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아침 8시30분 조인데다 초행길이라 일찍 출발했는데 4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늦는거보다는 일찍 가는게 좋죠
저와 같이 들어갔던 2번째 조...여러분들 고생하셨구요 ^^;
저희 5명 2차 때도 다같이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집에는 잘 들어가셨나요...
에혀 ㅠ.ㅠ 난 왜 이렇게 버벅거리는지...다들 말씀을 어찌나 잘하셔서... ㅡ.,ㅡ;
올 때, 마산에서 오신분이랑은 지하철 반대로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떠들고..ㅋㅋ
오늘 제가 본 여자분 4분이셨는데 다들 넘 이뿌시고 ㅋㅋ (이런거 쓰면 안되나??) 호호~
연수원 입구에 경비아저씨부터 너무 환하게 맞아주시고 직접 안내까지 해주셔서
첫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올 때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식당에서 밥먹었는데... 긴장이 안풀려서 그런지 밥이 안넘어가더군요... 많이 먹고 올껄...
후기는 아래 어떤 분이 자세히(?) 올려주셔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뭐라 하실거 같아서... (형평성이라는게 있잖아요 ^^;)
암튼 메리츠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근데 실제 면접시간은 30~40분이라는데 면접 시간이 왜이렇게 길죠? 대기시간이 긴건가요?
8시30분까지 오라고 했구요. 40분부터 100분간 인적성 검사 치릅니다. 그럼 대략 10시 30분정도 되구요. 바로 첫조 들어갑니다. 기다리는데 은근히 오래 걸리더군요. 이런 저런거 하면 기다리는 시간까지 한팀당 총 50분 정도? 소요된 듯 합니다. ^^:오전 3조는 점심 먹고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4시조였는데 10시가 다 되어서 끝났어요~~뒷 조 일수록 대기 시간이 무쟈게 길어지네요~그래두 영화 잼난거 보여주셔서 초조하게 대기만 하는 상활이 안 벌어져서 다행이었죠~
글구 경비아저씨 진짜 친절하신듯...저한텐 경비아저씨가 메리츠의 첫 인상으로 쭈욱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