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창립 47년 만에 사상 처음 시총 3조 달러 돌파… GDP 7위 수준 -애플이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 중국 공급망 문제 해소,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 등이 최근 상승세에 기인 -애플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 애플에 대한 주요 증권사들의 시각이 긍정적 Link: https://bit.ly/3JIfbKV
● 美에너지부 부장관, SK온·포드 합작공장 방문 -데이비드 터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이 블루오벌 SK 테네시 공장을 방문 -터크 장관은 미국 첨단기술차량제조 프로그램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 자금이 투입된 곳이며, 좋은 파트너십의 전형이라고 언급 Link: https://bit.ly/3XzqjPT
● 인도서 1조 추징 당한 中 샤오미, 현지 직원 30% 해고 -인도 정부 당국으로부터 1조원대 추징 및 압수를 당한 샤오미가 인도의 현지 직원을 대량 해고. 지난해 초 샤오미 인도법인은 인도 세무당국으로부터 조세 포탈 혐의로 약 1,050억원을 추징. 불법 해외송급 혐의로 8,920억원을 압수 -샤오미의 인도 내 점유율은 25%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 한편, 인도 당국은 텐센트 위챗, 바이트 댄스의 틱톡 등 중국산 앱을 금지, 중국산 통신 장비도 구입하지 않고 있음 Link: https://bit.ly/3O6NAWB
● 美조지아텍 연구소, 폐배터리 재활용 연구 추진…현대차·파나소닉 협업 -미국 조지아텍 연구소가 폐배터리 재활용 연구를 수행. 1) 전기차 배터리 상태,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고급 분석 도구 개발, 2) 원재료 추출 최적화 방법 연구 -조지아텍 연구소는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자 업계 파트너사들과 협력. 올 초 배터리 데이를 열어 현대, 기아차, 파나소닉, 델타항공 등과 폐배터리 연구와 사업 기회 논의한 바 있음 Link: https://bit.ly/3NUpVII
● [단독]LG엔솔 "美 홀랜드 제2공장 내년 4월 완공 목표" -LG엔솔이 미시간 주 홀랜드 2공장을 내년 4월 완공해 25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것. 이럴 경우 현재 연간 5GWh인 홀랜드 공장 Capa는 5배인 25GWh로 늘어날 것 -북미 내 모든 배터리 공장이 모두 완공되면 LG엔솔의 총 생산능력은 278GWh에 이를 것 Link: https://bit.ly/44ka8II
● 14%씩 크는 전장부품, 올해 스마트폰 부품 시장 넘어선다 -SA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전장 부품 시장 규모는 1,810억 달러로 스마트폰 부품 시장(1,780억원)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 -2017년 전장 부품 시장 규모는 스마트폰 부품 시장의 70% 수준이었고 21년까지만 해도 비슷한 차이를 유지. 경기 침체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줄어든 반면 고가 전장 부품의 탑재량이 증가하면서 시장 규모 역전 Link: https://bit.ly/3pvM4Um
● CATL aims to establish EV battery recycling sites in Europe, North America(Digitimes) -다보스 포럼에서 CATL 최고 제조 책임자는 유럽 내에 여러 개의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유럽 파트너와 논의 중. 파트너와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부재 -최고 책임자에 따르면, CATL은 이미 니켈, 코발트, 망간 99% 이상, 리튬 90% 이상의 회수율을 선보이는 기업이라고 주장 Link: https://bit.ly/3NI7t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