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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Deadpool (폭스) 데드풀 2016.2.17 국내 개봉 주말수익 - $31,500,000 (수익증감률 -44%) 누적수익 - $285,639,009 해외수익 - $324,166,896 3,856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 - $58m -이집트의 신들이([갓 오브 이집트]), 부패한 경찰들([트리플 9])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스키 점프 선수([독수리 이글])가 도전했지만, [데드풀]은 별로 힘 들이지 않고,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함으로써 역대 R등급 흥행수익 1위 작품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004 ㅣ 최종수익:$370m]를 제치고 1위를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였습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와 [데드풀]의 3주차 누적 수익을 비교하면, [데드풀]이 약 2천 만 달러가 높은 상황입니다. 다음 주에 개봉하는 신작들 역시 오락 영화들인지라, [데드풀]이 왕좌를 지키는 것은 물론, 수익에서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특히 [주토피아]의 흥행 기운이 예상보다 강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데드풀]이 4억 달러 가뿐하게 찍어주고, 어서 속편 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라이언 레이놀즈 외에도 이 작품을 통해서 새롭게 조명받는 배우들이 있는 데 그중 한 명이 바로 프랜시스라 불리고 싶지 않은 남자, 에이잭스 역을 맡은 에드 스크레인입니다. 영국 출신의 에드 스크레인은 2015년 10월에 국내에서도 개봉했던 [트랜스포터: 리퓰드]의 주인공을 맡았었는데, [데드풀]로 다시 한 번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주연도 아닌 조연으로 말이죠. 그리고 데드풀의 연인 바네사 역을 맡은 모레나 바카린. 1979년 브라질에서 태어난 이 여배우는 TV 드라마 <고담>과 <홈랜드>에 출연하고 있으며, 배트맨 게임과 비디오 애니메이션에서 탈리아 알 굴의 목소리 연기를, TV 시리즈 <플래시>에서 기드온 목소리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TV가 아닌 커다란 스크린으로도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네요. |
2위(NEW) Gods of Egypt (라이온스게이트) 갓 오브 이집트 2016.3.3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4,000,000 (-) 누적수익 - $14,000,000 해외수익 - $24,200,000 3,117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 - $140m -이집트 신들의 싸움질을 스크린으로 옮긴 1억4천만 달러짜리 블록버스터 [갓 오브 이집트]가 절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2위라는 순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주말 3일 동안 벌어들인 수익이 제작비의 1/10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예고편과 소재를 봤을 때는 조금은 철 지난 느낌인지라, 흥행에서 걱정됐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다만, [아이, 로봇, 2004]과 [노잉, 2009]을 연출했던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 이름에 기대를 걸었는데,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도 별수 없었네요. 뭐랄까, 이런 판타지 블록버스터는 이미 유행이 지났다과 해야 하나요. 라이온스게이트는 2016년 [갓 오브 이집트]를 포함해 5편의 작품(오 마이 그랜파 외 4편)을 배급했는데, 모두 망하면서 2016년을 1, 2월을 진짜 춥게 느껴질 것 같네요. |
3위(▼1) Kung Fu Panda 3 (폭스) 쿵푸팬더 3 2016.1.28 국내 개봉 주말수익 - $9,000,000 (수익증감률 -28%) 누적수익 - $128,455,359 해외수익 - $185,777,235 3,296개 상영관 ㅣ5주차 제작비 - $140m -신작들에 앞자리를 내줄 줄 알았지만, 신작 딱 한 편에게만 자릴 내주고 [쿵푸팬더 3]는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선방한 셈이죠. 북미에서는 이제는 스스로 정리하고, 다른 작품에 의해 정리될 분위기네요. 드디어 다음 주에 애니메이션이 개봉하니까요. [쿵푸팬더 3]가 상영되는 5주 동안 개봉한 애니메이션이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흥행에서 얻은 이점도 있었는데요. 이제 [주토피아]가 개봉하면 [쿵푸팬더 3]는 곧바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
