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유한양행
[유한양행(TP 100,000원 상향, Buy 유지)] 국내 1차 치료 가치, 기대치 대비 매우 크다
■요약
국내 1차 치료 매출의 GP마진은 글로벌 얀센 로열티의 GP마진 대비 62%(’28년). 급여 등재 시 환자 확대에 따른 약가 인하 가능하나 기 치료제 대비 높은 약가와 치료 기간 연장으로 시장 확대는 매우 클 것
▶ 국내 1차 치료 확대로 추정 EBITDA 12% 상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원으로 11% 상향. 렉라자 국내 1차 치료제 승인에 따라 급여 가능성을 추정에 반영. 국내 1차 치료 매출 ’28년 2,160억원 추정, ’27년 연결 매출 1,611억원 상향. ’27년 EBITDA를 할인한 현가 12% 상향
국내 1차 치료 매출의 GP마진은 글로벌 얀센 로열티 GP마진 대비 절반 이상될 것. ’28년 글로벌 매출 2.9조원, 국내 1차 매출 2,160억원 추정하나 오스코텍 수수료를 차감한 GP마진은 각각 2,601억원, 1,620억원으로 국내 매출의 이익 기여도는 매우 큼(본문 참고). 이는 직판 및 오스코텍 수수료율 차이 때문
▶ 핵심 포인트: 1)급여 등재와 2)약가 산정을 통해 확대된 시장 측정
1)침투율 확대에 급여 등재가 필수. 같은 3세대 TKi인 타그리소가 5년만에 암질심을 통과했기에 렉라자의 1차 등재 가능성 高, 2)렉라자의 현 약가는 1일 21만원이지만 1차 급여 등재 시 약가 인하 가능. 현 대비 20~40% 인하 전망
급여 등재된 1~2세대 TKi의 국내 1차 시장 900억원 추정. 3세대인 타그리소, 렉라자 등재 시 1)치료기간 2배, 2)높은 약가(현재 6배)로 큰 폭의 시장 확대 可. 약가 20% 인하 시 9.6배, 40% 인하 시 7.2배의 시장규모 확대 추정(당사는 50% 인하 반영). 급여평가 심의 중인 타그리소의 건보공 약가 협상 주목
▶ 보고서 링크 : bit.ly/3K3uwWP
■ [NH/박병국(제약/바이오), 02-768-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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