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빵 터졌던게 5명의 박사들과 이야기하던 주인공, 문득 이 소리 함 ㅋ
"난 여기계신 분들 중 한 분 빼고 나머지분들의 학위 다 가지고있어요 ㅋ 그거 다 따는데 170년 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반전도 정말 괜찮음. 무엇보다 저예산으로 참 잘 만든 영화. (영화 내내 사람 여럿이 집 안에 모여 이야기하는것밖에 없는데 몰입감, 긴장감 엄청남.)
ps. 글쓴이는 이것저것 배우고 공부하고싶은게 많은 사람이라 저런 영생의 삶을 사는 생도 몹시 살아보고싶긴 하네요. 사실 무언가 관심있는 분야를 배우고 좋아하는 여러가지를 이것저것 다 해보기에는 수십년의 생은 몹시 짧은 시간이라 느껴지기에... 여러분들도 영생의 삶에 관심있으신가요? ㅋㅋ
첫댓글 이 영화는 확실히 명작이죠.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좀 슬플 뿐...
몇몇 장면빼고는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ㅎㅎ
저예산 영화로 대박난 작품..
예산이 많지 않아도 좋은 영화를 만들수있다고 말해준 작품이죠
진짜 명작입니다...
마지막 반전은 거의 한국막장드라마급ㅋㅋㅋㅋ
진짜 말만 하는데 긴장감, 몰입감이 장난 아닌 영화죠 ㄷㄷ
마지막이 너무 허전했죠
좀만 다듬으면 완벽한 영화
그래도 괜찮았음
진짜 집한채랑 사람몇명가지고 이런 몰입도를 가진다는게 ㅎㄷㄷ..
내가 니 애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