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2019.8.경은 6월즈음에 라임펀드 부실위험에 대한 기사가 나간 이후로 고객들이 라임펀드 환매를 신청하려고 문의가 많았던 시점이다.
개그맨 김한석씨도 2019.8.경 전세보증금 반환문제로 환매를 하러 장영준 센터장을 찾아갔으나,
환매를 하기엔 지금 너무 아깝다며, 적극적으로 만류하는 바람에 환매를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
그리고 2019.10. 환매중단사태가 벌어지면서 라임사태가 본격적으로 터졌다.
투자자들이 환매신청을 하여도 환매가 안 된 이유는 따로 있다.
라임에서 돌려막기를 하다가 어려움에 처하자 장영준 센터장에게 이렇게 요청한다.
[장영준 휴대폰 포렌식 2019.8.7.자 카카오톡 내용 중]
☆ 라임 이ㅇㅇ 상무 : "센터장님 환매가 안나오게 잘 좀 부탁드립니다."
● 장영준 센터장 : "넵!! 그럼요!! 무조건 최대한 막을께요"
이 카톡대화 직후인 2019. 8.13. 대신증권은 설명회를 열어 대대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환매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장영준 센터장이 설명한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환매를 신청해도 안 받아주었고, 결국 환매중단으로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
그러나, 장영준 센터장이 무조건 막겠다고 했음에도 환매를 받으신 분이 계신데,
2019년 9월 10일 29억이 환매되었다.
바로 김부겸 후보자 사위 가족과 이종필 라임부사장이 가입한 테티스 11호이다.
첫댓글 한 자리 해먹었으니 내 자식부터 먼저 챙겨야죠. 그렇죠? 김부겸 나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