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채권전략 오창섭]
오연구원의 외환시장 Snap-Shot: 원/달러 환율 - 1,200원대 진입은 위험자산 선호
1. 작년 4/4분기 달러화 강세 마무리 양상
- 작년 4/4분기를 기점으로 미국 채권금리 상승으로 인해 2년 가량 진행된 달러화 강세는 마무리 양상
-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Peak-Out(정점 통과)이 나타난 가운데 글로벌 통화긴축 마무리 기대감이 부각
2. 올해 상반기 원/달러 환율 1,200원대 진입 시도
- 작년 4/4분기 이후 나타난 달러 약세와 주식시장 강세는 경기둔화 지속에도 23년 상반기 경기사이클 반등 기대와 함께 위험자산 선호 나타났기 때문
- 원/달러는 장중 한때 1,210원대를 기록했으나 미국 SVB 사태, 부채한도 협상 난항 등에 다시 1,300원대로 회귀
3. 1,200원대 환율 의미 - 위험자산 선호 시사
- 작년 12월 G20 OECD 경기선행지수 반등하며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 상승. 올해 3/4분기 미국 금리인상 종료 가능성에 원/달러 환율 재차 1,200원대 진입 시도
- 6월 들어 16개월만에 무역수지 흑자 기록, 외국인 투자자 국내 채권 순투자 기조 이어진 점은 원화 강세 요인. 다만 최근 외국인 국내주식 순매도가 변수
- 중장기적 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됨. 채권금리 하락과 세계경제 회복이 달러화 약세를 견인, 글로벌 경기회복에 외환수급 측면에서도 원화 강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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