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5일, 아침 일찍이 시장통 하림 닭 전문집을 찾았다.
거창에서는 하림 닭 아니면 삼계탕 옻닭 초대를 하지 말라 한다.
그만큼 하림 닭이 맛있다는 정평이다.
주문한 닭이 어찌나 큰지 터키가 아닌가 의심이 된다.
조이는 닭이 너무 크다며 8명 3마리면 충분하다 하지만
나는 먹고 남는 것은 부족한 것보다는 좋다며 4마리를 가져왔다.
무쇠솥을 걸고 불을 피우고 끓는 물에 각종 재료를 넣고 30분,
닭 4마리를 넣고 삼는 중 모두 도착이다.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남자들은 홀인 경기 도전이다.
모두가 오면서 오픈하우스라고 휴지를 사 오고 자기 집에서 재배한 부사. 당근. 각종 밑반찬을 가져왔다.
큰 닭 3마리를 뜯고 나머지 한 마리를 뜯으려 하자 모두 말린다.
3마리만 해도 넘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한약재를 잘 넣어 닭 맛이 세상 최고의 맛이다.
모두다. 너무 열심히 먹는다. 마지막 닭까지 올려놓았는데 동이 났다.
異口同聲으로 닭이 너무 맛이 좋아 배가 불러도 끝없이 들어간다고 한다.
조이가 무쇠솥에 닭국이 끓고 있다며 닭국 녹두밥 맛을 먹자 하니 모두가 배불러 더는 못 먹겠다 한다.
내가 국을 떠 와서 모두 조금씩 맛이나 보라고 했는데 모두가 한 그릇으로 부족하여 두 그릇씩 뚝딱이다.
왜 이렇게 국물맛이 좋은가 묻는다. 자매들이 무쇠솥이라 그런가 보다 한다.
우리가 국내산 최고의 한약재를 푹 고아서 낸 닭 굴 물이다.
식후 파리베스켇 케이크와 커피를 내놓았는데 더는 불가라 했는데 케이크도 과일도 뚝딱이다.
모두다. 소화 시켜야 한다면 밖으로 나가 파크골프에 열심이다.
모두가 양평리 농장에서 4인방 미인 클럽이 오픈되기를 소망한다.
거고 OB 산악회 팀을 파크골프로 만들자 建議하지만 우리는 한마디로 노였다.
특히나 조이는 불편한 사람들과는 對面조차 꺼리고 對人 忌避症까지 앓고 있다.
4인방 미인 클럽 8명으로 制限을 하였다.
모두가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 正規的 모임으로 발전을 企待 滿發한다.
경북대 조 대장. 교육대 신 총무. 해양대 장 선장. 내가 아끼는 훌륭한 후배들이다.
부인들도 인격과 인품을 갖춘 거창 최고의 마늘 절친들이다.
모두다. 異口同聲으로 잔디가 다 자라면 놀라울 정도로 좋은 구장이 될 것이라 기대 만발이다.
후배들이 열심히 파크골프를 아내들에게 가르치는 모습들이 한 폭의 그림이다.
신 교장 부인이 3회 홀인. 조 선생 부인 황 선생(거고 은퇴)이 홀인으로 저녁 선물 당첨이다.
하루빨리 2차 농장 작업이 완료되어 파크골프 18홀과 일반골프 9홀이 완성되기를 기다리겠다며 진심으로 請願한다.
이렇게 모두가 행복해한다면 우리도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나는 完璧한 운동시설에 완벽한 健康管理까지 꿈꾸며 거기에 더하여 주님의 勇士. 勇將 훈練소를 꿈꾼다.
목적 있는 삶은 나의 잠자는 靑春을 깨운다. 나는 미국 이름이 다니엘이다. 다니엘은 성경에서 최고의 勇氣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