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퀸카소매치기、아이스킹카조폭보스에게걸려버리다 ※※
우히. 기대이상으로 많은 분들 리플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ㅇ^
일일히 여기에다가 언급할 수는 없어서 못했구요. 대신 일일이 답변드렸어요^ㅇ^*
응원해주신 모든 여러분 성원에 감격을 받아서, 더욱더 열심히 쓰려구요.
아자아자^ㅇ^*!!
#2
어제. 그 쫙빠진 조폭을 보고.-0-. 나는 멍하니, 앉아있다.
이제 이곳에서나마 쫓겨날 것 같은 확률은 확실히 높다.
매일 주인아주머니는 찾아오셔서,
집세를 놓으라며 으름장을놓으시고.ㅜ^ㅜ
엄마와 아빠는 소식이 끊긴체. 무소식으로 가게운영을.
가게운영을 하시는 것 같다.ㅜ^ㅜ..
분명히. 내 학비를, 밀린 학비를 내주지 않으려고 그랬으리라.
게다가, 내가 찾아가면 집세 밀린것까지. 덤으로부담이얹히고.
나는 그 마음이 무거워 갈수조차 없게됐다-0-
"어쩔수없어. 이 어두운 사회는 밝게 비추어지지않을테니까
사회는 이미.버렸어.ㅠ^ㅠ.아니, 정확히말하자면.
우연자식이 우릴버린거야. ㅜ0ㅜ"
.........
..............................
졸라리무거운내마음.ㅠ^ㅠ
오늘은 아르바이트를 구해야할 것 같은 예감이든다.
문득이, 스쳐지나가는 것도 있다.
......술집여자..............................
"돈많이번다던데.하지만 난 외모가 안받쳐주잖아.
그리고. 사회에서 술집여자란수치야"
하지만.ㅜ_ㅜ난 무엇보다도 학비를 벌어야했고.
독립한 나의 집세를 벌어야하였으리라.
이것저것 경험이. 결국은 '성공' 을 불러들인다생각해서.-0-
어쩔수없이(?)나는. 이 지방에 유명한 '태평양나이트'에갔다.
간판같이. 정말 넓디 넓은. 그런 나이트였다.=_=
수입도 꽤 짭짤하다는 소리도 얻어들었던 바가있다..=_=..
"후잉.언뜻보니까는. 고등학교2학년쯤 되보이는데.
꽤 귀엽고만-0-?! 알다싶이 성년이 되지않으믄,
출입할수가 없어.=_=조용히 꺼져는것이좋다이카이."
"저는18살이아니구요.21살이거든요ㅜ^ㅜ.......
.................
...일자리구하러왔는데요."
갑자기 나의 음성이 낯이 설게만 느껴진다ㅡ_ㅡ
조폭아저씨는 놀랐다는듯이 눈을 크게부풀리고.
이내.따라오라면서, 2층으로 올라간다.....-0-...
언뜻보니. 스테이지에서 쫙빠진놈이춤추고있었다.
.......'이하린'이란사람..떠오른다..
@사장실
여긴또왜왔을까나=_=
혹시 나를 여기서 밟으려는것이 아닐까?심산이.
게다가 ,이자는 어제의 돼지보다훨배더.
뚱뚱하고ㅠ^ ㅠ무섭단말이렷다.. 한없이작아지는나.
나는 고개를 팍팍 숙인체. 그곳으로 들어갔다..-0-..
들어갔더니. 보이는. 어제 그 존재.'이하린'이란사람의실체!!
"뭐야,돼지.."
"마침웨이터 몇명을 구해야하는데요.
손님 팍팍 들어오게할심산이군요행님^ㅇ^졸라리귀여운년
하나 들어왔어요.21살이라는데,학비벌러왔나봅니다"
이봐ㅜ^ㅠ어제의 그 명동점쟁이 할멈보다더,더.
더 점을 잘치는 돼지씨. -0-!!!!! 후아~ 존경스럽다.
사실, 대학생이라함은 아르바이트같은 것하면은.
사실 학비같은거 벌려거나. 아니면, 독립을이미해서
집세 내려는 것아니면 뭐겠어.=_=.더군다나빡쎈법대,
내가 다니는 법대는, 돈더 많이 벌어야할것이다.
그래서. 수입짭짤하다는 이곳에 온것아니냐구요.ㅜ^ㅜ
이봐요. 사장님. 나좀 쳐다보지마‥ ㅜ0ㅜ!! 두려워.
"피익."
"왜웃으십니까요,행님ㅇ_ㅇ?"
...
"얘두고,꺼져"
허업.-0-! 순간 숨이 멈추는 것 같았다.
두렵다. 이제 서서히 가까워져온다. 서서히.=_=
못말려, 지우린.-0- 대체 왜 여기온거니??
내가 왜 여기왔는지는, 나도 모른다. 나도.
