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밀러와 크리스보쉬그럼 드로잔은 이 시대에 왜 저러고 있는데요? 본인이 익숙한걸로 이기면 되는데 아니자나요. 근데 예전 빅맨들 무조건 삼점안되는건 검증 된거에요? 이건 드로잔이 답답한거죠. 이 시대 미들 장인으로 남는거죠. 그 정도 선수와 왜 사대센터를 비교하나요? 급이 다른데 그리고 저는 드로잔 슛터치 언급도 안했어요.
@다진마늘ad나 요키치와 슛터치를 비교하진 않았습니다. 그들보다 확실히 티어가 높은 선수라는거죠. 그들보다 슛거리가 짧다고 해서 그들만큼 못할거다라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말씀대로라면 샥은 현대농구에 안 통하는 선수여야 되는거구요. 3점이 되는 센터만 올라간다? 3점 안되는 센터중에 현재 로빈슨하고 비교할수 있는 대상조차 없는데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로빈슨이 플옵에서 못한 이유는 마인드의 문제라고 얘기했습니다.(제 생각으로는요) 그당시 플옵에서 더 약한 이유가 짧은 슛거리때문이었다면 모를까 단지 플옵에서 약했으니까 현대농구에서도 안통할거다라는건 그냥 추측일 뿐이죠.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오히려 전술적인 면이 커진 현대농구에서 더 잘할거라 생각하는겁니다.
박형이면 뭐... 말할필요가 없죠... 그 센터의 시대에서 20-10을 매일 하던 양반인데요. 미들슛도 좋고 3점도 가능합니다. 패스센스도 좋고 운동능력역시 최상급이죠. 골밑의 릅이라고나 할까. 그놈의 키때문에 수비가 평균정도 였지만 블락능력은 좋았어요. 신발파는 친구하나 잘못 사귄 이유로 고통받았지만 시즌MVP입니다. 지금 리그에 이 양반 막을 빅맨이 있을라나요? 키가 크다고 될게 아니라 이형 힘을 감당할라나.... 반대로 수비할땐 스피드나 활동량을 따라가기 힘들거 같고... 스몰볼시대 최악의 매치업나이트메어일겁니다.
저는 환경은 찰스가 좀 더 활약할 수 있는 여건은 갖춰졌다고 보는데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입니다. 지금 리그의 특성은 빅맨도 3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를 필수조건으로 보는데 커리어평균 경기당 1.9개의 삼점슛을 시도하여 26.6%로 성공시켰던 찰스입니다. 물론 현 트랜드에 맞게 3점을 장착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어서, 지금 가장 핫한 조던처럼 거리를 가리지 않는 미드레인지를 가진적도 없는데 마냥 잘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좀 위험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조던과 르브론 GOAT논쟁에서 적잖이 거론되는게 조던의 3점슛인데 시즌 32.7%에 플레이오프 33.2%입니다. 그나마 조던이 3점슛에 핸디캡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거리를 가리지않는 미드레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찰스는 좀 다르죠. 환경은 찰스가 활약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찰스가 현대로 와서 과거만큼의 명성과 위업을 달성하려면 3점슛이 있어야 할 것이고 그래야 출전기회도 많이 부여받고 슈퍼스타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내용중 '시도하여' 누락되어 수정했습니다.)
@calltax 드로잔이나 버틀러보면 그것도 아니에요.. 이건 진짜 아닌듯... 아무도 모르지 무슨 일도 아니에요 그게
@레지밀러와 크리스보쉬 드로잔은 멀 보여 쥤는데요? mvp급 선수면 그렇다는거고 버틀러는 본인 스타일로 증명하면 되죠. 아예 안던지는게 아니자나요. 드로잔은 심장의 문제겠죠. 시몬스도 연습때 잘 넣자나요.
@calltax 아니 님이 슛터치 좋으면 3점 쏘는거 일도 아니라면서요... 그게 맞는 소리라 보세요? 드로잔이 미들은 장인인데 삼점이 심장땜시 못쏜다 보세요?
@레지밀러와 크리스보쉬 그럼 드로잔은 이 시대에 왜 저러고 있는데요? 본인이 익숙한걸로 이기면 되는데 아니자나요. 근데 예전 빅맨들 무조건 삼점안되는건 검증 된거에요? 이건 드로잔이 답답한거죠. 이 시대 미들 장인으로 남는거죠. 그 정도 선수와 왜 사대센터를 비교하나요? 급이 다른데 그리고 저는 드로잔 슛터치 언급도 안했어요.
