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세의 근자감*
밥상도 책상도 상관물이 아닌 세월 속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커가는 어머니의 목소리
굽은 허리로 여전히 당당하시다
그것이 불안과 걱정의 역형성이란 것 다 아는데
*근거 없는 자신감의 줄임말
첫댓글 그래 보이십니다.
첫눈에 알아봤습니다
불안과 걱정이 커질수록 목소리는 더 당당해지지시겠지요. 그래도 당당해서 다행스러운 마음일것 같습니다^^
맞아요 가짜라도 당당하시니까 차라리 나아요
평생 그렇게 살이오신 듯 보입니다그래야살아낼수 있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당당해 보이신게 그래도 그게 나은듯요
첫댓글 그래 보이십니다.
첫눈에 알아봤습니다
불안과 걱정이 커질수록 목소리는 더 당당해지지시겠지요. 그래도 당당해서 다행스러운 마음일것 같습니다^^
맞아요
가짜라도 당당하시니까 차라리 나아요
평생 그렇게 살이오신 듯 보입니다
그래야
살아낼수 있으셨으리라 여겨집니다~^^
당당해 보이신게 그래도 그게 나은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