합니다.
[역주: 너무 조그맣게 쪼개는데 ㅠㅠㅠㅠ]
남아시아
이미 인도에 태그가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당신을 위한 업데이트가 아닙니다[역주: ㅈ됏따] 제국의 중심축에서는 30개가 넘는 새로운 태그를 추가하며, 해방할 수 있는 국가와 형성할 수 있는 국가도 추가됩니다. 오리사와 분델칸드로 퉁쳐놓았던 나라들도 새로운 번왕국들로 추가도었고, 이제 바로다는 구자라트의 유일한 번왕국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번왕국일 뿐입니다. 팬들이 좋아하는 가르왈과 마니푸르도 국경이 새로와졌으며, 아삼과 버마의 분권형 국가들, 영국의 식민지인 실론, 그리고 몰디브 술탄국도 추가되었습니다.
북서쪽에는 시크 제국(이제 칼사 제국으로 알려집니다)는 1.7에서보다 더 어려운 시작을 마주합니다. 단순히 라호르 정부를 다스리는 것으로 모자라 새로운 강력한 속국 [역주: 잠무]를 다스려야 합니다. 잠무의 야심만만한 굴라브 싱은 1836년 시작 시점에서 새로 정복된 라다크의 봉기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다른 추가사항으로는 마지막 차트라파티가 다스리는 마라타의 후계 국가인 사타라, 그리고 한때 강력했지만 지금은 델리만을 다스리는 무굴제국이 있습니다. 비록 무굴이 자기 궁전 밖의 땅을 다스리는 것은 역사적으로 올바르지 않지만, 이것은 컨텐츠를 위한 것입니다.
주 경계 역시 새로 그렸습니다. 19세기의 행정 구역과 언어의 경계를 잘 절충했습니다. 새로 추가된 것으로는 동/서 벵갈 분할, 할양 영토[역주: 하이데라바다의 니잠이 동인도회사에 할양했다고 해서 식민 시대 내내 할양 영토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라칸 등이 있으며, 기존의 주도 구역이 대폭 수정되었습니다.
대륙의 문화적 다양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힌두스탄과 데칸 등 문화도 여러개 추가했습니다
인도의 도시와 도로도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다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가변 지명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게임 내 가변 지명은 대부분 소유한 나라의 문화에 따라 결정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이 수도를 에도로 옮기면 동경으로 변하고, 노스다코타의 비스마르크시는 이제 강철의 총리가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에드윈턴입니다.
이제 모든 주 이름과 도시 이름은 게임 내에서 원하는 만큼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여러분이 이 강력한 힘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기능은 모더들에게 큰 자유도를 줄 것입니다.
컨텐츠
안녕하세요 빅토리아의 컨텐츠 팀장 빅토리아입니다. 저는 무료 컨텐츠를 다루겠습니다. 유료 컨텐츠는 다음 일지에서
인도의 정치적 상황
이제 동인도회사의 이익집단은 모두 커스텀 이름을 갖고 시작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동인도회사'[기업가] 이익집단입니다. 이는 유럽 식민 당국의 이해를 표현합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이념과 특성을 부여받았습니다. 영국령 인도제국이 세워지면 이는 '인도 정부'로 이름을 바꿀 것이지만, 이념은 같을 것입니다.
[이익집단 효과
분노: 권위 -10%, 갈등 당 사망률 +15%
만족: +10% 행정력
많이 만족: 제정 시간 -10%, 자격 +5%
이념
식민주의:
농본주의, 공업금지, 수탈 경제 선호
자유무역 선호
식민지 수탈 선호
노동권 반대
상업화 농업 선호
인클로저주의:
기술관료주의, 과두정, 전제정 선호
평의회 공화국, 신정 반대
자문화중심주의, 인종분리 선호
전문경찰, 군사경찰 선호
임명 관료제 선호
맬서스주의:
구빈법 선호
보건 체제 없음, 사립 건강보험 선호
사립학교 선호
이주 통제 없음
토지 기반 조세, 인두 조세 선호
카스트제 법제화, 카스트제 강요 선호]
새로운 식민주의자 이념은 알맞는 곳 여기저기에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또한 기업가들이 독립적인 경제 발전을 추구하기보다 자1차 산업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법률이 바로 새로운 '수탈 경제' 법입니다. 이는 농업과 자원 산업의 효율을 높여주지만 투자 원천금을 줄입니다.
