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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5.범죄피해율 69% 급등, 왜?
→ 인구 10만명당 범죄피해 건수가 2020년 3806건에서 2022년 6439건으로 69%,
집계 이후 최대폭 증가.
이에 대해 통계청은 ‘2022년 조사에서 괴롭힘과 스토킹의 항목이 분리되고, 불법촬영과 보이스피싱 등의 항목이 추가 된 영향으로 분석.(아시아경제)
6.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철공소, 목공소 출신, 상습 사기죄 전과자가 ‘난 파리7대학 출신 세계적인 조각가’ 속여 지자체 조각품 설치 프로젝트 명목 30억원 편취
→ DJ 고향 하의도애 노벨상 기념 천사상 설치 명목으로 19억 받아.
경북 청도군, 천주교 성당 등으로 부터도 거액 받아.
그가 조성한 조각상들은 모두 중국산이었다고...(동아 외)▼
7. 세계 1위 전기차 업체, 중국 BYD
→ 지난해 BYD는 전기차 178만대를 생산해 테슬라(177만대)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로 올라섰다.
다만 내수가 75%나 돼 한계가 있단 지적도 있지먼 신흥 시장 약진... 무시하기는 힘들다는 평가.(한경)
8. ‘화교는 수능 7등급도 서울대 의대 간다’?
→ 최근 5년간 중국 국적 학생이 단 한명도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사실이 없어.
가짜뉴스.
2000년대 초반 한국과 대만 간 호혜주의(互惠主義)에 따라 일부 대학이 외국인 특별전형에 대만 국적자(화교)를 허용한 적은 있어.(중앙)
9. 초등학생 10명 중 1명은 립스틱 등 색조 화장품 사용
→ 중고등학생은 25.6%가 색조 화장품 사용 중.
식약처는 화장품 성분에 모공이 막힐 수 있어 가급적 색조 화장은 피할 것을 당부.(동아)
*남여 학생 모두 조사한 결과라면 여학생만 볼 때 색조화장 비율은 거의 2배로 추정
10. 1984년, 아랍계 필리핀인 ‘무함마드 깐수’로 위장한 남파 간첩 출신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전 단국대 초빙교수) 별세, 향년 91세
→ 이후 전향해 실크로드학 분야 전문가로 활동.
그가 쓴 주요 저서.
<신라·서역교류사>, <기초 아랍어>, <실크로드학>, <고대문명교류사>, <문명의 루트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연구>, <이슬람문명>,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실크로드 문명기행: 오아시스로 편>, <문명담론과 문명교류>, <실크로드 사전>, <민족론과 통일담론>, <우리 안의 실크로드> 등이 있다. 역주서로는 <이븐 바투타 여행기>, <중국으로 가는 길>,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오도릭의 동방기행>... 회고록 <시대인, 소명을 따르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