4위(▼1) Risen (소니) 부활 2016.3.17 국내 개봉 주말수익 - $7,000,000 (수익증감률 -41%) 누적수익 - $22,703,747 해외수익 - $- 2,915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 - $20m -지난주 3위로 박스오피스에 등장했던 [부활]이 이번 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재의 차별화와 해당 종교를 믿는 관객층이 있는 작품인지라, 손해 보지 않을 만큼의 성적은 올리는 중입니다. 국내에서도 생각보다는 빠르게 개봉 일정이 잡혀서 기존 [라이즌]이라는 제목에서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바꿔서 개봉하게 됐는데요. 사실, 이 작품은 예수의 부활이라는 소재를 담고 있지만, 스릴러 형식으로 띄고 있는지라 종교를 믿지 않는 관객이라도 볼 만하다는 평가들이 있습니다. 국내 관객들에게 그게 통할는지는 모르겠네요. |
5위(NEW) Eddie the Eagle (폭스) 독수리 에디 2016.4.7 국내 개봉 주말수익 - $6,300,000 (-) 누적수익 - $6,300,000 해외수익 - $- 2,042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 - $23m -'킹스맨'(태런 에저튼)과 '울버린'(휴 잭맨)이 손을 잡고 데드풀을 잡으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데드풀]과 배급사가 같은 [독수리 이글]은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서로 주고받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는데, [독수리 이글]에게는 효과가 그다지 없었네요. 태런 애저튼의 신작이라는 점과 휴 잭맨의 티켓 파워에 기대를 했지만, 영화 자체가 영국 선수가 주인공이면서, 북미 10대 관객층은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 약점으로 거론됐었던 작품입니다. 결국 장점이 아닌 약점으로 인해 성적이 좋지는 않게 나왔네요. 영화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은 터라, 영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북미에서 채우지 못한 수익을 메꿀 것으로 보입니다. |
6위(NEW) Triple 9 (오픈 로드) 주말수익 - $6,103,096 (-) 누적수익 - $6,103,096 해외수익 - $- 2,205개 상영관 ㅣ1주차 제작비 - $20m -이번 주 개봉한 세 편의 신작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할 줄 알았던 [트리플 9]이 6위로 등장했습니다. 이 작품은 [더 로드, 2009]와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2012]을 만들었던 존 힐코트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죠. 케이시 애플렉, 치웨텔 에지오포, 아론 폴, 케트 윈슬렛, 우디 해럴슨, 노만 리더스, 갤 가돗 등의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운 것이 눈에 먼저 들어오는 작품인데요. 하필 이 작품도 R등급인지라, [데드풀]과의 정면 대결을 피할수가 없었고, 그 대결에사도 패배했고,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점이 유사했던 [갓 오브 이집트]와에서도 패배했습니다. 영화 자체로는 호평과 혹평이 오가는지라, 박스오피스에서 버틸 힘 자체는 높지 않은 편입니다. 당분간은 1위를 노릴만한 작품들이 연달아 개봉할 테니까요. 제작비가 저렴한 것은 [트리플 9]로서 다행이긴 한데, 최종 수익은 그래도 좀 아쉽지 않겠냐는 예상을 미리 해보네요. |
7위(▼2) How to Be Single (워너) 주말수익 - $5,155,000 (수익증감률 -37%) 누적수익 - $39,625,866 해외수익 - $- 3,357개 상영관 ㅣ3주차 제작비 - $38m -이번 주 7위를 차지한 [하우 투 비 싱글]. 마케팅비는 차치하더라도 어쨌든 누적 수익으로 제작비는 간신히 넘겼습니다. 나쁘지는 않네요. 예상은 못 했겠지만, 너무나도 잘 된 [데드풀]이라는 강적을 만난 것이 운이 나빴다고 해야겠죠. 그렇지만, 이 정도 성적이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다코타 존슨은 할리우드의 새로운 얼굴이 될 가능성은 보여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라는 할리우드를 풍미했던 스타 아버지와 어머니를 두고 있음에 부담이 상당할 다코타 존슨의 성장판은 아직 닫히지 않았다고 봅니다. |
