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댁에 심방을 가서 보니 마당 한켠에 있는 비닐하우스 안에 온갖 열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아드님이 고향에 내려와 특용작물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데.. 설비시설이 아직 시작되기 전이라 준비만..
바나나도 자라고 있는데 열매도 맺었다 하여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았습니다.
아이구야 고창의 기온도 많이 오르다보니 바나나까지 되기는 되나보다. 허~ 이거참...
소망하며 바라옵건대 우리내 심령과 삶에도 천국의 열매, 복음의 열매가 맺혀져 잘 자라게 되옵기를...
첫댓글 천국의 열매, 복음의 열매 이 부분이 마음에 다가오네요 귀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