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일기를 써봤지만 항상 1일째만 썼다
오랜만에 성공 다이어트에 들어와서 이번엔 진짜 방학도 해서 살 빼야 겠다는 생각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그래서 자 이제 시작이야라는 생각을 하니까 어렸을적 보았던
포켓몬스터 주제곡 생각이 =_=;;
지금은 중2지만 2년 뒤면 고1로 남녀공학으로 갈텐데 정말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오늘부터 정말! 시작한다 방학 1달 남았으니까 그 때동안 알차게 살 빼야겠단 생각을!!
그런데 내 언니 생일이 7월29일이고 내 생일이 8월 10일이라서 작년에도 살 빼서 일주일동안
놀랍게도 4~5kg 감량했지만 언니 생일 와서 한번 먹으니까 1kg↑ 그래서 내 생일 와서 또 먹으니까
2kg↑ 그 악몽같은 기억을 되풀이 하고싶지 않아 !@#$% 이젠
저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ㅇ 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ㄹ!!!!!
살뺄꺼야!!!!
(참고로 지금 169cm에 64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