@레지밀러와 크리스보쉬 거리 늘리는게 일도 아니라고했지 누가 던지는지는 본인 판단이죠 적어도 mvp급선수면 던지는거고 드로잔이 슛거리가 안나와서 삼점을 안던진다고 생각하나요?
@다진마늘 ad나 요키치와 슛터치를 비교하진 않았습니다. 그들보다 확실히 티어가 높은 선수라는거죠. 그들보다 슛거리가 짧다고 해서 그들만큼 못할거다라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죠.
말씀대로라면 샥은 현대농구에 안 통하는 선수여야 되는거구요.
3점이 되는 센터만 올라간다? 3점 안되는 센터중에 현재 로빈슨하고 비교할수 있는 대상조차 없는데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로빈슨이 플옵에서 못한 이유는 마인드의 문제라고 얘기했습니다.(제 생각으로는요) 그당시 플옵에서 더 약한 이유가 짧은 슛거리때문이었다면 모를까 단지 플옵에서 약했으니까 현대농구에서도 안통할거다라는건 그냥 추측일 뿐이죠.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오히려 전술적인 면이 커진 현대농구에서 더 잘할거라 생각하는겁니다.
리그 no.1이라 봅니다
압살이나 초토화가 어느정돈진 모르겠고 그냥 비슷하게 잘 해주겠죠.
mvp한두번 타고 mvp후보
진짜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르브론만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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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이면 뭐... 말할필요가 없죠... 그 센터의 시대에서 20-10을 매일 하던 양반인데요. 미들슛도 좋고 3점도 가능합니다. 패스센스도 좋고 운동능력역시 최상급이죠. 골밑의 릅이라고나 할까. 그놈의 키때문에 수비가 평균정도 였지만 블락능력은 좋았어요. 신발파는 친구하나 잘못 사귄 이유로 고통받았지만 시즌MVP입니다. 지금 리그에 이 양반 막을 빅맨이 있을라나요? 키가 크다고 될게 아니라 이형 힘을 감당할라나.... 반대로 수비할땐 스피드나 활동량을 따라가기 힘들거 같고... 스몰볼시대 최악의 매치업나이트메어일겁니다.
지금 슈퍼스타들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의 슈퍼스타들보다 두수 위는 가뿐하게 클라스를 보여줄꺼 같네요
엄청난 인기와 대단한 퍼포먼스, 하지만 위상은 그 당시와 비슷할 듯!
또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4번, 올스타 급 비교하면 그냥 씹어 먹어버릴 것 같기도!
쿤보, AD급.... 이라고 해놓고 보니까 그 당시도 그 정도 위상은 되었던 분이라서 ㅎㅎ
그당시에도 MVP출신이었기 때문에 그때보다 더 위력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충분히 그리고 당연히 MVP레벨의 플레이를 보여줄것 같습니다. 현대농구에서 안통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개인적으론 조던 선수 시절 동안 조던에 가장 근접했던 선수라고 봅니다.
심지어 조던처럼 3점 말곤 시대 패치 따로 안 하고 현 시대 가져다 놔도 기술적인 면에서 밀릴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몰볼 파괴자 하면 보리스 디아우 생각 나는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바클형은 두티어는 높다고 봅니다. 즉 현재 스몰볼 파괴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르브론이 아웃사이드 탑에서 진행 한다면, 45도와코너 3점라인도 가능함은 물론 인사이드 플레이로 농구를 푸는 구경거리가 생길거라 봅니다.
뭔가 스몰볼 천적 느낌이 나네요.
피닉스가 스몰볼로 이룰 수 있었는데 던컨때문에 실패했다 봅니다. 한시즌은 애매함도 있지만요 ㅎ
가넷까지 해서 스몰볼은 막혔다 보고, 스몰볼 최초 우승은 마이애미 르브론-웨이드라고 보기에는 보쉬가 있어 애매하고, 골스도 보것의 가자미 플레이가 있었다 보면 최초는 듀란트+골스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LA도 스몰볼이라고 하기에는 AD가 있죠.
전 스몰볼 개념을 인사이드 수비수가 없고 달리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런 곳에 바클리가 등장한다면 정말 박살난다 봅니다.