수탈 경제 법은 고증에 맞게 인도의 지주들이 투자를 못하게 합니다. 인도 지주들이 세금을 걷는 '자민다리' 제도는 지주들이 그 돈을 개발에 사용할 것을 기대한 영국 식민당국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는 별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농업 발전은 정체되었습니다. 지주들의 땅은 계속 분할상속되었으며, 세금을 메꾸기 위해 땅을 계속 경매로 팔아넘겼습니다.
[수탈 경제
+50% 민간건설 할당
+10% 농업 처리율
+10% 자원 처리율
+10% 플랜테이션 처리율
+50% 국유화 투자 반환
X 보상 없는 국유화 비활성화
-75% 귀족 투자금 기여
-25% 자본가 투자금 기여
-50% 자영업자 투자금 기여]
자민다리 제도가 식민지 시대의 유일한 토지 소유 제도는 아니었지만, 이 제도는 벵갈 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른 토지 소유 제도인 료트와리 제도는 각 소작농에서 직접 세금을 걷어들였으며, 이는 남인도 주들의 농업 건물의 자기소유 비중을 늘리는 모디파이어로 표현됩니다.
영국령 인도는 회사가 다스리냐 여왕이 다스리냐에 따라 언제나 두 가지 모디파이어 중 하나를 갖습니다. 이 모디파이어는 관료의 힘을 늘리고 인도 지주들의 힘을 줄입니다. 또한 정해진 이익집단을 제외한 채 정통성 있는 정부를 꾸리는 것이 불가능하도록 합니다. 영국령 인도는 국가 원수를 선택하는데 있어 특별한 규칙이 있습니다: 이전 지도자가 죽거나 제거당하면 기업가의 지도자가 다음 국가원수가 됩니다.
[회사 통치
+200% 동인도회사(기업가) 정치적 힘
-50 정통성
+65 국가원수를 정부에 포함시킬 때 정통성
-80% 귀족의 정치적 힘
+200% 관료의 정치적 힘
+50% 자본가의 정치적 힘
+50% 장교의 정치적 힘
왕의 통치
+200% 인도 총독부(기업가) 정치적 힘
-35 정통성
+50 국가원수 정부 포함시킬때 정통성
-90% 귀족 정치적 힘
+250% 관료 정치적 힘]
기업가들이 저렇게 착취에 열심이라면 경제적 개혁은 누가 한단 말입니까? 토착 인도 부르주아의 이익은 바드랄록 이익집단[소시민]이 대변합니다. 이는 벵갈어로 신사라는 뜻이며,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분 상승한 돈 있는 상류층을 표현합니다. 유럽 출신 자본가들은 동인도회사 이익집단을 지지하지만, 인도 자본가들은 바드랄록을 지지합니다.
독립에 성공하면 인도 기업가들은 다시 일반적인 산업 자본가 상류층을, 바드랄록은 다시 소시민을 대표하는 계층으로 되돌아갑니다.
바드랄록은 자치주의 및 근대화 두 가지 이념을 들고 시작합니다.
자치주의: 지역 경찰, 이주 통제, 표현의 자유, 다문화 지지
근대화: 보호무역주의, 초등의무교육, 간섭주의 지지
자치주의 이념은 기본 소시민 이념인 애국주의를 대신합니다. 인도가 독립에 성공하면 다시 애국주의로 돌아옵니다. 이러한 이념 바꾸기는 인도 컨텐츠의 핵심을 이룹니다. 다음은 새로 도입된 소수 전통 이념입니다.
소수 전통 이데올로기는 국가의 국교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국교 법을 지지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국교가 개인의 종교와 일치하도록 바뀌었다면, 세속화 지지를 멈추고 다시 국교를 지지합니다. 이런 이념의 변화는 on_action으로 구현됩니다.
다음이 새로운 동인도회사 시작 시점 법률입니다
동인도회사는 과두정과 카스트제 미강요 법을 따르지만, 영국령 인도제국의 성립은 전제정과 카스트제 법제화를 도입할 것입니다. 이는 인도 제국의 권력 집중, 그리고 1860년대 행정관들의 바르나제도를 중심으로 한 카스트제의 통합을 표현합니다.
인도 봉기
1857년, 계속된 동인도회사의 실정은 인도 전역의 1/3을 휩쓴 봉기로 이어집니다. 이 봉기는 영국인들에게는 세포이 항쟁, 인도인들에게는 제1차 독립전쟁이라고 불립니다. 저는 인도 봉기라고 부르겠습니다.
