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라”라고 아래 본문에서와 같이 증거되어 있는 것에서 잘 알 수 있는 것이듯이..
이방 땅 중의 이방 땅이요 적지 않은 시간들 속에서 온갖 악행과 우상들이 가득했으며 심지어는 죄악들로 인해 침략들을 당하고 폐허가 되기까지도 하는 그 예루살렘이 거룩한 하나님의 성이 될 수 있었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과 역사들이 가득한 성전이 한가운데 있게 될 수 있었으며, 특히 구주 예수님 십자가 목숨값 구원의 핵심과 중심이 되어 온 세상과 전 인류에 있어 구원을 위한 말이나 글로는 다 표현 못할 정도의 복된 도구와 통로가 될 수 있었던 이유와 근거는 오직 한 가지로 하나님으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계획, 실질적인 은혜와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예루살렘과 함께 그와 같은 하늘의 힘과 은혜와 구원의 일들을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하신 것입니다..
게다가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그러한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인 역사들을 위해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시고, 온 우주보다도 더 크시며, 영원보다도 더 작으실 수 없는 성자 하나님이시자 구원자이시며 중보자이시고, 특히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과 진노와 음부와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에 빠진 우리 인생들과 하나님 아버지 사이의 길과 통로와 접점 등의 위치와 역할의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우리 인생들에 있어 이 세상에서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과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셨는데 실상 그 어떤 곳보다 바로 그 예루살렘에서의 모든 값없는 은혜와 역사들에 있어서도 전적으로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인 면에 있어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고,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정말 하나하나 모두 다 누리고 경험하며 나타나고 성취되어 지게 하신 역사들 속에 포함됨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근원적으로는 예루살렘과 연관된 모든 은혜와 역사들마다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또한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고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 그러한 이치와 원리들, 실제와 역사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부분들에 있어서도 동일하고 마찬가지인 것인데 무엇보다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어지고 단절되며, 특히 말씀을 잃어버리고 영적으로는 진노와 저주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노예 상태에 처음부터 빠지게 된 것일 뿐 아니라 살면서 하나님을 알든 모르든지, 인정하고 있든 인정하고 있지 않든지 간에 어쨌든 온 세상 천지만물과 모든 인생들의 주인이시고 생사화복의 주재자이시며 선악 간 심판주이신 하나님의 법, 곧 절대 진리이자 하나님의 법인 구약과 신약 성경의 수많은 말씀들을 무시하고 거역하면서 크고 작은 죄악들을 범하고 또 범함으로 인해 그 자체로는 마치 머리털보다 죄악들이 더 많게 되었고 따지고 보면 하나같이 억만 죄인들이 아닐 수 없었던 오늘날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 수많은 시간과 공간들을 넘어 단지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되고 하나님의 것이 된 것일 뿐 아니라 이 세상에 살면서도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과 함께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을 풍성하게 누리게 되고, 온갖 모양의 기도의 응답들을 받게 되며, 주신 사명들을 감당케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며, 더군다나 세상 끝 날에 신령한 몸으로 부활케 되어 영원한 생명, 영원한 나라를 누릴 수 있게 됨도..
전적으로 오직 한 가지 하나님으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계획, 실질적인 은혜와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심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었고 애초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며, 그와 같은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 또한 아니실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한 값없는 은혜와 공짜와 같은 선물인 역사들에 있어 단 하나, 단 한 번도 예외 없이 전적으로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모든 시간과 공간들을 넘어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한 실질적인 힘과 경험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전국 각지, 세계 각처에 있는 빈 건물들이 정말 믿는 자들의 모임의 공간이 되고 거룩한 처소가 되며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가득한 예배가 가능하게 되고 온 지경을 복되게 하는 교회들이 될 수 있음도, 또한 우리의 가정들이나 골방들이, 일터와 학교들이, 산골짜기나 들판들이, 바다의 섬 한가운데에서도 야곱에게서와 같이 오늘날 우리들에 있어서도 벧엘이 되고 가능하며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가 되며 축복의 통로도 될 수 있음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밟는 땅들에 있어서도, 만나는 사람들과의 시간들에 있어서도 그와 같은 일들이 가능하고 온갖 모양의 하늘의 힘과 응답들, 복과 열매들이 넘치게 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우리들이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위치와 직분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 안에서 마치 산 제사, 산 제물과 같은 신앙과 삶들이 가능함도 모두 다 마찬가지의 이치와 원리들, 실제와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
전적으로 오직 한 가지 하나님으로 인한 창세 전부터의 뜻과 계획, 실질적인 은혜와 역사,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로 인해 가능한 것이고 애초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며,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 구원과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완전히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실질적인 하늘의 힘과 실제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의 역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머니는 헷 사람이라"
(에스겔16:1~3)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3월 2일(토)1/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