묘한 우연 덕분에. 이곳으로 왔는지… 도.=_=
"킥, 또보네"
"엇? 네에.=_ =아하하하. 또보네요.
근데 괜찮으셨는지이. 하하하핳=0=!!!!!!!!!!!!!!!!"
"...쌰럽"
'쌰럽'....
..................
........................
이얼마나 충격적인발언인가-0ㅜ
흐욱. 저 어여쁘신 입술에서 나온.
저 두 글자에. 나는-0-.기겁했다.솔직히.
오바도 부려보고.-0-
하다못해 내가 생각하기엔. 자연스럽게소리도지르고.
허나....-_-...아무도.찾아오지않았다.
"피식-. 일자리구하러왔나보지?"
"아,예.=_=학비보탬이아니라 학비를벌려구요.
법대 다니는데, 좀 부담이…"
"...흐응...정말로?"
"네에."
"갑인가?21살이라면서…"
그런가=_=그러려니싶으니.연상이아니니까,다행이다.
행여 연상이었으면 무서움에 벌벌떨며일할텐데.
물론,면접에 성공할지. 난 모른다. 그냥, 무작정.
무작정걸어와.아무것도가져오지않은체.
이곳에 서있는거니까.ㅜ^ㅜ내가생각해도,
아.무.대.책.없.는.나.지.우.린.-_-..
"이름은뭐지?"
"지우린.지우린이예요.-0-"
"일단 여기선 피해받고싶지않으면 실명밝히지않는게
더 좋을거다...예명정해라.."
"예?예명이요?전예명없는데.ㅜ^ㅜ"
"그러니까 지으라고.아니면,일하지말던가"
그말한마디에. 나는 쫄.았.다.ㅜ^ㅜ
그 점쟁이 할머님의 말씀이, 맞으신것 같다.
이사람이 내 운명이라면????
얘기는 달라진다=_=. 한편의 로미오와줄리엣…
싸가지없는로미오와.
졸랭어리버리줄리엣…ㅜ^ㅜ.
"후응.정해라,얼른.오늘부터일시작하는게좋을거다"
"왜요?"
"다음날이,정식면접보는날이거든.
통과는됐고.예명만지으면되.그리고,넌.주문이나받으면되고"
"네.-0-"
"...말까..내가노땅인거같애"
사실.-0-열아홉이면 이미 노땅이라 인정받았었는데.
허나.내가 여기서 개겨봤자 좋을 일 하나도 없을것이다ㅜ^ㅜ
나는,하는 수 없이 예명을 지으려고 노력했다=_=
노력. 또 노력. 그다음에 만든 이름.나는.꽤나름대로
노력을 쏟아부었었다=0=그리고.마침내나온이름은.
"이...별.이별이요.^ㅇ^!!"
──
히잉. 재미없는것같아요ㅜ^ㅜ
늦은밤이라, 시간이없어요.내일학교가야되서자야하거든요.
-0-.이히.봐주세요.ㅜㅜ*꽤나름대로 열심히쓰려고했는데.
눈치보면서 쓰느라 여념이없어요.다음편은 더재밌게써드릴께요.
열심히(?)돌아오겠습니다=_=!!
★리플엄청좋아한다구! 아~좋아라리플.쾌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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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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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설이 좀이상해요!
윗분 ㅇ.ㅇ 전재밋는데...
잼있어여~~~~` ㅋ
잼있ㅇ ㅓ요 > _< 담편두 꼭 써줘욘 ㅎ_ ㅆ_
재미써요~ 이상하긴.. 재미뜨~~~~~~~~~~~~~~~따~~~^0^
★ 윤소정이님! 제가 처음쓰는거라서 많이 미흡할수가 있어요^ㅇ^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구요. 그래도 충고말씀 감사드립니다.
★ 큐티님~ 감사드려요^ㅇ^하루하루가 힘이되요. 헤엣.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구요! 아자아자!열심히 쓸게요.
★ 소설좋아님~ 감사드립니다.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ㅇ^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더 노력하는 디야 되겠습니다.
★ 하루가십년님도 역시 감사드려요. 다음편 재밌게 찾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구요^.^* 힘이 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랄랄라님! 또 달아주셔서 이루말할수 없이 감사드리네요.ㅜ.ㅜ항상그렇지만, 리플달아주신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_)♬
재밌어요 ㅋㅋ /ㅅ/ 다음편도기대기대 ㅋㅋ
★ 뽀뽀쟁님 감사드려요^ㅇ^
처음 쓰신것 맞은세요? 넘 재밌어요 >,.<♥(흥분하지마-┏)네,,
★ 초보급작가님. 허접하지만, 봐주셔서감사드려요.^ㅇ^처음쓰는거맞아요.
이별 ㅡ_ㅡ;!!
★ 네? 왜 그렇게 놀라시는지 ㅡ ㅡ 어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