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천제단(太白山 天祭壇)과 다송원(茶松園) 천제단(天祭壇)
자료정리, 장락산인(長樂山人 010-9420-9632) 천연발효 식초, 토종 꿀
사진 다송원(茶松園) 천제단(天祭壇) 1-4
다송원(茶松園) 천제단(天祭壇) 황금비(Golden ratio)
다송원(茶松園) 천제단(天祭壇) 황금비(Golden ratio) 1
천제단(天祭壇) 내경 길이 97cm, 아치(arch) 높이 60cm,
97cm/60cm=1.617 ≒ 1.618=φ
다송원(茶松園) 천제단(天祭壇) 황금비(Golden ratio) 2
천제단(天祭壇) 내경 길이 97cm, 천제단(天祭壇) 높이 157cm
157cm/97cm≒,=1.618=φ
※다송원(茶松園) 천제단(天祭壇)에 2개의 황금비(Golden ratio)가 숨어 있으니
다송원(茶松園) 천제단(天祭壇)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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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숨겨진 황금비(黃金比, Golden ratio)
자료정리, 장락산인(長樂山人 010-9420-9632) 천연발효 식초, 토종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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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黃金比, Golden ratio) 또는 황금분할(黃金分割, The Golden Section)은 어떤 두 수의
비율이 그 합과 두 수중 큰 수의 비율과 같도록 하는 비율로, 근사값이 약 1.618인 무리수이다.
수학적으로 (a + b) / a = a / b = def φ 로 정의된다.
황금분할(The Golden Section), 황금비(Golden ratio)은 보편적으로 사람이 가장 편하고 안정감,
아름다움을 느끼는 비율이라 하며, 수치로는 1:1.618 정도의 비율이다.
길이를 나눠 두 부분으로 만들었을 때, 전체와 긴 부분의 비율이 긴 부분과 짧은 부분의 비율과 같은
비율을 말한다. 긴 부분을 A, 짧은 부분을 B라고 치면
A+B:A=A:B, 라는 비례식이 만들어진다. 이 비례식을 정리하면 A²−AB−B²=0,
A/B=φ에 관해서 정리하면 이차방정식 φ²−φ−1=0 을 얻을 수 있는데,
[Bφ *Bφ - Bφ *B - B²=0, B²φ²-B²φ-B², B²로 나누면, φ²-φ-1=0],
이 방정식의 해를 근의 공식을 이용하여 풀면 다음과 같다.
φ=(1+√5)/2 or φ=(1-√5)/2, 이 가운데 양의 해(근) = 1.6180339887...이 바로 ≒
황금비의 값 Φ(Phi)가 된다.
※ 근의 공식
ax²+bx+c=0 (a,b,c,는 상수 a≠ 0)에서
x=(-b± √ b²-4ac)/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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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의 두 수의 비의 극한값은 황금비이다.
※피보나치 수열(數列, Fibonacci sequence)
사진 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 1
0, 1, 1, 2, 3, 5, 8, 13, 21…… 형태의 수열. 즉, 첫번째 항의 값이 0 이고 두 번째 항의 값이 1일 때
이후의 항들은 이전의 두 항을 더한 값으로 만들어지는 수열을 말한다. 수열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fₙ =fₙ₋₁+fₙ₋₂(단 , f₀=0, f₁=1, n=2, 3, 4, ….)
수열에서 연속하는 두 항의 비의 값(1/1,2/1,3/2,5/3,8/5... )으로 만든 수열의 항은 황금비의 값에
점점 가까워진다.
그 중에서 1000 이하의 수까지만 나열해 보자면,
(0), 1, 1, 2, 3, 5, 8, 13, 21, 34, 55, 89, 144, 233, 377, 610, 987 이다.