8위(▼4) The Witch (A24) 주말수익 - $5,009,662 (수익증감률 -43%) 누적수익 - $16,618,191 해외수익 - $- 2,046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 - $3.5m -지난주 4위로 박스오피스에 등장했던 공포 영화 [더 위치]가 이번 주 8위로 순위가 뚝 떨어졌습니다. 올해 최고의 공포 영화라는 평가를 듣는 작품이지만, 스타 파워로 무장한 신작들과의 싸움이 쉽지는 않았겠죠. 개봉 2주차까지 [더 위치]가 벌어들인 수익은 약 1,600만 달러로 제작비의 5배 정도는 됩니다. 앞으로 해외 개봉을 통해서 좀 더 수익을 쌓으면, 이 작품으로 데뷔한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멋진 작품들을 더 볼 수 있겠죠. |
9위(▼3) Race (포커스) 주말수익 - $4,273,000 (수익증감률 -42%) 누적수익 - $13,862,622 해외수익 - $- 2,387개 상영관 ㅣ2주차 제작비 - $5m -지난주 개봉했던 신작들이 이번 주 개봉한 신작들에 앞자리를 모두 내줬네요. 지난주 6위로 박스오피스에 등장했던 [레이스]가 이번 주 9위를 차지했습니다. 굳이 끼워 맞추자면 1988년 캘거리 동계 올림픽 스타 에디에게 1936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제시 오언스가 자릴 내준 것이죠. 이번 주 박스오피스에서는 하계 올림픽 스타와 동계 올림픽 스타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 동시에 톱 10에 자릴 잡은 재밌는 주기도 한데요. 둘 다 금메달은 걸지는 못했네요. |
2016년 9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자료: KOFIC 1위 귀향 (23) 주말관객:766,071 / 누적관객:1,061,268 2위 데드풀 (1) 주말관객:441,741 / 누적관객:2,616,189 3위 주토피아 (=) 주말관객:412,261 / 누적관객:1,131,181 4위 동주 (5) 주말관객:187,623 / 누적관객:607,312 5위 검사외전 (2) 주말관객; 178,970 / 누적관객:9,437,876 6위 좋아해줘 (4) 주말관객:93,674 / 누적관객:733,713 7위 남과 여 (NEW) 주말관객:83,054 / 누적관객:116,985 8위 순정 (25) 주말관객:76,288 / 누적관객:177,427 9위 제5침공 (53) 주말관객:61,797 / 누적관객:79,959 10위 스포트라이트 (15) 주말관객:57,460 / 누적관객:94,792 |
2016 |
10주차 |
next week |
London Has Fallen ㅣ 런던 해즈 폴른 감독: 바박 나자피 각본: 크레이튼 로덴버거, 카틴 베네딕트, 채드 세인트 존 외 출연: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안젤라 바셋, 로버트 포스터, 멜리사 레오, 재키 얼 헤일리 제작: Millennium Films, Nu Image 배급: Gramercy Pictures 개봉: 2016.3.10 국내 개봉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 2013)]의 두 번째 이야기 [런던 해즈 폴른 (London Has Fallen, 2016]이 개봉합니다. 백악관을 무너뜨리면서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용감한 대통령과 경호원의 이야기로 살짝 재미를 본 것이 결국 속편까지 제작하게 만들었네요. 이번에는 미국이 아닌 영국이 주 무대고요. 영국을 방문한 미국 대통령 벤자민 애셔(아론 에크하트). 이를 노린 테러리스트들, 그리고 이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미국 대통령과 경호원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1편도 좋은 소릴 못 들었는데, 2편까지 나왔으니 규모는 커졌다 하더라도 욕도 그 이상 먹을 예감이 듭니다. 일단,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란 출신으로 스웨덴에서 활동 중인 바박 나자피 감독. [런던 최후의 날]이 그의 북미 데뷔작이기도 한데요. 성적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런던 해즈 폴른]의 북미 배급은 그래머시 픽처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그래머시 픽처스(gramercy Pictures)는 유니버설 픽처스 산하인 포커스 피처스의 액션, 공포, SF 장르를 배급하는 레이블로 지난해 [인시디어스 3, 2015]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Whiskey Tango Foxtrot ㅣ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감독: 글렌 피카라, 존 레쿼 각본: 로버트 칼록 원작: 킴 바커 출연: 티나 페이, 마고 로비, 빌리 밥 손튼, 마틴 프리먼, 조쉬 찰스 제작: Broadway Video, Little Stranger 배급: 파라마운트 URL: http://www.whiskeytangofoxtrotthemovie.com/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 2011], [포커스, 2015]를 연출한 글렌 피카라와 존 레쿼 감독이 이번에는 무대를 전장으로 옮겼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취재를 했던 종군 기자 킴 바커의 회고록인 <The Taliban Shuffle: Strange Days in Afghanistan and Pakistan>을 영화로 연출한 것입니다. 