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시아에서 플레이 상황에서 우리나라 상대로 골 넣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다음과 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경우 라면요.
1. 10백 수비에 고전하던 한국이 집중공격하다가 카운터 한방에 실점
2. 일본 처럼 슛한 공이 우연히 한국 수비수를 맞고 실점
뭐 이런 경우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만한 상황은 없을테고...
월드컵 때부터 보인 유일한 약점은 (유럽원정, 덴마크전에서 부터 발생,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우루과이전 실점상황)
측면 사이드에서 먼 포스트로 향하는 크로스를 확실하게
클리어 하지 못한다는 점.
이 장면은 이영표-이정수-조용형-차두리 조합에서 나왔었고, 허정무 감독님이 이걸 막아보려고
오범석으로도 넣어보고 했지만 해결이 안나더군요. 조광래 감독님이 최효진을 넣었지만 해결이 안됬구요.
이게 그...정성룡 선수 약점이랑 관련된 건데요.
앞으로 나와야 할 상황에서 판단력이라고 해야되나? 그부분이 좀 약한편인데, 측면 풀백을 넘어서 오는 크로스를
중앙수비수가 클리어 못해주면서 중앙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를 지나가버리더군요. (시리아전에서도 나왔었죠)
특히 역습상황에서 나올만한 상황이라, 아시안컵에서는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출처: 알싸 국톡커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무암바
첫댓글 저는 제발 불안한상황에서는 뺏기는한이 있어도 백패스하다가 차단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동애들이랑 싸울때마다 똑같은 시나리오 -_- 백패스후 차단 역습허용 실점..
이영표선수생각이문뜩나네요;;;;
22222 제일 꼴 보기 싫은 실점..-.-..
4년전 바레인전때 이걸로 역전골 먹고 패배 ㅡㅡ
일단 중동 상대로 제일 겁나는 것은 먼저 실점 하는 상황......
역습시 수비 뒷공간 놓치지만 않기를 대부분 그렇게 어이없게 졌던 기억이...
아시안컵 바레인과 역대전적이 2패라네요...ㅋ
그리고 조심해야 될 점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할때 패스가 가끔가다 끊기는 일입니다.
중동애들이 무서운건 정말 0.1mm의 틈이 있으면 그걸 비집고 들어와서 골 넣고 누워버린다는거....
선제골만 들어가면 쉬워지는데..
첫댓글 저는 제발 불안한상황에서는 뺏기는한이 있어도 백패스하다가 차단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동애들이랑 싸울때마다 똑같은 시나리오 -_- 백패스후 차단 역습허용 실점..
이영표선수생각이문뜩나네요;;;;
22222 제일 꼴 보기 싫은 실점..-.-..
4년전 바레인전때 이걸로 역전골 먹고 패배 ㅡㅡ
일단 중동 상대로 제일 겁나는 것은 먼저 실점 하는 상황......
역습시 수비 뒷공간 놓치지만 않기를 대부분 그렇게 어이없게 졌던 기억이...
아시안컵 바레인과 역대전적이 2패라네요...ㅋ
그리고 조심해야 될 점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할때 패스가 가끔가다 끊기는 일입니다.
중동애들이 무서운건 정말 0.1mm의 틈이 있으면 그걸 비집고 들어와서 골 넣고 누워버린다는거....
선제골만 들어가면 쉬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