수열에서 연속하는 두 항의 비의 값(1/1,2/1,3/2,5/3,8/5... )으로 만든 수열의 항은 황금비의 값에
점점 가까워진다. 특히 233/144=1.61805556 이 되어 이것은 황금비인(1+√5)/2 와 거의 같은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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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송원(茶松園) 황금비(Golden ratio) 건축물
1) 황금비(Golden ratio) 건축물 1 피라미드
사진 황금비(Golden ratio) 건축물 1 피라미드
사진 황금비(Golden ratio) 건축물 2 그리스 신전
사진 황금비(Golden ratio) 3 비너스 상
사진 황금비(Golden ratio) 4 판테온 신전
사진 황금비(Golden ratio) 5 앵무조개
사진 황금비(Golden ratio) 6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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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삼원(天象三垣)
태미원(太微垣)은 건곤비세거호주작익진지상(乾坤否世據乎朱雀翼軫之上),
태미원(太微垣)은 천자(天子)의 정사(政事)가 실제로 이루어지는 공간
천시원(天市垣)은 비태어중승호청룡저미지배(否泰於中乘乎靑龍氐尾之背),
천시원(天市垣)은 삼원(三垣)의 하나로서, 하늘의 백성들이 생활하는 도시,
자미원(紫微垣)은 사천삼원북진중궁태세개원(四天三垣北辰中宮泰世開元),
하늘궁궐, 하늘나라 천자(天子)가 거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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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太白山 天祭壇)과 다송원(茶松園) 천제단(天祭壇)
태백산 천제단(太白山 天祭壇) 중요민속문화재 제228호
사진 태백산 천제단(太白山 天祭壇), 중요민속문화재 제228호 1-4
매년 10월 3일 하늘을 열어 나라를 세운 날을 기리는 개천대제(開天大祭)를 열다.
逸聖尼師今 五年十月 北巡親祀太白山
'일성왕 5년 10월에 왕이 친히 태백산에 올라 천제를 올렸다.'
<삼국사기(三國史記)>
원형 제단 천왕단(天王壇)은 하늘이요 직사각형의 하단(下檀)은 땅이며
삼각형인 장군단(將軍檀)은 사람이니 민족의 성산, 태백산에 천지인(天地人)을 담다.
"태백산 천제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제천제단으로서 신라 시대부터 현재까지
그 제례의식이 전승되고 있는데 역사적인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김선풍 (중앙대 민속학과 명예교수)
태백산 천제단(太白山 天祭壇)
반만년 홍익인간의 맥을 이어가는 민족의 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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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 (太白山 天祭壇). 산신(神山)을 섬기는 제천(祭天)의식의 장소,
천제단(天祭壇)은 이러한 제(祭)를 올리기 위해 만든 제단(祭壇)이다.
천제단(天祭壇), The heavenly altar
An altar is a structure upon which offerings such as sacrifices are made for religious
purposes. Altars are found at shrines, temples, churches and other places of worship.
사진 태백산 천제단(太白山 天祭壇, 중요민속문화재 제228호) 1-4
cf. 주목(朱木)천연기념물 제433호5국내 최고령, 정선군 사북읍 두위봉(해발 1466m) 정상 수령 1400년
(2001,12,14 동아일보)
태백산은 『삼국사기』를 비롯한 여러 기록에서 신산(神山)으로 섬겨져 제천의식의 장소가 되었음을 엿볼
수 있는데, 천제단은 이러한 제를 올리기 위해 만든 제단이다. 천제단은 태백산 정상에 있는 천왕단을
중심으로 북쪽 약 300m 떨어진 곳에 장군단과 남쪽 아래에 있는 이름 없는 제단(하단, 下壇)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북에서 남으로 일직선상에 배열되어 있다. 천왕단은 2m 남짓한 높이로 자연석을 쌓아 남쪽으로
단을 조성한 원형제단이다. 그 위에 4각 자연석 제단과 대종교에서 단군을 모신 장소로 성역화하는 과정에서
세운 것으로 알려진 “한배검”이라고 쓴 비석이 있다. 장군단은 남쪽에 계단이 있는 석단으로 내부에 제단이
있으며 그 위에 자연석을 비석처럼 세워 놓았다.
천왕단 남쪽 아래의 숲 속에 위치한 하단은 규모가 작고 강원도 산간에 서 흔히 볼 수 있는 돌탑보다 약간
큰 규모의 제단으로 소박하고 단아한 인상은 준다. 제단을 세운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부족국가시대부터
이곳에서 천제를 지냈다고 전해지는 것을 보면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태백산 천제단은 신라, 고려, 조선을 거쳐 일제강점기까지 천제를 지낸 의식이 전해져, 매년 개천절에는
국가의 태평과 안녕,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강원도민체전의 성화 채화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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