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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응답해줘 1980 (2)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390 16.06.29 22:1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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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9 22:42

    첫댓글 커피님은 어린 나이에도 부조리를
    거부 할 수 있는
    대단히 똘똘한 여고생 이었네요!!!
    글은 못 쓰는 할매가
    삶방의 활기를
    애 타게 기다렸답니다~~^^
    옛 생각도 나고 완전 재미납니다~~

  • 작성자 16.06.30 07:32

    기억은 어제일처럼 떠오르는데
    제 모습은 완전 다른 모습이니
    세월 참...

  • 16.06.29 23:19

    80년도만해도 사무실에 타자 잘치는사람이 최고
    모두서류 를 타자로 쳐서 문서화 했는데
    지금은 본인도 등기소 가서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법인카드지참해서 발급기 1000원내고 직접 뛰어옵니다
    참고로 법인카드8장인데 분실하면 재발급
    은행에 제출서류
    꼭필요합니다,
    커피님 은 기역력 좋으시고 일도 잘하고 똑소리나는 여장부 맞습니다,

  • 작성자 16.06.30 07:35

    무슨 카드를 그렇게 많이...
    인감만 한번에 세통정도 발급받아놓고 나머지는
    인터넷으로 합니다.

    갈수록 기억력이 별로라서
    기록에 의존하는걸요.

    여장부 오늘은
    기기설치 지휘합니다.
    ㅎ~

  • 16.07.01 13:38

    @북앤커피 세금절세 할라고 하다보니 그럽습니다,
    때로는 무절제하게 쓰는데
    가끔은 열받지만 위해서 쓴다는데...

  • 16.06.30 06:21

    급행료는 차비만 준다고 되는게 아니고..
    급행을 탔어야 되는데..
    완행버스 타고 급행 차비 준다고 차가 빨리 가지는 않을껄유...
    그렇게 가물더니 아산병원 옥상에도 비가 내리네유
    근데1980년이 아니고 정학히 81년 가을일껄유....

  • 작성자 16.06.30 07:36

    서울계시는군요.
    빨리 나으셔야 하는데. ..

    7살에 입학하여
    고3시절 얘기니 1980년 맞습니다.

    1년 사회선배라고 부르실라우?

  • 16.07.01 13:36

    장유멋쟁이님 부인이 아프다고 한것 같은데
    빨리쾌차 하기바랍니다,

  • 16.07.01 14:06

    @박탁프 고맙습니다.

  • 16.06.30 07:53

    급행료가 무려 열배나되요?
    그공무원 간댕이가 부었네
    그걸 큰소리로 말했으니 얼마나 당황했을꼬 ㅋㅋㅋ
    소신있는 어린커퓌가 기특하고 대견해요
    나두함께 추억속에 빠져드는것같구랴

  • 작성자 16.06.30 08:55

    사십대로 보였던 키작은 그 공무원의 표정
    잊을수가 없어요.

    급행료
    ㅋㅋ

  • 16.06.30 15:43

    커피님 그런일로 그만두셨군요
    아깝습니다 저도75년도 실습나가서
    4만원 받은걸로 아는데~~
    그래도 하숙비 제하고나면 저축까지
    했습니다
    이글을 읽어보니 옛시절이 절로납니다
    성모병원도 비가옵니다
    입원한지 두달 지긋지긋합니다
    정말이지 건강.철저하게 관리하세요

  • 작성자 16.07.01 08:17

    어서 쾌차하셔서
    병원 탈출을 기원합니다.

    단위는 작아도
    지금 보다
    그 시절의 돈이 참 소중한것 같습니다.

  • 16.06.30 23:49

    어린 나이에 겪은 세상의 부조리...과감히 박차고 나온 커퓌님 멋지십니다
    다음 이야기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16.07.01 08:19

    그걸 견디기가 쉽지 않은
    어린애 였으니까요

    별 재미도 없는글
    이만 여기서 접을까 싶습니다

  • 16.07.01 12:22

    ㅎㅎㅎ 따끈 따끈 합니다.

  • 작성자 16.07.01 16:17

    키보드에 불 들어옵니까?

  • 16.07.01 18:09

    @북앤커피 녜~
    저는 자판을보며 두둘깁니다
    딸내미가
    어중쭝한 아빠 배려해줍니다
    커피님 글씨 잘 쓰신다기에 저도 한번 뿜내봤습니다 ㅎㅎ

  • 16.07.01 14:01

    지금 법률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그랬었군요~~
    지금은 복사도 하기는 하지만 스캐너로 스캔해서 오는 사절이 되었습니다`^^

  • 작성자 16.07.01 16:20

    아하
    그러시군요.

    안녕하시지요?

  • 16.07.01 18:20

    손 작은 우리내는 손큰 사람들이 두드려 패서 못하고
    대신에 큰손들이 하고 있지안음니까,,,,,,

  • 작성자 16.07.02 11:17

    ㅎ~

  • 16.07.01 18:28

    ㅎ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만약 갈래머리 그때로 다시돌아간다면 좀더 멋지게 해낼 일들이죠?

    며칠전에 등기국에 갈일이 있어서 갔더니 다 기계화 되어있더군요
    옛날에비하면 편리해서 더 살판나고 더 시간여유가 있어야 맞는건데 우찌된일인지
    더 바쁘고 더 각박한 세상이되버렸습니다.

  • 작성자 16.07.02 11:18

    열매님
    아드님의 귀가타협 2차 시도는
    있었는지요?

  • 16.07.02 16:38

    @북앤커피 그 후
    아들녀석은 안부 카톡도 없네요
    두고보는중입니다
    싫든좋든 집엘 들어오기는 들어와야 될겁니다
    방위 훈련도 훈련이니 나름 훈련이라는거 자체가 사람을 긴장하게 하는거라서
    싫고 좋고를 선택할 수 없다는걸 알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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