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36) 아멘!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다고 하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는데 예수님을 믿어도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구원은 고사하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진노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사람으로써 예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구원에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그렇다고 하시면 그런 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어떤 교리도 예수님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예수님께 순종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 즉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은 행위 구원도 아니고 율법주의도 아닙니다. 좁은 문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면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간 사람이 걸어야 하는 좁은 길인 것입니다. 이것은 믿는다고 하는 사람의 믿음의 열매인 것입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안다고 하셨는데 믿는다고 하는 확실한 열매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로마서 6:16절) 예수님을 믿고 그리고 믿는다고 하는 예수님께 순종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믿는 사람에게 약속하신 것들을 받고 누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