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일일 거래량 240억 달러 넘어...3월 말 이후 처음

[힘힘]

1️⃣ 암호화폐 일일 거래량 240억 달러 넘어...3월 말 이후 처음

2️⃣ ETF 기대감에 되찾은 비트코인 기관 투자 '활기'...선물·GBTC 거래량 최고치 근접
3️⃣ 갤럭시디지털 "현물 ETF 출시 첫 1년 동안 비트코인 74% 상승 예상"
4️⃣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GBTC·코인베이스 지분 매각 처분
5️⃣ 사라졌던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티커, DTCC 재등장

01. 암호화폐 일일 거래량 240억 달러 넘어...3월 말 이후 처음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면서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이 올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블록 대시보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의 종합 일간 거래량(7일 이동평균치)은 26일 241억 달러(약 32조원)로, 지난 3월 말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02. 암호화폐 시장, 3분기 시총 전기比 10% 감소...8월 17일 기점으로 꺾여

미국이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허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비트코인 투자 상품 거래량이 급증했다.

03. 스테이블코인 테더,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량 80% 차지

브라질의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채택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브라질 국세청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테더는 브라질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04. 월스트리트저널, 암호화폐 테러 지원 규모 '정정'

월스트리트저널이 하마스 등 무장 단체가 암호화폐를 통해 테러 자금을 조달했다는 기사를 일부 정정했다.

05. 반에크 "솔라나 2030년 최고 목표가 3211달러" 전망

솔라나 블록체인이 1억명의 사용자 기반 앱을 유치하는 강세 시나리오에서 2030년 솔라나(SOL) 가치가 100배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 가상자산 시장 강보합세...비트코인 3만4337달러선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0.52% 상승한 1,790.00달러(한화 약 24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하락하고 있다. BNB 0.14%▲ XRP 1.02%▲ 솔라나(SOL) 1.80%▲ 카르다노(ADA) 1.06%▲ 도지코인(DOGE) 0.36%▲ TRON(TRX) 0.17%▼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약 1조2655억 달러(한화 약 1716조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