인도 붕기는 원래 '봉기 방지' 일지로 표현되었으며, 실패할 경우 무굴 제국이 스폰되었습니다. 1.8에서는 완전 새로워졌습니다.
새로운 '불안정한 제국' 일지는 게임 시작부터 동인도회사에 활성화되어있습니다. 모든 번왕국들은 동인도회사 일지가 얼마나 질행되었는지를 자신의 일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인도회사 내의 각 총독령은 각각 따로 안정도 점수가 있으며, 여러 조건에 다라 증가하거나 감소합니다. 조세, 번왕국의 독립열망, 행정관(나중 일지에서 설명), 갈등 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총독령이란 무엇인가요? 역사적으로, 총독령은 영국령 인도의 최고 행정구역이었습니다. 게임 내의 총독령은 인도의 전략 지역 경계를 따라 나누어집니다.
[벵갈 총독령은 벵갈, 중앙 인도, 델리 전략 지역을 포함합니다
봄베이 총독령은 봄베이 전략 지역을 포함합니다.
마드라스 총독령은 마드라스 전략 지역을 포함합니다]
인도인 세포이의 탄약통과 관련된 이벤트 체인은 이 총독령들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것입니다. 연발총 기술이 연구된 이후, 회사의 병사들 사이에 탄약통의 기름의 정체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할 것입니다. 잘못 관리한다면 총독령들의 안정도가 크게 깎일 것입니다.
어떤 총독령의 안정도가 100달 넘게 지나치게 낮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또는 25년 내에 '식민 지배 중앙화' 일지를 완료하지 못한다면, 인도는 반란에 휩싸일 것입니다.
식민 지배 중앙화는 시간 제한이 사라졌습니다.
구체적으로 반란이 어떻게 나느지는 가장 갈등이 많은 주, 그리고 독립 열망이 높은 번왕국에 의해 결정됩니다. 만약 벵갈 총독령에 갈등이 집중된다면 반란은 델리의 무굴 제국을 중심으로 발생합니다. 봄베이 총독령은 사트라, 마드라스 총독령은 쿠르눌 번왕국이 반란의 중심입니다.
인도 봉기는 수없이 많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역사와 비슷한 모습일 수도 있으며...
여러 지역과 번왕국을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영국의 지배가 완전히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봉기가 일어나는 시점에 번왕국의 독립 열망이 너무 높으면 마라타나 무굴에 합류할 수 있습니다. 합류를 선택한 번왕국은 마라타나 무굴의 속국이 됩니다.
봉기의 모습이 결정된 이후에는 봉기 세력과 영국 사이에 전쟁이 발발합니다. 동인도회사는 모든 반란 세력을 짓밟아야 합니다
영국이 이기면, 영국인들은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인도의 행정을 재편할 것입니다. 동인도회사는 영국령 인도제국이 되며 자치도가 크게 감소합니다
반면 인도 봉기가 이겨서 영국이 쫓겨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영국은 세 총독령 중 하나로 후퇴하거나, 아니면 인도를 통째로 버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가능한 결과들입니다
이익집단 우선 문화
주의깊게 읽은 독자라면 동인도회사와 총독군의 지도자는 유럽인들이고 나머지 지도자들은 인도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이제 각 이익집단에 우선 문화라는 것이 설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특정 조건이 만족될 경우 이익집단의 지도자가 특정 문화에서만 나오도록 합니다.
새로운 종속국 유형
괴뢰국 -> 자치령 -> 피보호국으로 가는 대신 이제 괴뢰국 -> 피보호국으로 바로 가며 자치령은 따로 있게 됩니다.[역주: 식민지 -> 자치령 과 대응됩니다]
특권회사는 새로운 속국의 유형으로, 피보호국만큼의 자율성이 있지만 종주국에 더 많은 세금을 바칩니다. 예시로는 허드슨만 회사, 러시아-미주 회사, 그리고 아프리카 식민지에 세울 수 있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자치령과 식민지는 여러 가지 식민 정부를 표현하며, 피보호국과 괴뢰국은 스스로를 다스리지만 자율성이 제한된 국가들을 표현합니다. 조공국과 속국은 그대로입니다.
협동조합주의
협동조합주의는 1.8에서 새로 추가된 통치 원칙 법입니다. 이는 여러가지 20세기 정치 운동을 표현합니다. 혐동조합주의에서는 한 생물의 여러 기관과 같이 여러 계층과 직종이 국가 내에서 협동합니다.