두 감독의 신작이라는 소식보다는 이 영화에 주연 배우기도 한 티나 페이가 이 작품의 모든 것인데요. 작년에 [시스터즈, 2015]로 박스오피스에서 쏠쏠한 재미를 봤던 티나 페이는 자신의 프로덕션인 리틀 스트레인저(Little Stranger)를 통해서 이 책의 판권을 산 다음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이미 [시스터즈]로 제작과 주연까지 겸하는 역할을 경험했기에([시스터즈]가 리틀 스트레인저 프로덕션의 첫 번째 영화), 두 번째 작품인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에서도 그녀는 1인 2역을 겸하는 이상하지는 않죠. 티나 페이는 주인공 킴 바커 역을 맡았고, 티나 페이 외에 마고 로비, 마틴 프리먼, 빌리 밥 손튼 조쉬 찰스, 알프레드 몰리나 등이 출연합니다. 원래는 [탈리반 셔플], [펀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던 작품으로 최종적으로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으로 결정이 됐는데요. 이 단어는 무선 통신이나 소음이 많은 곳에서 의미를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NATO 음성 문자에서 W, T, F를 따온 것이기도 하고 'What The Fuck?'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 |
Zootopia ㅣ 주토피아 감독: 바이런 하워드, 리치 무어, 자레드 부쉬 각본: 자레트 부쉬 출연: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이드리스 엘바, 샤키라, JK 시몬스 제작: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Walt Disney Pictures 배급: 월트 디즈니 개봉: 2016년 2월 17일 국내 개봉 -이미 국내에서는 개봉한 [주토피아]가 다음주 개봉합니다. 성인을 위한 재밌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입소문 때문인지 국내에서도 관객몰이에 성공했는데, 북미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다음 주 흥행 성적이 궁금해지네요. 북미보다 선 개봉한 국가들이 많은 상황에서 전 세계 어디서나 영화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좋은 것이 [주토피아]의 다음 주 박스오피스 결과가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징조 같습니다. [주토피아]는 연쇄 실종 사건을 해결하는 토끼 주디와 여우 닉의 버디 액션 코미디로, 세 명의 공동 감독이 연출한 작품입니다. 이는 바이런 하워드 감독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중심 캐릭터의 비중이 닉에서 주디로 바뀌게 되면서 리치 무어 감독과 자레드 부쉬 감독이 가세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네요. 또한 [주토피아]는 러닝타임이 108분인데, 1940년 디즈니가 만든 [판타지아, 1940] 이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만든 가장 긴 러닝타임 작품이라고 하네요. |
첫댓글 검사외전 9백만.....????와 진짜 장난하는것도아니고...이게뭔...;
주토피아 정말 좋은 작품이더라구여 가볍게 볼수도 있지만 편견과 소통의 관한 주제를 풀어낸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었고 샤키라가 부른 주제가도 아주 좋았네요 ㅎ
저도 어제 봤는데, 참 디즈니 애니 보면서 늘 부럽습니다. 저렇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재주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거 같아요. 진짜 강추입니다.
독수리 이글 ㅎㅎ
갓오브이집트는 예고부터 망삘이더만 북미에서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네요
검사외전은 꾸역꾸역 천만넘을 것 같구요. 귀향의 선전이 참 기분좋게 만드네요ㅎㅎ
이번주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예고편만 봐선 300 짭이었는데 영화는 어떻길래 ㅋㅋ
이번주귀향볼려하는데 두렵네요 ㅠㅠ
천만영화가되야하는데 언론에서도 1위영화인데 언급이 너무없더군요
데드풀 일단 2번 관람
동주 평이 좋길래 이야..했는데 단위를 다시 읽어보니 60만이네요..욕을 먹던 검사외전은 1000만이 눈앞이구요. 아이러니합니다.
방금 귀향을 보고 왔는데요. 잘만든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영화임은 분명하네요... 마음도 울적하게 만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