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 셨습니다....
면목5동 하나은행 에서 목동 과 오류동 시간도 세시 다 되어가고 오더 없는 지역에서 집근처가는
오더에 금액도 괞찬아 캐취하고 전화하니 전화 받자마자 왜 빨리 안오냐고 보채네요..
혹시 이중 신청한것 아닌가? 하고 물어보니 그것은 아니고 빨리오라고 난리 위치 확인하려고 전화
한거라 하니 면목5동 하나은행 으로 오면 되지 무슨 위치 확인 이냐고 그냥 끊어 버리네요..
순간적으로 갈등 그냥 취소하는 것이 배속 편하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으나? 오더 없는 지역이고
초 저녁에 한따까리 액땜을 했고 그후 일이 잘 풀려 운을 믿고 그냥 택시타고 혹시 면목5동 하나은행
아냐고 물으니 택시기사 분이 면목역 부근에 하나은행이 있다고 하네요...거기가 5동 맞냐? 하니
5동 아마 맞을거라고 그럼 그리 갑시다 하면서도 면목동에 하나은행이 하나 밖에 없지는 않을것 같아
유심히 좌우를 살피면서 가는도중 면목2동 사거리 부근에서 신호 대기중 우측에 하나은행
네비를 보니 면목5동 아저씨 여기 세워주세요...내려 전화하니 다행히 그 부근 손 만날수 있었으나?
제가 택시타고 가는도중 오류동 가시는 기사분이 전화와서 묻길래 면목역 부근에 있다고 가르쳐 줘
그것이 마음에 걸려 그분에게 전화하니 안받아 포기하고 기다리는중 결국 못찾고 그분 손에게 전화
손님은 짜증 내면서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 제가 전화 빼앗아 다시 설명해서 오고 있는도중
이 삼분 지나니 왜 아직도 안오냐고 빙신이 여기도 못찾는다는둥...다른회사 전화한다는것 전화기
빼앗고 내가 알아서 할테니 차안에 들어가 있어라 하고 오류동 가시는분 무사히 도착..
운행 은 했으나? 오류동 기사분 씩씩 대면서 뛰어와 한마디 하려는데 제대로 위안도 못해주고
손님이 보채 그냥 왔네요.........
대리기사가 신이라도 되는줄 아는지 전화하면 그냥 자기 옆에 번쩍 나타나고 자기 집으로 알아서
데려다 주고 기다리라면? 마냥 기다리고 어디 어디 들러 가자면? 군소리 없이 들러가고...
로보트를 원하는 분들이 너무 많으니 오더가 아무리 넘쳐나도 진상을 만나느냐 만나지 않느냐에
따라 그날 수익이 결정 되는것 같네요.....
모든분들 금년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행운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손님이 헤바닥꼬이면 켄슬시키세여~글마들 운행해주면 운행30분이고 글마들 집까지챃는데 1시간입니다~ㅋㅋ
저두 어제 출발 하면서 신정동 이라고 하길래 신정동 어디세요 5번 물었는데 대답없고 그래서 500m 운행하다가 원위치하고 사무실에 배차취소 했습니다
그렇지요.한달 수입은 열심히 하기에 달렸고 하루 수입은 진상손을 만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혀가 꼬여있던 뭐든 만나기만? 하면 다 잡을수 있습니다...다 얌전해짐....문제는 만나기 힘든놈 이놈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