협동조합주의는 협동조합주의자와 파시스트들이 지지하며 여러 이념들 사이의 중간점 역할을 합니다. 마치 평의회 공화국이 공산주의 플레이의 완성인 것처럼, 협동조합주의는 파시즘 플레이의 완성입니다.
협동조합주의를 제정하면 어느 집단이 이로부터 이익을 얻을 지 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법이 제정되어 있는 한 해당 이익집단의 정치적 힘을 영구히 높여줍니다.
특정한 종류의 파시즘은 국가에서 감독하는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점에 착안하여, 협동조합주의는 이제 협동 소유 법을 활성화시킵니다. 혐동조합주의 하에서 협동 소유를 한다면 모든 배당금이 자영업자로 흘러들어가 소시민들이 더욱 강력해집니다.
파시즘으로의 길 일지는 완전히 재작업되어 1.8에서는 이제 '세계를 떠도는 유령' 일지와 비슷해졌습니다. 파시즘 운동의 성장을 막지 못한다면, 마치 1922년의 무솔리니처럼 수도에서 행진을 벌일 것입니다.
런던 회의
벨기에와 네덜란드 사이 국경은 1839년에야 확정되었으며, 이는 모든 유럽 열강이 참여한 의사 결정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런던 회의는 1839년 런던 조약을 통해 벨기에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했습니다.
유럽 열강은 1838-1839년에 런던 회의 일지를 통해 네덜란드와 벨기에 사이 국경의 여러 보기를 놓고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회의 결과는 열강들의 투표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가능합니다
1.8에는 더 많은 컨텐츠가 있지만, 한 포스트 내에 있을 수 있는 이미지의 한계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다음주에는 그림들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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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번 일지가 길다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었네요... 다음일지는 좀 짧았으면...
세줄 요약...은 어려울 것 같고 n줄 요약
1. 동인도회사는 이제 기업가가 거의 필수로 정부에 포함되며
2. 그 기업가는 공업 금지와 수탈 경제를 지지한다.
2-1. 대신 남미처럼 소시민이 경제적 근대화를 지지한다
3. 청나라가 포인트를 잃어버리면 터지는 것처럼 인도도 포인트를 잃어버리면 세포이 봉기가 일어나고
4. 영국이 봉기를 진압하면 영국령 인도 제국이 된다
5. 피보호국의 자치도가 내려가면 괴뢰국이 되고, 자치령의 자치도가 내려가면 '식민지'가 된다.
6. 파시즘 관련 일지와 법률이 추가되었다
7. 네덜란드-벨기에 국경은 이제 열강들이 투표로 정한다
멀티플레이 밸런스 입장에서 보면 인도는 경제적 근대화 법을 제정하기가 곤란해졌을 뿐만 아니라 60년대에 봉기도 맞서 싸워야 되니 추가적으로 너프되는 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게임의 퍼포먼스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팝의 수이며, 국가가 많아지는 것도 물론 팝을 많아지게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문화에 따라 팝이 쪼개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문화 본토를 한개씩만 남겨놓고 다 삭제해버리면 모든 문화가 빠르게 동화되어 게임이 몸시 빨라집니다) 저렇게 문화를 늘려버리면 게임 속도가 확 느려질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면 기우이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소수문화 지워버릴수 있는 뭐가 있어야하는데
고증과 성능 사이에서 타협점을 잘 찾아야할텐데 지금은 너무 고증에 치우친 느낌입니다
@Cambrai 민족 통일하는 뽕이 좀 있었으면 합니다
미국이라는 정체성아래 다 뭉친다던지
북독일주도 통일했을때 독일문화가 합쳐진다던지
오스트리아가 통일하면 소수문화들을 동화시켜버린다던지
지금 기준으로도 청나라가 아편전쟁만 스킵해버리면 승인국가되고 본토사수하면서 개발만해도 1b 찍고, 세력파서 입법만 달아줘도 법개혁도 전보다 쉬워진덕분에 여전히 많이 하는듯
대통령제가 툭하면 혁명터져서 저걸 많이하는건가..ㄷㄷ 대통령제가 군주제보다 구려서 미국잡을때도 왕정갔다 의원내각제로 갈아버리는데
1.8나오면 콘스탄티니예를 이스탄불로 바꿔야겠군요
입헌황제나 입헌왕정이나 군주정이라 같은거 아닌가요? 결국 입헌군주정을 가장많이 한셈이네요
인도 플레이가 다채로워진 만큼 cpu는 고통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