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들 겨울동안 잘 지내 셨나요
참 오랜 만이죠,,,
겨울 동안 가끔 눈팅만 했답니다
울집 화단에 봄 오는 소리 들리 시나요
여기 저기서 소근 소근 너도 나도 얼굴 내미느나 바쁘네요
노루귀 겨울내내 땅속에 있더니만 저리 이쁜 얼굴 보여 주내요
근데 얼굴이 어찌나 작은지 ......사진이 지대로 안나오네요
복수초
크러커스 노랑
풍로초 작년에 기르던것 보내고 다시 드렸네요 ^^;;
소원 성취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넘 갖고 싶었던 카라 몸값이 장난이 아니더이다
그래서 망설이다 올해는 그냥 눈감고 드렸네요
한아름 안고 기쁨맘으로 왔답니다
흰색카라
핑크색카라
백합도 얼굴 방긋....꿩의 비름도 얼굴 방긋... 돌단풍도 얼굴 쭈~~욱 내밀구,,,,
매발톱 여러 종류로 뿌렸는데 지금은 알수가 없네요
어서 이쁜꽃을 피워야 하는데 ...맘만 앞서네요
올해는 봄이 일찍 ?O아왔네요
화원에 가니 눈이 휘둥그래 졌어요 꽃들도 어찌나 많던지 ...
신종이라는 꽃들도 넘 많았어여
생각 같아서는 화원에 있는 것 다 대려 오고 싶었는데 참았답니다
울집 거들나고 길거리에 나 앉을까봐서,,,ㅋㅋㅋㅋㅋㅋㅋ
울님들 이제 부터 시작이죠 여기 저기 이쁜이들 대리고 오는 소리 얼레지의 귀에도 들리네요
부디 많이 많이 안고 오삼
저두 울신랑 몰래 안고 와야지~~~~~~~~~~```ㅎㅎㅎㅎㅎㅎ
첫댓글 그렇게비싼 카라를 색상별로 구입하셨네요 좋으시겠어요 비상금을 털어서라도 갖고 싶은건 언젠가는 사게 되더라구요 잘하셨어요 그만큼 마음이 즐거우면 되는거죠 ^^*
일등했으니까 나중에 번식많이되면 구근한개만 주세요 ㅎㅎㅎㅎㅎ
2등도 트리안님과 같이 혜택이 주워지나요~??ㅎㅎㅎ
달라는 사람이 둘이라서 못주신다고하면 포푸리님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ㅎㅎㅎㅎㅎ
와마음 바꿨다 안줘야 겠네 둘이나 됬어 포푸리님 책임 지셔야 겠어요 ^_^
얼래?ㅋㅋㅋㅋㅋㅋ
얼렐레~~얼레지~~??~~ㅎㅎㅎ
카라도 이쁘고 백합도 튼튼하게 올라오는군요..
백합 갯수가 많이 늘었어요 이번에는 아마두 많은 꽃을 보지 않을까 싶네요
원래 까정은 책임 져주세요 앙
남쪽인가 봄니다 새싹이 벌써 만히 자랐네요.
네 남쪽 입니다 여기는 봄입니다 꽃들이 정신을 못차려요 화원에서 너무 일찍 꽃들이 나왔다고 걱정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인쟈 포푸리님 야단나셨넹~~!1 ㅎㅎㅎㅎ 전 갠적으로 백합보다 카라가 더 이쁘던데....핑크색으로..ㅎㅎㅎㅎㅎ 화사합니다~~~!!
카라는 다 이뻐요
저도 흰색카라 넘 갖고 싶은디............
일년을 참고 있다 드렸어요 사랑이님도 함 드려 보세요 이번에는 그래도 작년보단 착한 가격입니다
드디어 오셨네요. 각색의 카라 너무도 예쁩니다. *^^
드디어 오셨네요. 각색의 카라 너무도 예쁩니다. *^^
노란색 카라 무지 잘 번식 해요 붉은색이랑 흰색은 좀 더디구요 땅에서 키우면 완전 생강 수확하는 기분일꺼에요 저희 어머니가 매년 넌 어디서 가을만 되면 생강을 그렇게 많이도 캐냐고 하거든요 님도 그 기분 누리시길
카라 종류가 이렇게 많았군요. 다들 넘 싱싱하고 예뻐요.
네 카라만 보면 행복 하답니다
얼레지님 올만입니다^^ 이쁜이 카라가 색색이.........네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듲 합니다
미선나무님하시죠 봄오는 소리 들렸나요 카라 정말 이쁘죠 ^^
오랜만에 사진 올리셨네요.. 카라 다양하게 구입하셨군요.. 꽃도 참 오래가고 계속 피더군요..엘레지님 화단에 봄써 봄이 왔네요.. 앞으로 자주 봐요^^*
네 넘 갖고 싶은던 카라 이제야 제 품에 안겼어요 향기님 잘 계시죠워요 잦 뵐께요
다육이 물들이거나 야생화를 볼때는 화단 있는집이 부러워라....
겨울에 배란다가 없는 관계로 다육이를 많이 보냈어요 그래서 아파트로 다시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봄이 오니 또 잠시 생각을 접어야 겠어요
님의 뜨락엔 봄이 자리했네요. 고운 봄들의 인사가 넘 정겹고 아름다워요...
봄인사 잘 받으셨나요 하나님 뜨락도 여전 하죠 잘 봤어요 언제나 보고 감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