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과
다인이와 나
네 명이. 만나
늦은 점심. 먹고
차 한잔 하고
있습니다.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식사를 할려 해도
한 시간
줄서야 하고요
차 한잔 마시기도 줄,
돈 들고도
사 먹기가 전쟁통
사람속에 난리라요
식대도 우찌나 비싸든지 원
스타필드 에서 나와
수원역으로
대전 엘지 지사에
근무 하는. 작은 사위가 주말
이라고 수원 저네 집 온다고
수원역 에 도착
수원역 에서
작은사위를 만나 간단 저녁과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고요
수원에 살아서
작은 딸과 만나기가 힘들어요
폰도 잘 안 하니까요
오늘 에사
얘기 하는데
저거 신랑이 회사서
기사 딸린 승용차 나오고
룸 나오고
인스파이어 파라다이스 호텔
2박3일 평일숙박권 나오고
그 숙박권을
언니나 엄마가
사용 하시라고
오늘
주더라고요
일박에 사십만원?
작은 딸 여식인
시은이가 여중2인데
반애들 총28명인데
26표 몰표 얻어 반장 이라는거
이제사 말 하는데
무신. 소 도 아니고
너무 자랑을 안해도
재미가 없네유
작은 딸 세식구는
고상하고 조용해서
셋 다
자랑 같은건 조금도 안하는
넘
모범스런. 가정입니다
나
같으면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달싹 거려싸서
몬살아유
나보고 하루 자고 가라고 하는데
이미 왕복기차표 끊어 두어서
그라고
낼
인사동 강남 면옥에서
지호님도
만나야 하니까요
그냥
귀가했습니다
무궁화 열차로
수원 가니까 30분 정도
걸리니 수월케 가지든데요
구경
잘 하고
잘 먹고
잘 놀다가
왔습니다
발레전공 한 78년생 작은 딸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요기 수원 스타필드!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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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1
24.06.07 17:2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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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며칠.아프신 거~
두딸과 손녀와 함께
시간 보상 받으셔요~^^
네
보상 다 받은거
가터유
운제 아팠느냐 더라고요
@리야 다행..ㅎ
이따 뵈어요~^^
촌뇬 길치 길 잃기 딱 이라예
윗동네 근처라서 수원 가끔 들러 보는 곳 임당
그려요
너른 천지라
오디가 오딘지
애들 따라 안 다니면
다니기도 힘들어요
그래도 구경은
좋습디다
두따님과 손녀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습니다
네
모처럼 서울역에서
기차타고 수원역 가서
택시타고 스타필드 로 갔어요
작은 딸이. 스타필드 는
교통대란이라
자 차 갖고 오면
시간 다.뺏긴다고 해요
수원 살아도 첨
와본 곳 이라네요
행복 나들이 하셨군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넵
뭇별님 도요
자녀를 잘두신
리야선배님의 멋진 삶 누구나 이쁘게 보일것입니다
건강 잃지 마시고 늘 평안하세요
그런가요?
애들이 건강하게
잘 살아주니까
고맙지요 모
따님들과 손녀랑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행복하시죵
저도 딸둘ㅎㅎ
오늘 손주 돌봄
가는날인데
비가 내리네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네
모처럼.
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아
손주 돌봐 주러 가시는군요
비나리는데
잘 다녀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