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관 뉴스레터 //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5.4(月) □ 債權團, 아르헨티나 外債調整案 拒絶 ㅇ 債權者 중 아르헨티나 정부와의 협상을 하기 위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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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5.4(月)
작성일	2020-05-05	작성자	박강욱
국가	아르헨티나
무역관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5.4(月) □ 債權團, 아르헨티나 外債調整案 拒絶 ㅇ 債權者 중 아르헨티나 정부와의 협상을 하기 위해 세 개의 주요 채권단이 모여서 共同聲明을 내고 아르헨티나 경제부장관이 4월에 발표한 외채조정안을 일단 거절하고 아직 기한이 4일 남았으므로 협상을 계속할 용의는 있다고 함. ㅇ 기본적으로 아르헨티나 경제부장관이 4월에 제시한 조정안을 受容拒否하면서 “우리 채권자가 잃는 것이 너무 크며 나머지 4일 동안 아르헨티나정부와 협상을 계속할 용의는 있다”고 했음. ㅇ 債券保有者臨時그룹(Grupo Ad Hoc de Tenedores de Bonos), 아르헨티나債權者委員會(Comité de Acreedores de Argentina), 아르헨티나調整負債保有者臨時그룹(Grupo Ad Hoc de Tenedores de Bonos de Canje de Argentina)으로 부르는 이들 세 개의 채권단은 아르헨티나 채권을 가진 채권자들을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대표하는 집단이라고 함. ㅇ 이들 집단 구성원은 2020년 초 아르헨티나 정부와 협의하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해 함께 모이기 시작했으나 각각의 부채회수 관련 필요사항과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4월까지는 집단이 아닌 개별적으로 아르헨티나 정부와 대화했다고 함. ㅇ 예를 들어 2005년, 2010년 채권 보유자들은 2016년 채권 보유자들보다 상황의 必要性과 切迫性이 다른 자들임. ㅇ 이제 아르헨티나 경제장관(Martín Guzmán)이 제시한 기한이 가까와지면서 이들 채권자들은 집단을 구성해서 요구해 오는 것임. ㅇ 이들은 아르헨티나 경제장관이 제시한 조정안은 너무 不均衡된 것이어서 잃는 것이 너무 많아 正當化할 수 없으나 아르헨티나와 建設的으로 대화는 할 수 있다는 자세를 보이고는 있음. ㅇ 이러한 거절은 아르헨티나 경제장관이 Financial Times에 “아르헨티나가 4월에 내어 놓은 調停案은 가장 좋은 것이라서 더 이상 더 좋게 만들 수 없다”고 주장한 다음이 나온 것임. ㅇ 경제장관은 中國肺炎(Covid-19) 猖獗을 이유로 들면서 이렇게 이 怪疾擴散이 심각하고 그 대처가 시급한데 公共收入의 20%를 外債 갚는 데에 쓸 수는 없다는 것을 말했음. ㅇ 그는 “채권자들에게 너무도 어려운 시기이다. 아르헨티나는 외채와의 싸움을 해야 되는 세계의 모든 나라가 어떻게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보여 주는 前兆이다. 그러나 채권자는 역사의 도전을 인정하고 새로운 前進을 찾느냐, 아니면 비젼도 없는 부채상환 기한을 자의적으로 주장해 債務國만 弱化시키고 결과적으로 외채상환 능력을 붕괴시키느냐를 선택해야 된다. 지속 불가능한 요구는 지속 불가능한 결과만을 낳을 뿐이다”라고 말했음. ㅇ 아르헨티나가 4월에 제시한 부채상환 조정안의 협상은 5월 8일까지이나 여러 외채 상환이 남아 있음. https://www.ambito.com/economia/deuda/deuda-bonistas-se-unieron-y-rechazaron-forma-conjunta-la-oferta-del-gobierno-n5100014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5/04/los-distintos-grupos-de-bonistas-se-unieron-y-rechazaron-en-forma-conjunta-los-terminos-del-canje-de-deuda/ https://www.infobae.com/economia/2020/05/03/el-ministro-martin-guzman-dijo-que-no-puede-ofrecerles-una-mejora-a-los-bonistas/ □ 아르헨티나, Mercado Libre 販賣 擴大 ㅇ 격리 중 많은 아르헨티나 업체 매출이 주는 가운데 Mercado Libre, Aerolíneas Argentinas, PedidosYa는 매출을 증대하고 있음. ㅇ 모든 소비자가 어쩔 수 없이 온라인구매를 늘리면서 이들 업체의 매출이 盛況을 이루는 것임. ㅇ 航空서비스업체인 아르헨티나항공은 3월에 특히 해외에서 갑자기 隔離에 걸려 항공편이 끊어지는 경우 이들을 모아서 데리고 오는 경우가 생겨 매출이 커졌다고 함. ㅇ 소비자의 67%는 음식을 격리기간 중 집에서 해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집으로 음식을 시켜서 먹는 者도 많기 때문에 飮食配達이 30% 증가했고 여기에서 PedidosYa의 매출증가가 큼. ㅇ 집에서 영화를 보는 인간도 많아져서 Netflix도 크게 유명해졌고 필수품판매점으로서는 약국인 Farmacity, 대형매장인 Carrefour의 매출신장이 가장 큼. ㅇ 일반시민 60%의 소득이 줄어드는 가운데 소비자는 경제적인 구매를 하는 것에 매우 敏感해져 소비자에게 親近하게 다가오는 상표에 가장 好感을 가지며 그 상표가 주는 구체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利點이 무엇인가를 이전보다 더 명확히 판단함. https://www.lanacion.com.ar/economia/coronavirus-cuales-son-marcas-mas-valoradas-argentinos-nid236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