로빈슨, 올라주원, 유잉이 AD 대신이라면 나쁘지 않을거라 봅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넘어서는 부분도 있을거라 보거던요. 던컨 전성기에 스몰볼은 아마 3점만 던져야 할 겁니다. 당시 능력이면 노마크도 안 날거예요. 유잉은 몰라도 두센터는 그 정도는 할거라 봅니다.
제가 중학교때 모두 다 조던을 외칠때 저 혼자 바클리를 외쳤습니다. 저한테는 그냥 NO.1 입니다. ㅠ.ㅠ
그렇죠. 남자는 찰스 아닙니까!
그냥 골스 그린이 바클리 공격력이면...커탐그가 아니라 그커탐이고 듀란트는 올 필요도 없었다는게 농알못 제가 항상 하는 상상 입니다. 그렇다고 바클리가 그린보다 수비가 못하지도 않고...오히려 스몰볼 최적화 아닐까 싶습니다. 바클리는 제 개인 한정 GOAT 입니다.
처음 농구를 본 해의 파이널... 가장 좋아했고 NBA에서 가장 농구를 잘 하는 선수였던 Sir. 는 재수없게도 그 시리즈에서 농신을 만났었죠 ㅠㅠ 전 진짜 그 파이널의 조던은 신의 재림이었습니다.
@용룡이 어릴 때 afkn 보는 날이면 빨간유니폼 빡빡이가 너무 싫었어요 ㅎㅎ
@Rooster37 ㅋㅋㅋㅋㅋ
@Rooster37 ㅍㅎㅎㅎㅎㅎ 공감
@Rooster37 넵 저의 Sir를 ㅠㅠ 진짜 상남자의 간지였는데... 그 파이널 빨빡이는 진짜 싫은걸 넘어서더군요. 농구 보다 지각해서 맞은 기억도 나네요 ㅋ 그 해 저는 NBA 모두가 그 정도 농구 할거라는 후회되는 첫 경험을 했네요 ㅎㅎ
자이언 윌리엄스가 바클리랑 비슷하다는 말을 듣는것 자체가 그가 지금 리그에서 뛴다면 얼마나 위력적일것이지 설명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리그 장악 할듯
챔벌레인같은 고대인들 소환하지 않는다면 실력까지 더해서 가장 매력적인 선수 no.2가 바클리가 아닐까 싶은데.. 요새 리그에서 뛴다면 암튼 엄청날거는 확실
고트논쟁 종결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 사이즈에선 맥도웰 놀이 할듯요
리그를 지배할지는 모르겠지만 당시보다 지금이 더 바클리가 플레이하기 더 좋은 시대인듯합니다
그때보다 더 잘하겠고 역대 선수소리들을듯
저는 환경은 찰스가 좀 더 활약할 수 있는 여건은 갖춰졌다고 보는데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입니다. 지금 리그의 특성은 빅맨도 3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를 필수조건으로 보는데 커리어평균 경기당 1.9개의 삼점슛을 시도하여 26.6%로 성공시켰던 찰스입니다. 물론 현 트랜드에 맞게 3점을 장착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어서, 지금 가장 핫한 조던처럼 거리를 가리지 않는 미드레인지를 가진적도 없는데 마냥 잘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좀 위험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듭니다. 조던과 르브론 GOAT논쟁에서 적잖이 거론되는게 조던의 3점슛인데 시즌 32.7%에 플레이오프 33.2%입니다. 그나마 조던이 3점슛에 핸디캡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근거가 거리를 가리지않는 미드레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찰스는 좀 다르죠. 환경은 찰스가 활약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찰스가 현대로 와서 과거만큼의 명성과 위업을 달성하려면 3점슛이 있어야 할 것이고 그래야 출전기회도 많이 부여받고 슈퍼스타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내용중 '시도하여' 누락되어 수정했습니다.)
선즈로 오면됨34번달고
이런글 나올때마다 똑같이 댓글 다는 것 같은데... 저 정도 클래스는 시대를 막론 하고, 무조건 통한다고 봐야죠... 이런 논쟁이 무의미한 클래스가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스탯도 좋아지고 스몰라인업 파괴자가 되지 않을까요? 그때처럼 골밑이 강하지도 않으니깐요.
저 당시 골밑은 전쟁터였는데, 그곳을 평정한 작은 거인. 바클리가 현재 뛰고 있다면, 각 구단들의 전술도 달랐을 거에요.
자이온이 정말 잘 크면 이 형만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