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시황. 고용 해석 오락 가락
고용 지표 해석 엇갈리며 장중 변동성
추가 인상에 무게 실리며 막판 하락
6월 비농업일자리 20.9만. 예상 23~24만 하회
2020년 12월 이 후 증가폭이 가장 작았음
특히 14개월 연속 예상 상회하던 것에서 벗어남
전달 수치 하향 조정. 33.9만 → 30.6만
실업률 3.6%로 예상 부합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4%. (예상 0.3%)
전년 대비는 4.4%. (예상 4.2%)
일자리 증가는 예상 하회한 점은 긍정적
특히 4~5월 수치 합 11만개 하향 조정
월평균은 27.8만으로 작년 39.9만 보다 감소
이 점에 장중 3대 지수 모두 상승하기도
2년물 금리 4.75%까지 내려가기도
다만 시간당 임금이 다시 상승한 점 부담으로
코로나 이전은 전년 대비 2%대 수준이었음
기업들이 노동자 유지시키는 노력이 크다는 의미
아직은 임금 상승이 물가를 자극하는 수준
또 절대적인 수치 자체가 아직 높은 편
월 평균 10만명 수준이 가장 좋다는 의견
분석가들은 추가 인상 명분을 준 것으로 해석
이에 2년물 금리는 다시 4.95% 수준까지
긴축 부담 재부각되며 막판 매물, 하락 전환
다음주 실적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도 매물 요인
대형주 중 아마존, 엔비디아 정도 상승
에너지 업종은 전반적으로 강세
미국 정부가 비축유 채우기 위해 구매한다는 보도
특이한 것은 러셀2000은 1.2% 상승함
대형주 보다 중소형주 매수가 활발한 것
한편 공매도 세력들 6월에만 370억달러 손실
2020년 중반 이 후 가장 많은 -22.6만 계약 축소
지수 상승에 숏커버가 강했다는 의미로 해석
다만 타격만 입지는 않았을 수 있다는 분석도
헷지 펀드들의 양방향 매매가 모두 있었을 것이라는
7월 다시 공매도가 활성화되는 것인지는 체크
FOMC, 실적 발표 앞두고 충돌할 가능성
물가 지표 중요도가 더 높아졌다는 판단
전망치는 전년 대비 3.1%, 전월 대비 0.3%
근원은 5.0%로 전월 5.3% 대비 하락 전망
전월은 0.3% 수준으로 예상
실적 시즌도 시작되며 다음주도 변동성 이어질 듯
MSCI한국지수 +0.53%, 야간선물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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