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드린다고 하고 깜빡 ㅠㅠ 벌써 치매는 아닌데...
'전주 더불어 숲'이란 모임이 있습니다.
신영복 선생님 글 읽는 모임인데요. 전에 택시노조 일일주점에서 잠시 뵈었던 분들요.
책은 다 읽고 해서 잠시 외도를 하시려는듯
하여 12월 6일에 진보신당 사무실에서 켄 로치 감독의 "자유로운 세계'를 보았습니다.
미리 연락드리려고 하다 월말이라 바빠서 잠시 깜박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계시면 일정이 잡히는 대로 소식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자유로운 세계 시디 필요하신분 드립니다용~ 여친이랑 집에서 봤는데 쩝~ 우리가 서있는 자유라는게 어떤 건지를 실감나게 해주더군요~ '전주 더불어 숲" 이름 좋네요~
저도 남자친구랑 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벽이랑 같이 볼래요 ......
솔로들을 위하여 영시미서 상영함 할까요?
솔로들 다 모이면 분위기 심각할텐데요....
첫댓글 자유로운 세계 시디 필요하신분 드립니다용~ 여친이랑 집에서 봤는데 쩝~ 우리가 서있는 자유라는게 어떤 건지를 실감나게 해주더군요~ '전주 더불어 숲" 이름 좋네요~
저도 남자친구랑 볼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벽이랑 같이 볼래요 ......
솔로들을 위하여 영시미서 상영함 할까요?
솔로들 다 모이면 분위기 심각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